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맹/유형 (문단 편집) == 니가 간 후 고장났네? 이거 어쩔거야? == '''남의 컴퓨터 고쳐주기 가장 싫은 이유 중 하나.''' 위에 나와있는 것들과 연계해서 나오면 미쳐버린다. 주로 한번 고쳐줬는데 다시 전화하면서 하는 소리가, '''"니가 고쳐주고나서 이상해졌어."'''라는 이야기. 위에도 누누이 언급했지만 대개 컴퓨터의 오류는 하드웨어 고장이나 노후화가 아닌 이상 자신이 문제를 일으켜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다, 오류가 나면 친절하게 이게 무슨 오류인지 알려주는데, 일단 고친 사람이 만져서 또은 잘못 만져서 오류가 났다는 걸로 의심해서 나오는 분류. '''왜 [[컴덕]]이 있을 땐 잘되고 자신이 할 때는 안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그럼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건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잘못되었다는 자각이 아예 없기 때문. 애초에 컴맹인만큼 자신이 컴퓨터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지각 자체가 없고, 따라서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자기자신이 아니라 자기 다음으로 컴퓨터를 민감한 부위까지 건드려본 사람, 즉 컴덕을 의심하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보통 이런 경우 원인이 '''자신이 다운로드받은 파일이 주 원인'''인 경우가 압도적이다. 힘들게 고쳐놔도 바이러스와 트로이 만땅인 곳에 접속하면 도로아미타불이다. 만일 죽어도 그런 곳에 접속해야 한다면 그냥 스스로 컴덕이 되는 것을 권장한다. 극히 예외의 경우이지만 컴맹 본인은 정말 건전하게 쓰긴 하는데 그게 공용컴이거나 제 3자가 위에서 나열한 식으로 잘못 써서 그러는 경우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조카몬|명절날 친척 아이들이 들어와서 깽판을 쳤을 경우]] 같이 컴덕들에게도 답이 없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이 경우 증인이 되어주어야 할 컴맹은 자기 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체를 알지 못하고, 컴덕은 컴맹이 정말 아는 게 없으니 해결해줄 방도도 없고... 이런 황당한 상황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