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링 (문단 편집) === 휠체어 컬링 === 몇 가지 차이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규칙은 4인 단체전과 같다. * 총 8엔드이지만 [[휠체어]]를 이용하므로 움직이는 시간이 길고 움직임이 불편해서 경기를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에서 thinking time은 비장애인 10엔드 컬링과 동일한 38분씩 준다. 즉 경기 중간의 휴식 시간이 적다는 점을 빼면 경기 시간은 10 엔드 컬링과 비슷하다. * 공식 경기에서의 팀 구성원은 남녀 혼성으로, 경기 내내 4명의 선수 중 [[남성]]과 [[여성]]이 모두 있어야 한다.[* 보통은 남자가 더 많지만, 규정상으로는 여자 4명도 금지다.] 따라서 전체 선수 중 한 쪽 성이 4명일 때, 다른 쪽 성 선수는 무조건 출전해야 하며 교체가 불가능하다. * 투구는 '딜리버리 스틱' 혹은 '익스텐더 큐'라고 불리는 막대기 형태의 보조 기구의 이용이 허용된다. 이 스틱 없이 [[손]]으로 직접 해도 상관없다. [[휠체어]]에 타고 투구해야 하기 때문에 스틱을 이용하는 게 더 유리하다. * 투구 시 휠체어 [[바퀴(도구)|바퀴]]는 빙판에 닿은 상태여야 하고 발은 빙판에 닿으면 안 된다. 또한 발판 역할을 하는 핵이 없기 때문에 투구 시 휠체어가 흔들리지 않도록 뒤에서 다른 선수가 휠체어를 잡는다. 바퀴를 고정하는 [[브레이크]] 장치를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얼음 위에서는 미끄러지기에 다른 사람이 잡아 줄 필요가 있다.[* 대신 핵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애초에 스톤을 미는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게 그나마 장점이다.] * 휠체어를 타고 하는 특성상 휠체어를 밀고 나가면서 동시에 브룸으로 닦을 수가 없어서 스위핑이 없다. 따라서 투구하는 선수의 정확성과 힘만으로 결과가 정해진다. * 경기장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거의 대부분 선수들이 알아서 하는 컬링과 달리 아웃된 컬링 스톤 정리하기, 드로우할 스톤 챙기기, 스톤 아래 쪽 닦기 같은 일을 선수들이 하기 어려우므로 경기 보조 요원들이 대신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