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링 (문단 편집) == 선수 역할 == 컬링은 4명이 한 팀으로 경기를 한다. 던지는 순서에 따라 리드, 세컨드, 서드, 포스로 나뉘며, 역할마다 각자 강조되는 스킬이 조금씩 달라진다. 또한 주장과 부주장에 해당하는 스킵과 바이스 스킵이 있으며, 컬링 게임의 특성상 마지막에 던지는 선수일수록 비중이 높아지므로 보통 스킵은 포스를, 바이스 스킵은 서드를 맡는다. 그리고 유사시에 대비하여 엔트리에는 보통 5번째 선수까지 포함시킨다. * 스킵(Skip) – 주장. 아이스 상태를 점검하며 전략을 세우고 작전을 지시하며 팀을 이끌어 간다. * 바이스 스킵(Vice Skip) – 부주장. 전략과 지시를 하는 것은 스킵인데, 스킵이 던지는 마지막 투구에서는 지시를 할 수 없으므로 바이스 스킵이 스킵 역할을 맡아 속도와 방향 지시를 한다. 스킵이 아닌 선수가 투구할 때는 그 선수 대신 스윕(솔질)을 한다. 그 외에 점수 채점과 기록, 점수 분쟁 시 상대방과 협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점수 산정 시에는 오로지 바이스 스킵만이 하우스 안에 있을 수 있다. (단, 이는 스킵이 마지막 투구를 하는 일반적인 경우에 쉽게 이해하도록 쓴 설명이며, 정확히는 양 팀에서 마지막 투구를 할 때 하우스를 책임지는 사람이 점수 계산을 한다. 즉, 스킵이 fourth가 아닌 경우에는 점수 계산과 합의의 역할을 스킵이 맡는다.) * 리드(Lead) – 첫 번째(제1·2스톤)로 던지는 선수. 대개 솔질하는 역할을 맡는다. 프리 가드 규칙 때문에 제2 투구까지는 상대 스톤을 쳐낼 수 없으므로, 이는 곧 리드는 상대 스톤을 쳐낼 수 없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테이크 아웃이나 파워 샷 실력보다는 가드나 드로 등을 던지는 실력이 좋아야 한다. * 세컨드(Second) – 두 번째(제3·4스톤)로 던지는 선수. 대개 솔질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대방 스톤을 제거할 수 있는 순서가 되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이나 필 등을 잘 할 수 있어야 한다. * 서드(Third) – 세 번째(제5·6스톤)로 던지는 선수. 주로 바이스 스킵이 맡는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샷을 위해 스톤 위치를 잘 배열해 놔야 하므로 특히 정확한 투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 포스(Fourth) – 네 번째(제7·8스톤)로 던지는 선수. 상황에 따라 모든 종류의 샷을 다 잘 해야 하겠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드로' 샷의 능력이 크게 요구된다. 앞의 선수들이 실수를 한 경우에는 다음 선수가 만회할 여지라도 있지만, 4번째 선수는 뒤에 다른 선수가 없으므로 실수는 곧 실점으로 이어진다. 스킵이 포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팀의 구성에 따라서는 샷의 정확도가 가장 높은 선수가 담당하기도 한다. * 핍스(Fifth) – 유사시에 대비한 후보 선수. 각각의 포지션에 깊지는 않아도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된 선수나 신인인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