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캣우먼 (문단 편집) == 작중 묘사 == [[배트맨]]의 [[진히로인]] 캐릭터이자, 히어로와 빌런을 오가는 [[안티히어로]] 및 [[트위너]] 캐릭터.[* 배트맨이 여러 매체에서 러브라인이 매우 많고 히로인이 자주 바뀌긴 하지만 일단 코믹스 및 대부분의 매체에서 가장 많은 썸씽은 캣우먼과 생긴다.] 가장 인기 있는 배트맨의 연인들 중에서도 [[탈리아 알 굴]]과 함께 양대산맥이다. 배트맨의 진정한 애인으로서는 배트맨: 허쉬에서 배트맨이 자신이 브루스 웨인이라는 것을 셀리나에게 고백했을 때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다. 최근 들어서 [[톰 킹]]의 배트맨 메인 시리즈에서 브루스가 그녀에게 청혼까지 했을 정도로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는데,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아서 인지 [[DC 코믹스]]도 요즘 이 둘의 러브 라인을 잘 밀어주는 상태이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나오기 전 [[배트맨 2|배트맨 리턴즈]]로 국내에 알려진 '캣우먼은 목숨이 9개, 그 정체는 소심한 직장인'이란 설정은 팀 버튼이 독자적으로 만든 설정이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이후로는 캣우먼 하면 보통 [[앤 해서웨이]]의 그것을 떠올릴 것이다. 그 다음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매춘부|창녀]]로서 일하다가 범죄의 길로 들어섰다.'는 설정은 창녀 페티시가 있는 [[프랭크 밀러]]가 만들어냈고 그나마 한 작품에서만 쓰였기 때문에 정식 설정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지만 리부트 전후로 '''창녀인 척 하고 돈을 훔치는''' 쪽으로 공식 설정이 바뀌었다. 이전까진 자식들은(셀리나와 동생 매기) 신경 안 쓰고 고양이만 사랑했던 어머니(마리아 카일)가 자살하고 그 이후 아버지(브라이언 카일)도 알콜 중독에 빠져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도 무관심했지만 아버지도 아내의 죽음 이후 그녀와 닮았던 셀리나를 싫어해 두들겨 패곤 했기에 정상적인 유년 생활을 보내지 못했다. 그런데 제프 로브는 <캣우먼: 로마에서의 일주일>에서 "사실 [[카르미네 팔코네]]가 캣우먼의 친아버지"라는 떡밥을 던졌었다. 부모의 죽음 이후 셀리나는 길거리에서 살길 택했지만 동생이 고아원에 들어간 터라 곧 붙잡혀 고아원에 강제로 끌려와 거기서 갖은 사고를 쳤는데, 어찌저찌하다가 고아원에서 횡령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버려서 '''붙잡혀 자루에 갇힌 다음 강에 던져졌다.''' (이 장면 또한 고양이와 연관이 있는데, 과거 미국에서는 고양이를 자루에 담아 물에 던져 죽이는 경우가 많았다.) 운 좋게 살아남아 다시 고아원에 돌아온 그녀는 횡령한 돈+자기 생활비로 쓸 돈을 훔친 후 달아나 경찰에 고아원 횡령을 신고했다. 길거리 도둑 집단에 들어가 노예처럼 일하면서 도둑질 스킬을 익히고 거기서 만난 '실비아'라는 친구와 함께 탈출, 실비아는 창녀 일에 잘 적응해서 그대로 창녀가 되었으나 적응 못한 셀리나는 계속 도둑질을 했으며 그러면서 자신의 목표를 제압하기 위해 스스로 전투력을 키웠다. 그 동안 설정이 꽤 많이 바뀐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배트맨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캣우먼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설정은 대개 동일하다. 코스튬을 입고 (악당에게) 두려움과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는 배트맨을 보고 자기도 코스튬을 입게 되었다는 것. 범죄 패턴은 이른바 [[괴도]] 타입으로 서민의 집을 도둑질 하는 경우는 없으며 주로 부잣집과 마피아 보스를 도둑질 하거나 현금이랑 다양한 고가 물건을[* 당연히 금이랑 은, 보석을 훔친다.] 훔치는 것이 그녀의 일상. 도둑질의 주요 동기는 '''보석과 고양이'''. 주로 고양이와 관련이 있는 물건에 눈독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 이름대로 고양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도 여러 마리 기르고 있고 고양이를 지원하는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도둑질을 하기도. 그러나 역시 전문 도둑이기 때문에 철저한 보안을 뚫는 것 자체를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처음 코스튬을 입은 동기가 범죄자들에게 공포의 상징이 되는 것이었던 배트맨과는 달리. '뒷골목 생활 청산하고 마피아 놈들의 더러운 돈을 털어서 한몫 챙겨보자'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배트맨 이어 원]]>에서 절도를 하기 위해 팔코네의 집에 침입했다가 하필 다른 목적으로 같은 시간에 침투한 배트맨과 동선이 겹쳐 "배트맨이 고양이 여자 조수를 두고 있더라."라고 뉴스에 보도되긴 했다. 이 뉴스를 본 셀리나는 "누가 누구 조수래?!"라면서 엄청 화를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