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링 (문단 편집) === [[캐나다]] === 현대 컬링의 종주국격인 나라. 월드 컬링 투어의 대회 반 이상은 캐나다에서 열리고, [[그랜드 슬램(컬링)|그랜드 슬램]]도 캐나다에서 열린다.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가로, 캐나다 컬링 협회에 등록된 경기 인구는 무려 200만 명에 달하고 컬링장만 1200여 개가 있어 한국인들이 [[배드민턴]] 치듯 컬링을 생활체육으로 즐긴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부터 체육과목으로 배운다. 세계선수권, 올림픽 역대 성적도 최상급. 캐나다 남녀 선수권은 각각 '팀 호턴스 브라이어', '스코티즈 토너먼트 오브 허츠'라고 별도의 이름이 있으며, 일부 非캐나다 컬링선수 중에는 이 대회를 직관하는 게 꿈이라고 말할 정도로 컬링계에서 유명하다. [[서스캐처원]]에서는 아예 주기(州技)가 컬링이다. 세계남자선수권의 전신인 스카치 컵을 4차례 제패한 어니 리처드슨과 그의 형제들이 서스캐처원 출신이다. 컬링이 처음으로 공식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던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 금메달을 땄던 캐나다 여자 대표팀 선수들도 서스캐처원 출신으로, 당시 대표팀의 스킵이었던 [[산드라 슈멀러]]가 나가노 올림픽으로부터 2년 후 암 투병 끝에 요절하자 서스캐처원 모든 공공기관은 조기를 게양했고, 그녀의 장례식에 1만 5천여 명의 사람이 모여 추모했다. [[매니토바]]는 인구수를 따졌을 때 캐나다에서 중위권이지만, 브라이어와 스코티즈 우승 수는 최상위권을 다툰다. 특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때 여자부 최초로 전승 우승을 달성한 캐나다 대표팀도 매니토바 출신으로, 당시 대표팀의 스킵 [[제니퍼 존스]]는 현역 여성 스킵 중 그랜드 슬램 대회 최다 우승 기록도 갖고 있다. 월드 컬링 투어 랭킹과는 별개로 자국 팀 랭킹을 따지는 CTRS(Canadian Team Ranking System)가 있다. 보통 올림픽 대표 선발전 출전 자격을 따질 때 이용된다. 그러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신예 한국에게 패배한 데다가 믹스더블 금메달 단 한 개밖에 따지 못했으며 남자는 4강까지 갔으나 노메달, 여자는 4강조차 못 갔다. ~~마치 한국이 태권도에서 전부 다 캐나다에게 패하여 노메달에 그친 격~~ 취소선이 있지만 결코 과장이 아닌 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는 남녀 대표팀 둘 다 올림픽 입상을 개근하고 있었으며, 남자 대표팀은 2연속 은메달 이후 4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었고, 여자 대표팀이었던 [[레이첼 호먼]] 팀은 올림픽이 열리기 전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 여자팀 중에는 최초로 전승 우승을 했기에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