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거리 (문단 편집) === 스포츠 & 에드먼턴과 라이벌 의식 === || [[파일:캘거리 플레임스 로고.svg|width=120]] || [[파일:262px-Calgary_Stampeders_logo.svg.png|width=150]] || || [[캘거리 플레임스|'''{{{#f3bc52 캘거리 플레임스}}}''']] || [[캘거리 스탬피더스|'''{{{#bb0000 캘거리 스탬피더스}}}''']] || || [[파일:calvaryfc.png|width=120]] || [[파일:캘거리 러프넥스 로고.png|width=150]] || || [[캐벌리 FC|'''{{{#ffffff 캐벌리 FC}}}''']] || [[캘거리 러프넥스|'''{{{#000000 캘거리 러프넥스}}}''']] || [[파일:plate-ab.jpg]] 같은 [[앨버타]] 주의 주도인 [[에드먼턴]] 시와 사이가 나쁘기로 유명하다. 지금은 1990년대 이후 캘거리가 [[에드먼턴]]을 경제, 인구면에서 다 추월하였지만, 과거엔 [[에드먼턴]]이 더 큰 도시였고, 덕분에 주도 경쟁을 할 때도 [[에드먼턴]]이 주도로 결정되어 현재도 앨버타 주 의사당과 주 정부 등의 행정기관은 [[에드먼턴]]에 있다. 허나 앨버타 주의 주도 결정을 두고 다툰 역사에서 비롯된 이 악감정은 지금까지 상당해서, 두 도시 간에 하키 경기라도 벌어지는 날에는 [[캘거리 플레임스]] 팬들과 [[에드먼턴 오일러스]] 팬들의 모습은 거의 전쟁 수준이다. [[NHL]]의 라이벌리 중 전통의 라이벌리인 [[캘거리 플레임스]]와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라이벌리는 물론이거니와, [[CFL]]에서도 [[에드먼턴 엘크스]]와 [[캘거리 스탬피더스]]가 라이벌 관계인지라 경기가 열리는 날은 동네 사람들이 미치곤 한다. 그런데 21세기 들어 [[NHL]] 두 팀 모두 절대적 성적은 좋질 못해서 결승전 티켓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두 팀 모두 마지막으로 [[스탠리 컵]]을 들어올린 지는 20여 년이 넘었다. 그래도 [[CFL]]에선 두 팀 모두 강호로 2014, 2015 시즌 서부 결승에서 맞붙었는데, 2014년엔 캘거리가 에드먼턴을 누르고, 그레이 컵 결정전에서 해밀턴을 꺾으며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15년엔 에드먼턴이 복수에 성공, 역시 결승에서 오타와를 꺾고 그레이 컵을 차지했다. 캘거리 일부 시민들은 대놓고 에드먼튼 오일러스 하키팀을 욕하기도 한다. 캐나다 하키 팬들은 거대한 자본으로 스탠리 컵을 수없이 들어올리는 미국 하키 팀을 싫어하지만, 에드먼턴 팬과 캘거리 팬들은 상대 팀이 미국 팀과 경기를 벌이는 날에는 'USA, USA'를 외치는 경우도 많다. 단,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때에는 [[오월동주|캘거리고 에드먼턴이고 닥치고 한마음으로]] 캐나다 팀의 우승을 기원하곤 한다[* 몇번이고 설명했지만 캐나다 연고팀이 스탠리컵을 들어올린 때는 1992-93 시즌 당시 [[르 카나디앵 드 몽레알]]이 현재로서는 마지막이다. 이후는 죄다 미국 연고팀들의 잔치였던 덕분에 캐나다 팬들은 오매불망, 캐나다 팀들 중 하나가 스탠리컵을 들어올리는 순간을 학수고대 하는 중.]. 그리고 마침내 2022년, [[NHL/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2라운드#s-3.2|2022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서 두팀이 맞붙은 소위 ‘앨버타 전투{Battle of Alberta}’]]가 이뤄졌고 에드먼턴이 승리하여 컨퍼런스 파이널로 향했다. 이듬해인 2023년에는 에드먼턴은 플레이오프로 오른 반면, 캘거리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어 또다시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아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