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투스프로야구2017 (문단 편집) ==== 클럽 대전 ==== 2017년 8월 대망의 클럽 대전 모드가 추가 됐다. 기본적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번씩 자신이 소속된 클럽을 기반으로 타클럽의 구장을 공격하여 점령하는 구조이다. 마치 [[삼국지]]의 거점이나 성 [[점령전]]을 연상시킨다. 하루에 2차례 다른 클럽과 대전하게 되며, 각 차례마다 한 플레이어당 3번의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 반대로 클럽 운영진들은 구장 총 9개[* 잠실, 고척, 문학,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마산]에 수비 인원을 배치하게 된다.[* 수비를 맡는다고 공격을 못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클럽 라인업에 완벽하게 선수를 배치하면, 홈 구장에 클럽 라인업이 등장하고 잘 구성만 하면 최강덱이 완성된다. 플레이어 한명의 추가 효과 혹은 그 이상] 총 12차전의 클럽 대전이 종료되면 트로피 개수를 기준으로 랭킹이 결정되고(동률시 포인트), 이에 따라 해당 클럽 전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이때 2군 인원에게는 지급이 안된다는 지적도 있다. 이때 스타와는 별개로 [[클럽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클럽장은 이 포인트로 클럽 운영에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는 '''클럽 인원 추가권'''을 [[해금]]시킬 수 있다. 또한 개인이 살 수 있는 '''등증 증가량 재분배권''', '''연도코치팩''', '''연도선수팩''' 등을 추가로 [[해금]]할 수 있다. 유저들은 아이템이 [[해금]]되면 개인이 보유한 [[클럽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다만 1~5위까지의 보상이 상이하고 6위부터 상위 4.99%[* 상위 120위권이 4.99% 안이라고 판단됨]의 보상이 같은 상황이라, 빡시게 '''손플'''하고 '''컨뽕'''먹이며 대전에 임하는 팀과 '''평균 팀 전력 12500이상'''으로 '''자플'''로만 게임하는 클럽의 보상이 같은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6~100위 구간의 보상에 차이를 둬야한다'''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부담 없이 '''600스타/클럽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니 좋다고 하는 50위권 이후의 클럽들의 의견도 존재한다. 또한 클럽끼리의 대전 매칭이 매주 기준이 달라지고 있는 상황이라, 상위권에 들려면 상당히 대진운빨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아무리 강팀이어도 강팀만 12번 만나면, 하위권만 12번 만난 팀보다 당연히 트로피 갯수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팀전력 12000''' 초반대의 팀들이 대전 3일차까지 상위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이 또한 게임 요소라면 요소겠지만,핵과금한 유저들은 열불이 나는 상황. 클럽 대전 모드 추가로, 각 대전시마다 공격 방향성과 전략 공유 및 공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유저 간의 네이버 밴드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활성화 됐다. 반대 급부로 [[네이버]] 공식 [[컴투스프로야구2017]] 카페에 글이 줄어들은 상황이다.특히 게임 내 체팅창에 주로 오는 사람들끼리 클럽을 만드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이런 경우에는 해당 체팅창 체널만 찾아 들어가면 되니 더더욱 카페에 글이 안 올라온다.실제로 클럽 대전이 생기기 전인 7월만 해도 카페에 글이 거의 매 분마다 올라왔으나,이제는 4,5분에 한번 올라오면 카페 활발하다고 할 정도.[* 어지간한 내용은 카톡 채팅방에서 모두 공유 가능하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의 주 연령층인 직장인들이 '''손플'''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 무조건 화장실로 직행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대놓고 손플하기에는 눈치도 보이고 3경기는 너무 길기 때문.] 추가 된지 얼마 안된 모드라 각 클럽마다 운영 방침이 모두 상이하다. 클럽 대전 오픈 초반에는 개인의 포인트를 모두 기부해 [[해금]]을 빨리 진행시키는 방법이 유행이었다. 인해 전술 앞에서 답이 없는 모드이므로, 클럽 인원 충원에 정신이 없는 모양. 29~30명 째에는 이미 다들 소속 클럽이 정해진 상황이라 다른 팀의 클럽원을 빼오기 위한 영업 전략을 펼치는 경우도 있다. 공격과 수비 전술도 매우 다양한데, 홈구장에 팀전력 상위 5명을 모두 몰빵하는 케이스도 있는 반면[* 대다수의 클럽이 이 전략을 취한다], 반대로 홈구장 팀들은 팀전력 노출이 안된다는 점을 역 이용해 [[논개]] 작전을 펼치는 경우도 있다. 제일 약한 클럽 5개를 홈에 두고 나머지 강팀으로 타구장을 지키는 전략인 것이다. 또한 구장 점령에 열을 올리지 않고, 높은 포인트를 선점해 총 점수에서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팀평균전력이 비등한 경우 유용함] 클럽 라인업을 모두 '''효율 스킬 2개 이상'''으로 배치하는 케이스, 반대로 '''에이스+국보투수''', '''레전드+훈련중독''' 으로 된 스텟 뻥튀기 선수들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다.[* 손플로 많이하니까 단순 스텟이 높은게 유리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전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