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캬바쿠라 (문단 편집) == 요금 == 요금은 대부분 시간제로 지불하며, 기본 안주[* 과자 몇 개 정도 주는 경우가 많으며 안 주는 경우도 있다.]와 서비스용 주류,[* 주로 저가격대의 [[소주]]를 제공하며, 업소에 따라서 같은 가격대의 [[위스키]]나 [[브랜디]]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참고로 서비스용 주류로 가장 많은 이용되는 제품이 경월과 진로이다. 물론 서비스이므로 추가 요금은 발생하지 않으며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이 외의 술값과 안주값은 별도.[* 메뉴가 부실한 경우가 많아 뭐 그냥 적당히 술안주삼겠다는 정도면 괜찮지만 본격적인 식사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무대가 같이 있어서 공연을 하는 곳도 있다. 캬바쿠라는 한국의 룸살롱과 달리 덜 폐쇄적이며 성인 남성이면 심심풀이로 가는 이미지지만 비싸다. 보통 한 시간 5000엔이지만, 여자에게 술을 내주거나 하면 7000엔은 쓰게 되어 있다. 또한 처음 가는 경우에는 한 시간 4000엔이나 70분 4000엔을 해주지만, 20분 단위로 여자가 바뀐다. 이는 지명을 끌어내기 위한 상술인데 마음에 드는 여자를 지명할 경우 '장내지명'이란 메뉴가 추가되어 +2500엔이 된다. 물론 술 한 잔 하고 싶다고 온갖 아양을 다 떨기 때문에(말빨이 좋아서 200% 넘어간다.) 한두 잔 대접 + 장내지명 2500엔으로 70분 9천 엔이 되어 버린다. 즉, 단지 여자랑 한 시간 동안 '이야기'만 하는 데 한화로 약 10만 원 상당의 돈을 지불하는 셈이다. 이 때문에 주 고객의 평균 연령은 40대이며, 30대는 가끔 가고 20대는 거의 가지 않는다.[* 물론 2020년에 1996년생 야구선수 [[이와시타 다이키]]가 생일을 맞아 삿포로 원정경기 때 동갑내기 팀메이트들과 캬바쿠라에 갔다가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 갈 사람은 어릴 때부터 가는 듯하다. 당연한 소리지만 연령 이야기는 일반적인 사회인 기준 얘기고, 20대부터 억단위로 돈 버는 야구선수는 당연히 맘껏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