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패니언즈 (문단 편집) === 기원 === [[아트모라]]의 [[네데]]들이 여러 소규모 집단으로 나뉘어 격렬한 내전을 벌였는데, 내전에 참여한 인물 중 하나인 [[이스그라모어]]가 사람들을 이끌고 내전으로부터 도피하여 스카이림 땅에 도착한 것이 노르드의 기원이다. 이렇게 스카이림에 도착한 노르드들은 사아쌀(Saarthal)이라는 고대 노드식 도시를 건설했고, 토착민인 스노우 엘프([[팔머(엘더스크롤 시리즈)|팔머]]의 전신)와 공존했다. 그러나 스노우 엘프들은 급격하게 늘어나는 노르드의 인구수에 위협을 느껴서 공격을 가했고,[* 이 사건의 자세한 내용은 '눈물의 밤'이라는 제목의 게임 내 서적에서 읽어볼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스노우 엘프들이 노르드를 공격한 것은 그들의 인구 폭증에 위협을 느꼈기 때문만이 아니라 노르드들이 사아쌀 지하를 파들어가다가 발견한 모종의 유물을 노렸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 유물의 정체는 [[윈터홀드 대학]] 퀘스트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알 수 있다.] 겨우 살아난 이스그라모어는 아들인 잉골, 이르갈과 함께 가까스로 도망칠 수 있었다. 이후 이스그라모어는 고향 아트모라에서 자신을 따르는 500명의 전사들(Five Hundred Companions)를 이끌고 돌아와 스노우 엘프들을 몰아내고 스카이림의 패권을 얻어냈다. 컴패니언즈의 시초인 이들은 지금의 화이트런 자리에 위치한 까마득히 오래된 대장간 스카이포지(Skyforge)를 발견했고, 그 근처에 이스그라모어의 배를 뒤집어 지붕으로 삼고 연회장을 만들었다. 이 연회장이 바로 컴패니언즈의 근거지인 요르바스카(Jorrvaskr)이며, 이 요르바스카를 중심으로 건물들이 하나하나 들어서게 된 것이 [[화이트런]] 도시의 유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