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츠(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영화 완성본은 시사회 하루 전에야 끝났다. [[https://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7800331/Cats-director-Tom-Hooper-reveals-just-finished-film-day-world-premiere.html|#]] *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톰 후퍼 감독이 최초로 내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277/0004591905|#]]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자리를 함께했다. [[https://theqoo.net/1285122596|내한 일정]] 하지만 이 와중에 [[CGV 용산아이파크몰]] 일일 미소지기 알바를 한다던가, 계속 [[기생충(영화)|기생충]][* 자신은 아카데미 회원이며 기생충에게 투표하겠다는 말까지 했다.], [[고깃집|코리안 BBQ]], 심지어 [[김연아]]까지 언급하면서 [[국뽕|어떻게든 한국 관객에게 어필하려는]] 모습이 너무 심했다는 평이 많다. ~~두유노(Do you know~)가 아니라 아이노(I know~)~~ 하지만 영화의 평이 워낙 나쁘다 보니, [[환상의 똥꼬쇼|'오죽하면 저렇게까지 하겠냐']]며 굉장히 측은해하는 시선이 많아지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톰 후퍼의 전작들이 한국에서 제일 수익률이 높았기에, 감독이 한국을 최후의 희망으로 여긴다는 말까지[* 계산에 따르면 캣츠가 한국'''에서만'''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최소 4600만명이 봐야 한다고 한다. --진정한 의미의 국민영화--] 돌아다닐 정도. 그 때문인지 ~~한국인들의 불나방기질과 나만 죽을 순 없다며 클레멘타인급 낚시글을 쓰는 논개전법에 힘입어~~ 예매율은 반짝이나마 1위를 달성했었다. 톰 후퍼가 출국하고 한국에서 영화가 개봉하자마자 순위가 급락해서 수익적으로는 의미가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타국보단 나은 편이다. * [[화이트워싱]] 트집이 있다. 빅토리아 역을 맡은 흑인 배우 프란체스카 헤이워드의 기존의 피부색을 가리기 위해 너무 백인처럼 분장되었다는 것. 그러나 빅토리아는 [[캣츠]] 등장 고양이 설명에서도 나오듯 원래부터 새하얀 고양이이며 이것이 캐릭터의 특징 중 하나다. 한마디로 억지 논란이라는 것. 이 비판 대로라면 비백인 배우들은 피부색이 짙은 고양이만 맡으라는 소린데 이게 오히려 [[인종차별]]이다. 배우 본인 역시, 억지부리지 말라고 차갑게 응수했다.[[https://www.dmitory.com/index.php?mid=hy&document_srl=103344511&m=0|#]] * 시사회와 미국 개봉 후 평이 워낙 좋지 않다 보니, 한국에서는 저 평들대로 진짜 제대로 망작이라면 '''[[UBD|냥복동]]'''이나 '''[[복동|캣복동]]'''라고 불러야 되냐는 반응이 있다. *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영화 내 특수효과가 향상된 업데이트 파일을 극장에 제공한다고 한다. [[https://www.hollywoodreporter.com/news/universal-notifies-theaters-cats-is-being-updated-improved-visual-effects-1264689|#]] 러닝타임은 그대로이고 새로 업데이트된 파일은 일요일에 위성 서버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운받지 못한 극장에는 화요일까지 업데이트된 파일이 담긴 하드 드라이브가 배송된다고 한다. 한국에도 업데이트된 영화가 제공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업데이트 버전을 구분하는 방법은 주디 덴치의 손을 보는 것이다. 반지를 낀 사람 손이면 기존 버전, 사람 손이 아니면 업데이트 버전이다. [[https://extmovie.com/index.php?mid=movietalk&page=5&document_srl=52433821|#]][* 영사 기사나 영화관 직원들이 이런 [[DCP]] 파일 변경 및 업데이트를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보통 상영 전에 미리 받아서 검수하고 재작업을 마치는데, 뒤늦게 바꾸려니 작업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 종류는 다르지만 영화 [[기생충(영화)|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을 때, 오프닝 크레딧에 황금종려상 수상 로고를 붙이느라 다시 작업해야 했다고 한다.] 아예 뜯어고친 게 아닌 정말 실수라고 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만 고친 것으로, 아카데미에서도 이 버전을 기준으로 특수효과상을 심사하겠다고 인정했다. * 캣츠가 심각하게 망하자, [[백두산(영화)|백두산]]이 평가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수혜를 입어 흥행가도를 달렸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 2]]는 개봉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도 5만 명 내외로 롱런하는 중이다. 그러나 26일에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개봉하면서 두 작품의 상영관이 줄어들뿐더러 캣츠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반면 스타워즈 9은 월드와이드 흥행이 매우 좋은 편이며, 국내에서는 백두산이나 겨울왕국 2가 끝물인 상태에서, (최근 [[펭수]]와 [[포트나이트]]와 함께 콜라보하는 것만 봐도) [[남산의 부장들]]이 개봉할 때까지 마땅한 대결작이 없다면 국내에서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두 영화는 천문이 개봉하건 말건 꾸준하게 관객 수를 찍어주고 있다. * [[메가박스]]의 오리지널 티켓이 제법 예쁘게 나왔는데, 하필 종류가 2개라 불쾌한 골짜기의 정점인 영화를 2번이나 봐야 해서 영화팬들과 캣츠 뮤지컬 팬들은 씁쓸해했다. 아예 [[영혼 보내기]]를 하고 티켓만 받겠다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 * [[백두산(영화)|백두산]]이 상영되어야 했던 정관 메가박스의 1관에서 이 영화가 잠시 갑자기 상영되는 사고가 있었다.--이거 거의 범죄아닌가-- * 일각에선 차라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면 더 나았을 거란 평도 있다. 실제로 과거 [[스티븐 스필버그]]가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몰두하던 시절, 캣츠도 2D 뮤지컬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또한 영화 관계자들 말에 따르면 원래 이 영화의 초반은 CG로 만든 실사 고양이들이 나오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나 [[톰 후퍼]]가 끼어들면서 이 꼴이 난 거라고.[[https://www.cartoonbrew.com/feature-film/why-steven-spielbergs-hand-drawn-adaptation-of-cats-never-made-it-past-development-178296.html|컨셉아트]] * [[버티고#s-3|버티고 코믹스]] 작가이자 [[나인 인치 네일스]]의 아트 디렉터였던 롭 셰리던은 '''[[환각버섯]]을 복용하고''' 영화를 관람한 후기를 [[https://twitter.com/rob_sheridan/status/1212919458013958145|트위터 스레드와]] [[https://birthmoviesdeath.com/2020/01/03/a-conversation-with-the-guy-who-took-mushrooms-and-saw-cats|인터뷰로 남겼다.]] * 2020 [[골든 라즈베리]]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 2020년 3월 18일, 특수효과 감독의 지인이 등장 고양이들의 [[항문|특정 부위]]가 들어간 편집본이 존재한다는 트윗을 올리며 그 편집본의 존재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https://www.vox.com/culture/2020/3/18/21185255/cats-movie-twitter-release-the-butthole-cut-meme|#ReleaseTheButtholeCut]][* 해시태그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잭 스나이더 감독판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ReleaseTheSnyderCut'의 패러디.] 2020년 4월 7일, 본영화의 특수효과팀에서 일했던 제작진이 해당 편집본은 실제로 존재했으며, 그 특정 부위만 지우는 직원 한 명이 따로 고용되었다고 폭로했다. 덧붙여서 톰 후퍼 감독은 특수효과와 애니메이션에 무지해서 정말 일하기 곤란했다고 한다. [[https://www.thedailybeast.com/i-edited-the-buttholes-out-of-cats-it-was-a-total-nightmare|#]] * 출연한 배우들 중 [[제임스 코든]]과 [[레벨 윌슨]]은 이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해당 영화를 연상케하는 고양이 코스튬을 입고 함께 시각효과상을 시상하는 자학개그를 보여주었다. '저희만큼 좋은 시각효과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이 없을겁니다.'라는 멘트가 압권. [[https://youtu.be/MqAe7U54ry0?feature=shared|#]] *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후일 이 영화를 두고 어처구니 없다(ridiculous)고 평했다. 웨버 본인에 따르면 애초에 톰 후퍼는 원작 뮤지컬 제작진이 영화 제작에 어떠한 간섭이나 관여도 하지않길 원했다고 한다. ~~아니 도대체 무슨 심보인걸까?~~ [[https://deadline.com/2020/08/andrew-lloyd-webber-cats-movie-tom-hooper-1203001983/|#]] 심지어 이 영화 때문에 일종의 불안장애가 생겨서 모히토라는 이름의 허배너스 강아지를 분양받았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은둔해있다가 복귀하려고 그 치료견과 함께 뉴욕을 가기 위해 항공사에다가 편지를 보냈는데... 이때의 서신이 그야말로 압권. >웨버: '제가 감정적으로 상처를 받아서 반드시 치료견을 동반해야 합니다' >항공사: '정말로 치료견이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웨버: '네, 헐리우드가 제 뮤지컬 '캣츠'에 무슨 짓을 했는지 보세요.' >항공사: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의사 소견서는 필요없습니다]]'''' *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까메오로 등장하는데, 하필이면 등장하는 장소 이름이 '''[[불쾌한 골짜기]]'''다.[* 불쾌한 골짜기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3D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기술력 부족의 산물이지만, 캣츠만 '''고퀄리티'''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