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커원저 (문단 편집) == 양안 교류 == 상황에 따라 양안교류에 대한 입장을 여러번 바꾸었다. 2015년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양안은 서로 알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협력하고 양해해야 한다(互相認識、互相了解、互相尊重、互相合作、互相諒解)고 밝혔다.[* http://hk.crntt.com/doc/1036/9/0/0/103690067.html?coluid=0&kindid=0&docid=103690067|#] 그래서 국무원 대만 판공실의 극찬을 받았다. 커원저는 이에 대해 중국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는지 단장취의(斷章取義)라고 선을 그었다. 2015년 8월 18일 커원저는 상하이와의 투 시티 포럼(雙城論壇)에 참여하여 "양안은 한 가족"(兩岸一家親. 양안일가친) 드립을 치기도 했다.[* 커원저 본인의 독창적인 표현은 아니고, 중국 본토와 대만의 역사/문화/정치적 동질성을 강조하는 측에서 즐겨 써온 문구다.] 여기에는 민진당과 양안 정책에서 차별화해, 민진당의 강경한 반중 정책에 부담을 느끼는 유권자를 끌어오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민진당 측에서는 미사일을 날리고 있는 마당에 무슨 양안은 한 가족이냐고 반발했다.[[https://www.ettoday.net/news/20150820/552465.htm#ixzz3jTSE31qC|#]] 2019년 7월 5일 [[중국 국무원]] 대만 판공실 류제이(劉結一) 주임을 방문할 때 오른쪽 옷깃에 중국 공산당 배지를 패용하고 갔다. 그 전에 국대판을 방문한 [[한궈위]]도 배지는 달고 가지 않았던 것을 보면 파격적인 친중 행보이다. [[https://www.setn.com/News.aspx?NewsID=565797|#]] 나중에 대만에 돌아가서 인터뷰를 할 때 "국대판 측에서 일국양제를 말하려고 할 때 나는 홍콩 카드를 꺼내려고 했다."라고 허세를 부렸다.[[https://www.mirrormedia.mg/story/20190813inv015/|#]] 이후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이 벌어지며 대만 내 반중여론이 높아지자, 중국의 홍콩 탄압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https://www.rfi.fr/tw/%E6%B8%AF%E6%BE%B3%E5%8F%B0/20200525-%E6%9F%AF%E6%96%87%E5%93%B2-%E5%BC%B7%E6%8E%A8%E6%B8%AF%E7%89%88%E5%9C%8B%E5%AE%89%E6%B3%95%E5%8A%A0%E6%B7%B1%E5%8F%B0%E4%BA%BA%E8%A8%8E%E5%8E%AD%E4%B8%AD%E5%9C%8B|#]]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