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컬링 (문단 편집) === 컬링 스톤 === [[파일:컬링스톤.png]] [youtube(RrVgfaDPI4w)] 🥌 Curling stone 스톤 1개의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으로 보통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캐나다]]산을 사용한다. [[대한체육회]]에 의하면 공식 경기용 스톤은 1개당 가격이 '''180만원'''으로 매우 고가다. 하지만 일부러 깨뜨리지 않는 이상 10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할 만큼 튼튼하다고 한다. "개인이 컬링을 하려면 돌도 사야 하나요?"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보통 경기장에서 빌려 준다. 국제 대회에서 사용되는 스톤은 모두 [[스코틀랜드]]산 또는 [[웨일스]]산이다. 예전에는 스코틀랜드 서해안에 위치한 에일사 크레이그(Ailsa Craig) 섬에서 채굴된 [[화강암]]만 사용되었는데, 다른 화강암은 밀도가 낮고 얼음의 수분을 빨아들인 뒤 다시 어는 과정에서 팽창하며 갈라져 버리는 반면, 크레이그 섬에서 채석되는 화강암은 모든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화강암은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돌로 유명하고, 옅은 [[푸른색]]을 띠기 때문에 '블루 혼(Blue Hone)'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이 섬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채석 작업에 제약이 생기게 되었다. [[폭약]]으로 [[발파]]해서 돌을 캐내야 하는데, 이 발파 작업을 하기 힘들게 된 것.[* 10년에 한 번 씩만 채굴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3년]]에 11년만에 채석을 했는데, 2000톤이라는 넉넉한 양[* 무게로만 따지면 '''10만 개''' 조금 넘게 만들 수 있는 양이다.]을 캐냈기 때문에 최소한 [[2020년]]까지 예상된 수요를 채웠으며 가장 최근의 채석은 2020년에 있었다.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2006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2010년]], [[2014 소치 동계올림픽|2014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2018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여기서 채석된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스톤이 사용되었다. [[웨일스]]의 트레포에 있는 [[채석장]]에서 캐낸 화강암도 사용된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2002년 동계 올림픽]]에 사용된 것이 트레포산. 스톤을 투구할 때는 호그 라인을 넘기 전에 손을 떼어야 하는데, 공식 경기용으로 쓰이는 스톤에는 전자 장비가 붙어 있어서 이에 대한 판정을 해 준다. 호그 라인 전에 손을 뗐으면 초록 불, 이후에 손을 뗐으면(반칙) 빨간 불이 손잡이 부분에 켜진다. 간혹 경기 중에 신호기가 고장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엔드가 진행 중에는 스톤을 교체하지 못하며, 대신 심판관이 입회하여 눈으로 반칙 여부를 판단한다. 그리고, 엔드가 종료된 후에 새 스톤으로 교체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캐나다]]-[[대한민국]] 전에서 캐나다의 스톤이 고장나는 상황이 발생했었다. 여담으로, 블루 혼으로 제작한 컬링 스톤 64개는 [[강릉시]]에 건너 와 있다. 스톤 1개의 구매 가격은 '''약 125만 원''', 64개 총 가격은 8천만 원이 넘는다. 2022년 현재 [[강릉 컬링 센터]]는 [[창고]] 내부에 웹 카메라까지 설치해 스톤의 상태를 실시간 체크한다. 양 팀이 사용하는 스톤은 [[손잡이]]의 [[색깔]][* [[빨간색]], [[노란색]]]로 구분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거창군]]에 위치한 거창 화강석 연구 센터에서 '''연습용''' 컬링 스톤을 제작한다. 2022년 현재 보유 중인 센터의 설비로는 필요한 정밀도를 내지 못 하기 때문에 정식 경기용 스톤을 만들지는 못 한다고 한다. [[http://naver.me/xNvlt8sb|#]]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