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페인 (문단 편집) == 특정한 목적을 위한 활동 == 정치적, 사회적, 상업적 목적을 위하여 [[여론]]을 움직이려고 벌이는 [[운동]]의 일종. [[프로파간다]]나 [[사회 운동 관련 정보]]와도 관계가 깊다. 일반적인 '캠페인'의 의미는 --사실 이 쪽의 의미로 절대적으로 많이 쓰인다.-- 최근에는 기업의 ESG평가가 기업의 주요 평가지표로 대두되었는데, 나아가 기업뿐 아니라 개인 역시 ESG를 실천하는 것이 큰 덕목이 되는 것이 추세다. 특히 개인이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친환경 구매,소비,분리배출이 있으며, 지자체에서는 지구환경을 위해 아껴 쓰고 다시 쓰고 리싸이클링(재활용)하는 캠페인을, 기업은 친환경 소재 및 동물복지적인 상품들의 구매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공익광고협의회]]나 국가기관, [[공공기관]]에서 제작된 [[공익광고]] 같은 것을 많이 떠올리지만[* 지상파 방송에서 자체제작한 공익광고에 "(방송국 이름) 캠페인"이란 제목을 붙이기 때문이다.과거와 현재에도 각 방송사의 채널에서만 프로그램 끝난 후 방송순서고지 전에 캠페인을 내보내고 있다.][*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만든 광고는 내레이션이 끝나고 '공익광고협의회' 다음에 [[징글]]로 끝나지만, 국가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만든 공익광고는 내레이션에 '이 캠페인은 (국가기관 또는 공공기관 이름)이/가/와/과 함께합니다'로 끝난다.] 상업적인 [[광고]]에서도 많이 쓰인다. 일명 '캠페인 광고' 라고 하여 특정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는 게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 등을 알리는 것 역시 캠페인에 속한다. 대표적인 예로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SK텔레콤]]의 '사람을 향합니다'나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같은 것. 좀 더 구체적인 예시로 [[코레일]]은 [[KTX]] 개통 초기에 "만나세요, 코레일"이란 캠페인을 전개한 적이 있다. KTX란 고속열차 서비스가 개통되었다고 직접 광고를 때리는 게 아니라, 1일 생활권이던 것이 2시간 생활권으로 줄어들었으니 그간 멀리 떨어져서 못 보던 가족, 친구 등을 (KTX를 타고) 만나보라는 캠페인을 전개한 것.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좀 더 캠페인이란 단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는데, 예컨대 신학기 개학/개강 핸드폰 프로모션(지역 대리점의 판촉 행사)을 "봄의 핸드폰 캠페인" 이라고 부르는 식이다. [[선거]]에서도 선거운동, 혹은 유세 자체를 영어로 캠페인이라고 부른다. 윗 항목에서 유래된 '특정한 기간 특정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연속된 행동', 특히 전쟁을 방불케 하는 선거 유세에 잘 어울리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군사 용어가 일반 용어에 녹아든 많은 예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