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원저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파일:external/plnews.blob.core.windows.net/ca036a8f-6a5e-4896-b18f-3491a06025d3.jpg|width=500]] 대만 현지 언론에서는 '柯P'라는 별칭으로 자주 불리는데, 여기서 P는 교수를 뜻하는 영어단어 professor의 줄임말이다. 대만대 의대 교수를 겸해서 붙여진 별명인 듯.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아예 본인도 그걸 받아들여서 선거에 이용한 듯(개혁을 수도에서 시작한다). 또한 타이베이 시정부에서는 커원저를 캐릭터하거나 그의 언행을 담은 물건을 기념품으로 판다고 한다. * [[파일:sP4Ml4Q.jpg|width=500]]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장]]이었던 [[박원순]]과 동년배일뿐 아니라 정치 이념 및 행보가 매우 비슷했던 것으로[* 다만 본업 자체는 의사와 변호사로 전혀 다르긴 하다. 본업이 같다고 말할 수 있는 [[안철수]]와 비슷한 면도 있긴 했다. 대만민중당을 창당하면서 정치 이념 및 행보까지 안철수와 많이 비슷해졌다[*A 안철수도 원래 2011년도 보궐 선거에 나오려고 했다. 2018년과 달리, 2021년 보궐선거에선 [[오세훈]]과 단일화를 하여 오세훈이 서울시장으로 재입성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중화권]]에서는 제법 유명하다.[* 2014년 타이베이 시장 선거 당시의 선거운동도 박원순 시장의 201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많이 참고했다는 후문.] 아니나 다를까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맞아 한국을 방문 중이던 [[2015년]] [[7월 1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박원순 시장과 [[http://kofice.or.kr/c30correspondent/c30_correspondent_02_view.asp?seq=11381|만남을 가졌다.]] [[http://overseas.mofa.go.kr/tw-ko/brd/m_1456/view.do?seq=1158416&srchFr=&srchTo=&srchWord=%EB%B0%95%EC%9B%90%EC%88%9C&srchTp=1&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또한 박원순 시장이 자신보다 더 소박한 것 같다는 발언을 하기도.]] * [[파일:hUxXTiI.jpg|width=500]] [[2015년]] [[8월]]에는 [[타이베이]] 현지를 방문중이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회담을 가지기도 했다. * 2018년 타이베이 시장 선거 당시 상대였던 딩서우중 후보는 차세대행복연맹이라는 반동성애 진영 연맹체에서 같이 시행될 예정인 국민투표의 안건으로 제안한 3개의 국민투표안, 일명 애가공표(愛家公票)라는 것을 강력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이 안은 당시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결혼을 정의한 민법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사법원의 판결을 정면 부정하면서 민법을 수정하는 대신 별도의 법을 제정해 동성결혼을 보장하고 더 나아가 민법에 나와 있는 결혼의 정의를 '일부일처(一夫一妻)로 바꾸고 초등학교, 중학교에서의 동성애에 관한 교육 정책을 전부 폐지시키는 등, 상당히 퇴보적인 부분이 많았다. 문제는 이를 상대후보인 커원저에게 언급하며 [[https://www.peoplenews.tw/news/4c166ac4-9713-4873-af5a-750b2368d144|동성결혼, 동성애 교육에 관한 견해를 밝힐 것을]] 강력히 요청했는데, 이를 커원저가 "모든 국민은 표현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타인의 핍박에 나 자신에게 입장을 내세우도록 핍박하지는 않을 것이다.", "국민투표는 국민의 권리" 등의 발언을 하며 직접적인 입장표명을 피했다는 것이다. 그의 이러한 회피적인 모습은 민법을 수정해 동성결혼이 가능하게 하는 것을 지지한 민진당의 야오원즈 후보와도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으로, 민진당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성소수자 친화 도시로도 유명한 타이베이의 시장으로 당선되었던 것인 만큼 성소수자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실망감이 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