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링 (문단 편집) === 브룸 === 스톤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기 위해 쓰는 도구. 브룸(broom)을 직역하면 [[빗자루]]이며, 위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과거에는 실제 빗자루를 사용했었다. 마찰력을 위해 바닥에 뿌려진 페블을 닦아내는(스위핑) 데에 쓰인다. 브룸으로 스위핑을 해서 스톤이 전진하는 경로의 페블과 이물질을 닦아내면 컬(회전)이 덜 먹어서 스톤이 좀 더 곧게 나아가며, 마찰이 줄어들어 스톤이 좀 더 멀리 나가게 된다. 페블을 닦아내지 않을 경우엔 반대의 효과가 나게 된다. 이름이야 위의 초창기 사진에서도 나와 있듯이 [[빗자루]]라고 하지만 개선을 거쳐 바닥을 닦는 솔 내지는 [[대걸레]](?)[* 가정용 청소용품 중에 비슷한 형태의 걸레가 있다.] 같은 형태가 되었다. 바닥 부분에는 섬유질의 패드를 부착하여 사용한다. 패드는 소모품이라서 대회에서는 한 번 쓰고 버린다. 연습용으로는 어떤 건 한두 달 더 간다. 한국 컬링계에는 일회용인 패드 가격이 아까워서 빨아서 쓰거나 외국 선수들이 버린 걸 주워 와서 사용하기도 했다는 사연이 있다. 브룸 가격 역시 25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고, 소모품인 패드 가격은 4만 원 선, 브룸 헤드 부분만 따로 살 수 있는 메이커도 있다. 브룸과 컬링화 등 장비는 3개 회사가 각축 중인데 패드 규격이 각 회사마다 달라서 브룸과 패드는 같은 메이커로 사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