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캡콤 (문단 편집) === 캡콤 경영진과 개발자들과의 갈등 === [[파일:attachment/a0091342_4ccd964559a3f.jpg|width=100%]] [[츠지모토 켄조]]를 위시한 경영진들의 행보 때문에 아랫사람들 입장에서 호오가 갈린다. 일례로 [[야스다 아키라]]는 1980년대 중반 회사가 위기를 겪던 시절, 캡콤의 경영진들을 사원들에게 일하고 싶은 마음을 북돋아준 분들로 회고했다. 반면 [[이나후네 케이지]], [[오노 요시노리]] 등 경영진에 반감이 많았던 크리에이터들은 캡콤이 사원들을 마구 홀대하고 노조도 허용치 않았다는 식으로 당시를 회고했다. 과거 경영진들의 실책들 중 [[스트리트 파이터 2]] 발매가 시초가 되어 아케이드에서 벌어들인 떼돈을 부동산에 잘못 투자하여 날리고 [[바이오하자드]]의 성공으로 손해를 메꾼 일이 유명하다. 바이오하자드가 사내에서조차 기대하지 않았던 게임이란 것을 생각하면 자칫하면 캡콤은 [[토아플랜|동시기에]] [[테크노스 저팬|활동했던]] [[허드슨 소프트|다른 수많은]] [[데이터 이스트|일본 게임 업체]]처럼 오래 전에 도산했을 것이다. 암흑기엔 콘솔 시장의 축소로 인한 의견 마찰로 인해 결국 캡콤 성공의 핵심이었던 [[오카모토 요시키]]가 퇴사한 것도 유명. 그와 동시에 [[바이오하자드 4]] PS2판 발매 갈등으로 미카미 신지가 퇴사하는 등 무수히 많은 성공한 게임의 후속편을 급하게 만들기 위해 원 개발진의 의향과 달리 다른 개발부서에 맡기는 등 수도 없이 많다. 예를 들자면 [[데빌 메이 크라이 2]]와 [[록맨 X6]]가 있다.[* 특히 [[록맨 X6]]는 원래 당시 이나후네가 [[록맨 제로 시리즈]]를 위한 준비 단계에 막 들어갔을 때 개발되었다고 한다. 본 게임이 이후 [[록맨 시리즈]]의 꼬인 설정의 시작이 되는 셈.] 둘 다 결과적으로는 자기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시리즈 욕을 바가지로 먹은 작품이 되었다.[* 그래도 [[록맨 X6]]은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그렇지 게임성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문제는 [[록맨 X7|그 이후]] [[록맨 X8|작품]]들이 삽질을 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미카미 신지]], [[카미야 히데키]] 등 클로버 스튜디오에 있던 유명 개발자들도 퇴사해 버렸는데 퇴사한 후에도 앙금이 남았는지 [[오오카미(게임)|오오카미]]의 Wii 이식판의 클로버 스튜디오 로고를 삭제하기 위해 엔딩 스탭롤을 통째로 삭제하는 식으로 화풀이 하는 등 속 좁은 일도 자행했다. 특히나 오오카미의 엔딩 스탭롤의 경우 후속편을 암시했기에 원 개발자는 속이 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여론 악화를 의식해서인지 Wii 일본판에서는 스탭롤이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상술했듯 2016년 이후 캡콤이 다시 명작들을 쏟아내며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자 경영진들의 능력도 재평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