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버스 (문단 편집) == 설명 == 1908년 [[미국]] [[매사추세츠]] 몰든에 설립되었다. 2015년까지 미국 매사추세츠 노스 앤도버에 있었다가 현재는 [[보스턴]]으로 이전했다. 잘 나가는 신발 제조 공장의 관리자였던 '''마퀴스 밀 컨버스(Marquis Mills Converse, 1861~1931)'''가 만든 '컨버스 고무 신발 회사'가 그 시작이다. 처음에는 방한용 고무창 신발을 제조하였고 1910년까지 매일 4000켤레의 신발을 만들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1915년에는 테니스화를 만드는 시도를 했고, 그덕에 매출은 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농구화]]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컨버스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올스타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은 창립 9년 뒤인 1917년의 일이다. 1970년대 [[푸마(브랜드)| 푸마]], [[아디다스]], [[나이키]] 등 여러 경쟁사들이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운동화계에서 독점하던 위치에서 조금씩 내려오게 되고 [[리복]]이 새 기술과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자 [[NBA]]의 공식 제품에서 제외되는 지경까지 이른다. 특히 1980년대부터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이후 올스타에만 너무 의존한 나머지 적자에 시달리게 되고 [[2001년]] [[1월 22일]] [[챕터 11]] 파산 보호 신청을 하게 된다. 2003년에 인수되어 현재는 [[나이키]]의 자회사이다. 다만 나이키가 모회사가 된 이후부터는, 거지같은 마감의 나이키답게 컨버스도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것이 중론. 일례로 예전에는 자수로 일일이 박아넣던 척테일러 가죽모델의 올스타 패치도 나이키에 인수된 이후로는 그냥 덩그러니 가죽 한장의 패치로 떼우고 있다. 때문에 나이키 인수 전 척테일러 하이 가죽모델은 꽤나 고가에 거래된다. 컨버스가 나이키에 인수된 이후 2010년대에는 [[나이키 루나 시리즈|루나론]]의 미드솔(중창), 아웃솔(밑창)을 거의 모든 제품에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다. 컨버스 설립에 관한 일화가 있는데, 회사를 설립하던 그 해에 마퀴스 밀 컨버스는 말든 어느 곳의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그와 [[펫|애완]] 당나귀가 다친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한 고무창에 대한 영감을 얻었고 컨버스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100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브랜드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계속해서 트렌드를 리드해온 이름이기도 하다. 락앤롤, 펑크, 그런지의 탄생에 이르기 까지 문화와 함께해 온 브랜드로서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10억 켤레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이다. 한국에서는 [[금강제화]] 계열사인 [[스프리스]]에서도 자체 브랜드로 팔았었다. 1996년 스프리스 창립과 동시에 컨버스의 한국 내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판매하다가 2005년 라이센스 계약이 만료되었고, 그 해 컨버스의 한국 법인인 컨버스코리아가 독립 브랜드로 진출하였다. 그래서 2005년 이후로는 스프리스 매장에서 컨버스를 찾아보기는 사실상 힘들어졌으나 컨버스 독립 매장에서 컨버스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방식으로 생산했던 스프리스 때와는 달리 미국 컨버스 오리지널 수입품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스프리스 때의 컨버스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 백인이나 흑인 등의 체구에 맞게 만들어진 것이 많아서 한국인 등 동양인 체구에 맞는 것과는 다소 차이가 나 보이는 편이며 스프리스 때와는 달리 라이센스 식으로 국내 제조 방식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 미국 현지에서 제조한 것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스프리스 시절 라이센스로 국내에서 제조하여 판매했던 컨버스와는 다를 수 있다. 신발, 특히 척 테일러가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엄연히 그 외에 의류나 악세사리 등도 판매한다. 스포츠 웨어라기보다는 캐주얼의 성향을 띠긴 하지만. 매장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할 시 가방, 모자, 의류, 그 외 악세사리나 신발 관련 물품들 또한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의류는 컨버스 본사 생산이 아닌 컨버스코리아 단독 제품일 수도 있다. 요즘 콜라보나 한정 판매, 온라인 단독 판매 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 홈페이지에서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해 주는 반스와는 다르게 컨버스 커스터마이징은 아직 한국 공홈에서는 불가능하다. 대신 미국공홈과 미국나이키에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커스터마이징을 원한다면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 배송을 기다려야 한다. (컨버스는 나이키 산하에 있어 나이키 사이트에서 컨버스 제품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독립 사이트로 어느 정도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한국 공홈도 수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