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제 (문단 편집) == 논란 == ※ 주의사항: 커제의 기사를 읽을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중국도 기사를 자극적으로 쓰는 기자가 정말 많다는 것. 같은 날 올라온 기사가 내용이 정반대인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여기에 적혀있는 것이 100% 사실이라고 보지 않는 것이 좋다. * 2015년에 엄청난 포스를 선보이면서 천재 기사로 발돋움했지만 그 당시 인터뷰 때 거만하고 상대를 깔보는 발언을 하면서 상대를 배려할 줄 모른다는 비판을 받았다. 몽백합배 결승전이 열리기 전 이세돌 九단은 자신이 몽백합배에서 우승할 확률은 50퍼센트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커제는 중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세돌이 자신을 이길 확률은 5퍼센트라고 발언했다. 타이젬 측에서 이에 관한 [[http://www.tygem.com/news/news/viewpage.asp?pagec=&seq=20580|인터뷰]]를 했는데, 본인은 진지하게 생각해서 성실하게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한국팬들이 5% 발언 등을 도발로 해석하여 매너 운운 하며 작은 논란이 된 적이 있긴 하지만, 프로 스포츠 선수가 경기 전에 자신감을 밝히는 식의 경기 전 인터뷰는 기세 싸움,심리전 등 부가적인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일 뿐이다. 게다가 인터뷰를 읽어보면 이세돌 九단측에서 먼저 본인의 승률이 50%이상이라고 발언한 것이 드러난다. * [[알파고]] 관련 - 2016년 3월 1일 제17회 농심배 기자회견에서 이세돌 九단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대해 이세돌 九단이 알파고에 이길 확률이 100%라고 말했다. 3월 5일 농심배에서 우승한 후 한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한국에서 자신을 위협할 기사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박정환 九단, 이세돌 九단은 모두 훌륭한 기사다. 위협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나는 아직 배우는 입장이다'라고 대답해서 과거의 자만심을 보여주던 인터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7&aid=0000926276|인공지능이 이기면 체스가 그랬듯이 바둑도 쇠락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는데 이세돌이 1국에서 알파고에게 지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11&aid=0000585419|이세돌의 실수가 잦았으며 알파고가 자신보다 약하다]]는 말을 했다. 현재 커제는 알파고의 도전에 응했으며 60%의 승률을 예측했다는 중국발 기사가 뜨고 있다. 한편, 번역 과정에서 생긴 크나큰 오해로 커제가 이세돌을 야유했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5&aid=0000878539|“이세돌 처참, 인류 대표 자격없어” 커제 발언… 진실은]] [[http://sports.sohu.com/20160310/n440012020.shtml|중국기사 원문]][* 내용을 보면 이세돌을 야유하기는 커녕 그 비슷한 도발성 멘트가 가미될 여지 자체가 없는 단순 이세돌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중국어를 모르는 기레기가 자신의 공상으로 커제에 대한 악의적 기사를 써 화제를 유발하여 자신의 기사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수작을 부린 것을 알 수 있다.]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의 한 능력자가 중국 기사의 원문을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601543|번역했는데]] 원문은 오히려 '이세돌의 컨디션이 안 좋았고, 인류 대표로서의 부담을 버리면 좋을 것 같다.'는 말로 위로를 건넨 모습이었다. 다음날 3국에서 이세돌의 패배 이후 커제는 내가 나서도 승률은 5% 라는 기사를 내면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다음 날 이세돌이 4국에서 이기자 승률 50~70%, "알파고는 아직 나에게 도전할 때가 아니다"[* 그러다가 자신은 알파고에게 다 졌는데 대 이세돌전 알파고와 대 커제전 알파고의 기력 차이는 3점 이상이라 이기는 건 사실상 불가능했다.]라고 인터뷰했다. * 2016년 10월 6일, 삼성화재배 4강에서 상대가 이세돌 九단으로 결정된 이후, 웨이보에 "나는 추첨 방식을 크게 신경쓰지않는데, 이세돌이 상대가 나로 결정되자, 재추첨하자고 항의하였다. 그래서 재추첨을 했는데 또다시 내가 걸렸다. 어차피 하늘의 뜻이다."라고 올렸다. 차후 쓰여진 중국의 시나바둑의 기사 내용에 의하면 해프닝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http://weibo.com/chessnews?is_all=1|시나바둑 기사]]. 원래는 이세돌 九단이 먼저 추첨을 하고 나머지 세 명의 중국 기사들이 각각 번호를 뽑게 되는데(4강에 진출한 것이 이세돌 九단 한명뿐이므로 이렇게 추첨하는 것이 원칙이다. 만약 한국 기사 세 명, 중국 기사 한 명이 4강에 올라갔으면 수가 적은 중국 기사가 먼저 추첨을 한다.) 당시 상황이 커제와 퉈자시에게는 1, 3번을 주고 고르게 하고 이세돌과 판원러에게는 2, 4번을 주고 고르게 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세돌 九단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항의를 했고 재추첨을 하게 된 것. 다만 커제가 어떤 생각으로 저런 포스팅을 했는지는 알 수 없고, 인터뷰 등을 통하여 약간의 설전 구도가 있었던 두 기사 사이의 신경전으로 본다면 전후 사정을 설명하지 않은 채 포스팅한 커제 九단이 경솔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밝혔듯이 진짜로 추첨 방식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고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커제 九단의 입장에서는 세세한 사정까지 전부 다 현장에서 알기는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냥 평소 버릇대로 그날 있었던 일을 습관처럼 웨이보에 포스팅했는지도 모른다. * 커제와 이세돌의 해비치 대국을 해설하는 도중 나오는 말로, 커제가 발돋움하던 시기에 오만한 언행을 자주 날렸던 것은 쇼맨십이라고 한다. 진심으로 오만불손함을 담아서 이야기한 게 아니라, 자신이 세계 최고가 된다면 바둑이라는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조금 과격하더라도 쇼맨십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다는 것. 그래서 국내 기사들도 커제를 경계하긴 하지만 커제의 거만한 행보 자체는 그리 밉게 보지 않는다고 한다. 제일 많이 당했던 이세돌도 그냥 어린애라 귀엽게 보인다고.[* 사실 격투기쪽은 이런 입털기가 매우 흔하다. 메이웨더의 도발도 사실 철저한 쇼맨십성이다. 그냥 커제가 굉장히 솔직한 편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물론 [[이만수|다른 스포츠도]] [[원이삭|크게 다를 건 없다.]]] 참고로 이세돌 역시 전성기 시절에는 커제 못지 않은 도발성 멘트들을 던지곤 했다. * 2019년 대국 중 [[https://youtu.be/Z1esqx3XIaQ|자신의 뺨을 때리고 돌을 던지는]] 행동으로 비판받자 SNS를 통해 사과했다.[[https://news.tygem.com/news/tnews/viewpage.asp?pagec=1&seq=32494&gubun=&igubun=&find=&findwor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