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제 (문단 편집) === 2019년 === 1월 17일, 제 4회 바이링배 결승에서 신진서를 2대0으로 완파하고 메이저 세계 대회 개인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했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3300123#home|#]] 31일 박정환을 흑으로 1.5집 차로 이기고 하세배 결승에 진출했다. 2월 2일 다시 박정환과 만나 백으로 승리 직전까지 갔지만, 다 이긴경기를 역전패하며 준우승했다. 결승전에서 중간에 매우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 필승의 수가 있었음에도 단수를 치는 선택을 했다가 박정환의 반격에 커제의 백이 죽어버렸다. 박정환도 이 부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최선의 수를 두지 않고 커제의 수를 받아주면서 모르는 척 했다. 실수를 깨닫고 커제는 바둑돌을 내던지고[* 빡쳐서 내던진 건 아니고, 기겁해서 몸이 튀는데 손에 들고 있던 돌이 날아간 것에 가깝다. 그래도 비매너인 건 마찬가지라 박정환에게 맞았으면 제명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자기 뺨을 두 번 때렸고, 뺨을 때릴 때 '사(cao)'라는 외마디 욕설을[* 한국어로는 C발 정도가 된다.] 하며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정황상 자신에게 하는 욕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1esqx3XIaQ&t=36s|여기서 볼 수 있다]]. 착점도 제대로 하지 않아 박정환이 정돈해줄 정도. 심지어 이날 현지 [[중국중앙전시대|CCTV]]에서 해설을 맡았던 [[구리(바둑기사)|구리]]가 있는 자리에서 이랬다. 3월 5일 서울에서 열린 블러드랜드배에서 이세돌에게 승리했다. 초읽기에 몰렸던 이세돌과 달리 제한시간 1시간을 다 쓰지 않았다. [youtube(iJ6-HEMozIg)] [[3월 20일]] [[월드바둑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정환에게 역전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에는 돌을 착점한 상태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짓을 했고 그 수가 실착이 되면서 막판에 역전당하고 그러면서 자기 뺨을 때리는 것은 기본이고 역시 바둑돌을 바둑통에 내던지며 급기야 스스로 [[씨발|식빵을 굽는]] 인성을 보여줬다. 그것도 순수한 한국어로.[* 사실 박정환 들으라고 한 건 아니고,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류 영향으로 한국어 욕이 유행하면서 '씨발'이 힙하고 스웩있는 단어로 등극한지라 자연스럽게 나온 것. 놀랍게도 커제 외에도 중국 젊은 연예인들이 한국어 욕을 찰지게 하는 모습은 자주 볼 수 있다. 굳이 따지자면 한국 사람이 What the f**k하는 것과 비슷한 어감으로 모욕적인 언사라기보다는 감탄사에 가깝다.] [youtube(mcuBgk6Chxo)] [[2019년]] [[4월 11일]] [[한중일]] 용성전 1회전에서 [[이치리키 료]] 八단한테 완패했다. [[4월 12일]] [[김지석(바둑)|김지석]] 九단에게 승리하며 다음날 결승에서 다시 이치리키와 대결해 승리, 첫 우승을 차지했다. 5월 14일 IMSA 대회에서 [[박정환(바둑기사)|박정환]]과 [[왕위안쥔]]을 연달아 이기면서 세계 1위에 복귀했다. 6월 25일 춘란배 3/4위전에서 당이페이를 이기며 3위에 올랐다. 7월 18일 중국 사오싱 초청 대회에서 박정환을 이기고 우승했다. 8월 6일 중국 기성전 결승 최종전에서 롄샤오를 제치고 우승했다. 31일 삼성배 16강전에서 타오신란에게 시간패하며 탈락,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10월 24일 중국 창기배 결승에서 저우루이양을 2-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30일 LG배 준결승전에서 신진서에게 패하며 결승에 가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