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제 (문단 편집) === 2015년 === (중국 기준) 2015년 말까지 공식 대국에서 백으로 35연승을 거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기사 때문에 중국기원이 덤 문제로 고민이 많다고 한다. 원래부터 말이 있었던 문제이지만 커제의 백 대활약과 더불어 커제가 덤이 7집 반에서 확실히 백이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이래저래 다시 이 문제가 주목받았다. 실제로 한국이나 다른 국가의 기사들도 중국기원 주최의 대회에서는 대부분 덤 7집 반의 백을 선호하고 있다. 다만 중국 바둑의 계가법으로는 덤을 두 집씩밖에 올릴 수 없어서 한국이나 일본처럼 6집 반으로 할 수 없으므로 5집 반으로 할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알파고]] 역시 백번일 때는 승률이 52%, 흑번일 때는 승률이 48%로 책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후 [[알파고 vs 알파고]]에서 백의 승률이 76%까지 올라갔다. 6집 반은 흑이, 7집 반은 백이 유리하다는 게 통설이었으나 인공지능의 등장과 포석의 변화 이후 6집 반도 백이 괜찮다는 인식이 더 생겼다.] 그리고 12월 30일, 2015년을 전부 백 전승으로 마감 지을 수 있었던 커제를 몽백합배 결승 1국,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이세돌]] 9단이 흑으로 이겼다. 이것으로 백 35연승은 깨지게 되었다. 다음 날 벌어진 이세돌과의 결승 2국에서 커제는 백이 아닌 흑을 잡고 이겼다. 먼저 3승을 거둬야 대회 우승이 가능한데, 1-1로 균형이 맞춰진 것이다. 그리고 2016년 1월 2일의 3국에서 백을 잡고 이기면서 2-1로 앞섰다. 2015년 12월 삼성화재배에서 중국 랭킹 2위 스웨를 2-0으로 이기고 삼성화재배를 우승하면서 현 바둑 최강자의 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 2015년 12월 말에 있는 몽백합배에서 우승, 강동윤에게 패했지만 LG배도 8강까지 가는 등 한 번 올라가기도 힘들다는 세계대회를 2015년 한 해에 세 번의 우승, 한 번의 8강 이상 진출하는 모습에 한국바둑계도 중국에서 슈퍼스타가 탄생했다며 대비하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