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츠(영화) (문단 편집) === 기자 / 유명인 평가 ===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마어마한 비판이 쏟아지다보니 개봉 후 한동안 창의적인 드립이 담긴 혹평 열전이 이어졌다. 유수의 메이저 평론매체들[* 상당수가 공신력 있는 [[더 가디언]], 할리우드 리포터, 버라이어티, 벌처 등의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평론이다. 심지어 정도가 심해보이는 평들조차 [[뉴욕 타임즈]]나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권위있는 언론사 소속 평론가들이 평가적으로 쓴 글이다.]이 이 영화를 얼마나 위트있게 잘 까는지 경쟁이라도 하는 듯한 모양새. 오죽하면 평론을 본 일반인들이 대체 무슨 흉물을 내놨길래 반응이 다 이 모양인지 궁금해서라도 보고 싶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다. >'''''Cat''-tastrophic.''' >'''대재-냐-앙'''.[* [[재앙]], [[파국]]이란 뜻의 [[카타스트로피]](Catastrophe)와 캣(cat)을 결합한 단어이다.] >It’s almost unfathomable that this one made it through all the preliminary production meetings without someone sensibly calling a halt to the process by saying: ‘Wait a minute, those kitties are damn creepy!’ >수많은 사전 제작 회의들을 거쳐 이 영화가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그 누구도 지극히 상식적인 '잠깐만, 이 고양이들 완전 끔찍하잖아!'라는 말로 제작을 중단하는 일 없이. >----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review/cats-review-1263550|헐리우드 리포터]] >'''Cats is the worst thing to happen to cats since dogs.''' > ''''캣츠'는 개의 등장 이후로 고양이에게 일어난 가장 나쁜 일이다.''' >---- > - [[https://www.comicsbeat.com/cats-review/|Edward Douglas. The Beat]] >It's certainly something that you've never seen before – but there's probably a very good reason for that.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화인 건 확실하다. 근데 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 >- [[https://www.digitalspy.com/movies/a30195502/cats-review-movie-musical/|디지털 스파이]] >Rarely in modern Hollywood has something so ambitiously garish been realized. >최근 헐리우드에서 이토록 야심찬 흉물은 흔치 않았다. >It is like a nesting doll of bad decisions buried within catastrophic ones. >끔찍한 것들 속에 나쁜 결정들이 마치 [[마트료시카]]마냥 있는 것 같다. >---- >- [[https://www.denofgeek.com/us/movies/musicals/285032/cats-review|덴 오브 긱]] >[[https://www.theguardian.com/film/2019/dec/19/cats-review-tom-hooper-judi-dench-idris-elba-taylor-swift|a '''purr'''-fectly dreadful hairball of woe]] >완벽하게 끔찍한 눈물의 고양이 토사물.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9/dec/20/cats-dirty-secret-horny-romp-musical-human-feline|The free popcorn went untouched as soon as the film began. This was not politesse. Food was the last thing anyone fancied.]]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그 누구도 공짜 팝콘에 손을 대지 않았다. 그건 예의상 그런 게 아니었다. 다들 식욕이 사라진 상태였다. >---- >- 더 가디언 >It's amazing to see what Adult Swim can accomplish with a $100 million budget. I never knew Tom Hooper was capable of making a surrealist nightmare that would rival Jodorowsky, that could baffle David Lynch, that would prompt even the dark god Cthulhu to emit an impressed eldritch shriek of “nehehehehehe”. >[[어덜트 스윔]]에게 1억달러 예산이 있으면 만들만한 결과물을 보게되어 놀랍다.[* 당연하지만 어덜트 스윔은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슈퍼제일]]이나 [[릭 앤 모티]]처럼 약 빨고 쌈마이한 막장 프로그램들을 가득가득 만든 어덜트 스윔한테 1000억원쯤 주면 이런 영화가 나올거라고 비꼬는 내용이다.] 톰 후퍼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조도로프스키]]와 쌍벽을 이루고, [[데이빗 린치]]도 당황시키고, 어둠의 신 [[크툴루]]도 놀랍다는 듯 "니히히히히히"하는 [[Sanity(TRPG)|섬뜩한 괴성을 내지르게 만들]] 초현실적 악몽을 만들어낼 수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Watching CATS is like stumbling upon an unholy and heretofore unknown genre of porn. Every time these horny fur demons tongue a milk bowl and start moaning I was certain the FBI would raid the theater. >'캣츠'를 보는 건 의도치 않게 지금껏 알지 못했던 끔찍한 장르의 야동을 접하는 느낌이다. 저 털 있는 발정난 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할짝대며 신음소리를 낼 때마다 극장에 [[FBI]][[FBI OPEN UP!|가 들이닥칠거라 확신했다.]] >---- >- 뉴욕 타임즈의 [[https://twitter.com/kylebuchanan/status/1207450588364951553|카일 뷰캐넌]][*A 공식 평론이 아닌 평론가 개인의 트윗.] >Glad to report that Cats is everything you’d hoped for and more: a mesmerisingly ugly fiasco that makes you feel like your brain is being eaten by a parasite. A viewing experience so stressful that it honestly brought on a migraine. >[[반어법|좋은 소식 - 캣츠는 기대 그 이상이다.]] 빠져들정도로 끔찍한 쓰레기라 기생충이 뇌를 파먹는 느낌이다. 보다가 하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진짜로 편두통이 왔다. >---- >-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https://twitter.com/robbiereviews/status/1207450471574556673|로비 콜린]][*A] >Nine may not be enough lives for some of the stars to live down their involvement in this. >몇몇 배우들은 이 영화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만회하려면 [[나인 라이브즈|목숨 9개도 부족할지 모른다.]] >At the end of the day, one wonders whether Hooper has even spent much time around cats. >[[톰 후퍼]]가 고양이라는 생물에 친숙하긴 한 건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든다. >---- >- [[https://variety.com/2019/film/reviews/cats-review-taylor-swift-jennifer-hudson-1203447544/|버라이어티]] >My eyes are burning. Oh God, my eyes. >내 눈이 불타고 있어! 신이시여, 내 눈. >---- > - [[https://www.bostonglobe.com/2019/12/18/arts/claws-out/|Ty Burr. Boston Globe]] >...boondoggle of terrible source material mixed with direction so poor the Academy should repossess Tom Hooper’s Best Director Oscar. >원작을 괴상망측하게 뒤섞고, 아카데미가 톰 후퍼의 [[아카데미 감독상|최우수 감독상]]을 [[압수#s-3]]해야 할 정도로 형편없는 연출이 뒤섞여 탄생한 허접 쓰레기. >Cats always feels like it’s two seconds away from turning into a furry orgy in a dumpster. >캣츠는 항상 2초 뒤면 쓰레기더미 속 [[수인]]들의 [[난교]]로 변할 것만 같다. >---- >- [[https://collider.com/cats-review/|콜라이더]] >To assess Cats as good or bad feels like the entirely wrong axis on which to see it. It is, with all affection, a monstrosity. >캣츠를 두고 '좋고 나쁘고'를 가리는 건 아예 기준부터 잘못된 문제라 생각한다. 이 영화는, 최대한 부드럽게 말하자면, 이건 흉물이다. >---- >- [[https://www.vulture.com/2019/12/movie-review-cats-starring-taylor-swift-and-judi-dench.html|벌처]] >A spectacular paradox of a movie - at once too crazy for this world and not quite crazy enough. >이 세상에 맞지 않을 만큼 이상하면서도 충분히 이상하지는 않은, 마치 엄청난 모순과도 같은 영화. >---- >- [[https://www.indiewire.com/2019/12/cats-review-tom-hooper-andrew-lloyd-webber-1202198087/|인디와이어]] >First off, full disclosure - I am not a cat person. Second off - after watching this frankly mortifying film adaptation of Andrew Lloyd Webber's Cats, I'm not altogether sure I am a movie person anymore either. >첫번째, 솔직히 말해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둘째,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캣츠'로 만들어놓은 정말이지 끔찍한 영화판을 보고 나니, 이제는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 >- [[https://www.rte.ie/entertainment/movie-reviews/2019/1218/1101984-cats-is-a-twee-and-irksome-furrago-of-a-movie/|RTE 아일랜드]] >I wish I could recommend Cats as some kind of ‘so bad it’s good’-style guilty pleasure, but honestly, it’s just bad. I would rather sit here and lick my own butthole. >'캣츠'를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너무 나빠서 재밌는 작품]]으로 추천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솔직히 그냥 나쁘기만 하다. 이걸 보느니 차라리 내 똥구멍이나 핥겠다. >---- >- [[https://www.pedestrian.tv/entertainment/cats-review-nightmare/|페데스트리언]] >Once Hooper’s 110 minutes of “Cats” are over, theater is dead. One lucky Jellicle cat is dead. And we unchosen ones are left, tragically, to continue living. >110분의 '캣츠'가 끝난 뒤 극장은 죽은 듯 조용했다. 선택받은 행운의 젤리클 고양이 한 마리는 죽었다. 선택받지 못한 우리들은 불행히도 계속 살아가야만 한다. >---- >- [[https://theplaylist.net/cats-universal-review-20191218/|더 플레이리스트]] >Cats took far too long to make its way to the big screen, and today it feels like a splashy re-launch of the hottest Atari video game of 1982. >캣츠의 영화화는 너무나도 오래 걸렸고, 이제 와서는 마치 요란하게 광고하며 재출시되는 [[E.T.(게임)|1982년 가장 핫했던 아타리 게임]]을 보는 기분이다. >---- >- [[https://www.nationalreview.com/2019/12/movie-review-cats-strange-species-mashup/|내셔널 리뷰]] >I felt the light inside me slowly fading. >내 안에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 >- [[https://lwlies.com/reviews/cats/|리틀 화이트 라이즈]] >If you’re judging by how many times I mumbled “wow...” after leaving the theater, Cats is exactly as good as Parasite. >만약 내가 극장을 나선 뒤 [[멘탈붕괴|"와..."]]라고 중얼거린 횟수로만 치자면, 캣츠는 딱 [[기생충(영화)|기생충]]급 수작이다. >---- >- [[폴리곤#s-3]]의 [[https://twitter.com/briamgilbert/status/1207450657646612480|브라이언 데이빗 길버트]][*A][* 폴리곤 소속 평론가보다는 유튜버 활동으로 더 유명한 인터넷 셀럽이다.] >Is it the worst film of 2019, or simply the most recent misfire of 2019? Reader, I swear on a stack of pancakes: “Cats” cannot be beat for sheer folly and misjudgment and audience-reaction-to-“Springtime for Hitler”-in-“The Producers” stupefaction. >2019년의 최악의 영화인가, 아니면 단순히 2019년 가장 최근의 오발인가? 독자 여러분, 나는 팬케이크 더미에 대고 맹세컨대: "캣츠"는 순전한 어리석음, 잘못된 판단, 그리고 [[프로듀서스]]에 나오는 "히틀러의 봄"에 대한 관객 반응[* 대충 [[https://youtu.be/YlQfW9oK1G4|이 영상]] 3분 49초 직전까지의 객석 관객들 표정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을 연상시키는 충격 면에서는 적수가 없다. >---- >- [[https://www.chicagotribune.com/entertainment/movies/michael-phillips/sc-mov-cats-rev-1218-20191218-7hlxl47manhvdmeyxmwfrlt3j4-story.html|시카고 트리뷴]] > '''C A T S.''' > 연속[[포경수술|포경]]과 [[재입대|무한입대]]를 제치고, 네 글자로 된 가장 끔찍한 단어가 탄생했습니다. C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서 '''[[이산화 탄소|CO2]]보다 해롭고 [[씨발|Cbal]]보다 상스러우며 [[좆|cock]]보다 [[좆|cock]]같은 단어죠.''' (중략) >2019년 12월 21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종말론이 있었는데 그때 멸망했더라면 이 영화를 안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인류의 마지막 기회였죠. 이 영화는 2020 원더키디의 오프닝입니다. 우리는 멸망한 지구를 떠나 이 영화가 없는 행성을 찾아야 합니다. - 부기돌이 >------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거야 진짜!!! 이럴 줄 알았어! <캣츠>를 본 관객이라면 모두 이럴 줄 알았을 거야! 이렇게 될 줄 뻔히 알았다고! 모두가 알고 있었어! 관객들이 재미없어 할 거 뻔한데 40년 전 쇼뮤지컬을 CG입혀서 영화로 낼 거였으면 더 과감하거나, 아니면 더 정교했어야지!!''' (중략) >'''40년이야 40년! 40년의 시간을 뛰어넘으려면 그 정도 결단은 있었어야 해! [[시카고(영화)|<시카고>]]는 고작 25년의 시간을 뛰어넘기 위해 온갖 영화적 장치를 처발랐잖아??!! [[레미제라블(영화)|<레 미제라블>]] 성공했다고 방심한 거야? 그건 줄거리가 있었잖아 이 동인도회사놈들아!!!''' >'''시작하자마자 조지고! 간신히 버티면서 드디어 끝났구나 극장 나갈 생각에 들뜬 관객들을 또 조져? 조지면서 시작해 조지면서 끝나고! 꺼진 관객도 다시 조지고! 수미 상관으로 조져? 이 미친 것들! 털 봐 털! 털 빠지는 거 봐! 그만 좀 문질러! 고양이인 내가 봐도 알러지 날 것 같아!!! 영화 한편 보는데 고통이 끝이 없어! 왜 포괄임금제로 조지는거야?''' > 하지만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캣츠>니까. '메모리'니까. - 부기순이[* 부기순이는 뮤지컬 광팬 기믹이 있어서 리뷰 당시에 이미 캣츠 4회차를 뛰고 한 번 더 볼 생각이었다. 부기영화 캣츠 편은 이렇게, OME가 넘치는 정신붕괴 대신 부기순이가 뮤지컬 관람객 입장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불만족스러운지 짚어보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대표 넘버 메모리는 [[리치왕]]이 [[서리한]] 대신 [[둠해머]]를 든 기분이라고 평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 끝에 가서 결국 정신이 붕괴되어 한참 대노해서 욕하다가 마지막에 좋은 말 한마디를 덧붙이고 각혈한뒤 승천하려고 한다(...).] >---- >- [[부기영화]]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viewer?productId=54272073|25화]] >이 영화를 본후 내 정확한 반응을 보여야겠다. WTF?! WTF?! WTF?! What the.. What the.. Oh My God!! >---- >- [[에반 레이첼 우드]] [[https://www.youtube.com/watch?v=8XSduqDh_eQ|#]] >캣츠 [0/10] : 없던 신앙심도 만들어주는 지옥 체험 110분[* 참고로 튜나가 0점을 준 두 번째 영화다. 첫번째는 [[걸캅스]].] >---- >(초반 생략) >둘째로, 내용이 없어요. 원작 뮤지컬 캣츠가 원래 그렇단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영화까지 이렇게 찍어올 줄은 몰랐는데, 비하나 조롱의 의미가 아니라 정말 내용이랄게 없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엄복동]]도 내용은 있습니다, 뻔하고 재미없을 뿐이죠. >그 [[리얼(영화)|리얼]]에도 내용은 있어요, 난해하고 전달을 더럽게 못했을 뿐이죠. >하지만 캣츠는 큰 줄기는 있습니다만, 전개는 > "안녕 난 비중도 없고 대사도 없지만 자기소개만 3분이 넘는 고양이 1 이야" (저게 이어짐) > 누가 젤리클 캣이 될까? > 나! 나! 나! > 나쁜 고양이 넌 젤리클 캣이 될 수 없어 > 착한 고양이구나 너가 젤리클 캣이야 > 고양이는 개~가 아~냐~~ >'''진지 빨고, 진짜 영화가 이렇습니다.''' >- [[튜나]][* 여담으로 이분은 영화에 나오는 고양이 인간들을 '''고'''양이와 인'''간'''을 합쳐 '''고간(...)'''이라고 부른다.] >Where do I begin.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하나. >---- >- [[브리 라슨]] [[https://twitter.com/brielarson/status/1209542907813711878|#]] >Cats make Dragonball Evolution tolerable. >캣츠는 '''[[드래곤볼 에볼루션]][*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망작]]의 전설 중 하나마저 평범하게 만들 수준의 상태라는 뜻이다. 한국 영화로 치면 [[클레멘타인(영화)|클레멘타인]]이 더 낫다는 소리. 심지어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스턱만이 가장 싫어하는 영화다.]'''을 양호한 수준으로 보이게 합니다. >---- >- [[크리스 스턱만]] [[https://youtu.be/SRuQzlVjOSM?t=108|#]] >'''This movie wasn’t released.''' >'''It escaped.''' > '''이 영화는 개봉된 것이 아니다.''' > '''창고에서 탈옥한 것이다.''' >---- > - [[크리스 스턱만]]의 리뷰 영상의 [[https://youtu.be/SRuQzlVjOSM|베댓 중 하나.]][* 'released'는 '개봉'이라는 뜻도 있지만, '석방되다'라는 뜻도 있다는 점을 이용한 [[언어유희]]다. 즉 감옥에 쳐박혔어야 할 범죄급 영화가 탈옥(...)했다는 뜻.][* 본인도 충격을 금치 못하고 가차 없이 깠다. F를 준건 덤.] >If I pirated this movie, I would still ask for a refund. >내가 만약 이 영화를 불법 다운로드하여 봤더라도 환불을 요청했을 것이다. >---- >- 어느 미국 레딧 유저 >you know that part in Joker when he gives up trying to be a "person" "living" in a "society" and just embraces his inner chaos demon >that was me watching Cats >조커에서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고 자의식 속에 내재돼 있는 혼돈의 악마를 받아들인다는 부분 기억하는가. >그게 캣츠를 보는 내 기분이었다. >---- >- 어느 미국 트위터 유저 >(캣츠의 CG를 평가하며) 고양이 몸뚱아리에 사람 얼굴을 딥웹 영상마냥 어색하게 붙여놓은 꼬라지라.. 그 어디 일본 괴담에나 나올법한 형상이죠. '''[[보노보노]] [[동굴아저씨]] 성인용 같은 비주얼이잖아. 당장에 포토샵 켜서 경도 0%로 해놓고 고양이에 내 얼굴 합성하면 딱 캣츠 CG야.''' >(중략) >'''(한줄평)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 나와가지고 손으로 다 쏴서 죽여버렸으면 좋겠다. [[헐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헐크]] 나와가지고 [[어벤져스(영화)|저거 고양이 뒷다리 잡아가지고 왼쪽 오른쪽으로 쿵쾅쿵쾅하면 ㅈ나 개꿀잼인데.]]''' >---- >- [[김채호의 필름찢기]] [[https://www.youtube.com/watch?v=jcaSJBy2iBE|#]] >이 영화의 존재는 기억속에서 지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 영화는 없었던 겁니다. >---- >- [[라이너의 컬쳐쇼크]] [[https://www.youtube.com/watch?v=LvLpcNRRBT4|#]] >'''Cats was off-the-scale all wrong, There wasn't really any understanding of why the music ticked at all. I saw it and I just thought,'Oh, God, no.' It was the first time in my 70-odd years on this planet that I went out and bought a dog. So the one good thing to come out of it is my little Havanese puppy."''' >캣츠 영화는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 그 영화에는 뮤지컬에서 음악이 왜 그렇게 사랑받은 것인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다. 맨 처음 영화를 보고 '하느님 세상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70년 인생 처음으로 밖에 나가 개를 입양하게 됐다. 그러니까 이 영화의 유일한 장점은 내게 하바니즈 강아지가 생겼다는 점이다." >---- >- '''[[앤드류 로이드 웨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