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거리 (문단 편집) == 경제 == [[파일:캘거리.jpg]] 캘거리는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산업도시로, 오일 샌드가 개발되기 전부터 존재하던 농축산업이 아직도 캘거리 경제의 한 부분을 지탱하고 있고, 1970년대 이후로 들어선 각종 석유회사들이 캘거리의 경제를 이끌고 있다. 다운타운 집중형 도시로, 다핵도시와 달리 거의 모든 경제, 생활의 중심지가 다운타운에 밀집되어있다. 캘거리의 축산업은 I love Alberta beef로 대변되는 [[앨버타주|앨버타]]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차에 스티커까지 붙여가며 앨버타산 쇠고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많은 [[캐나다인]]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석유 산업이 캘거리의 가장 큰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많은 석유 기업들의 시추시설은 [[앨버타]] 북부 포트 멕머리에 위치하지만 본사는 앨버타에서 비교적 기후가 온화한 캘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그 외 주 정부의 낮은 세율 정책 등으로 다른 주에서 옮겨오는 캐나다 기업들이 일부 있다. [[세이프웨이]] 캐나다 지사, [[미국]]이나 [[영국]] 국적의 석유, 천연가스 기업들의 캐나다 지사 역시 캘거리에 있으며, [[캐나다]] 프레리 지역의 금융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석유나 자원 부분 외에도 서비스업 역시 발달해있다. 그러나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2010년대 셰일가스 개발 등으로 유가가 떨어지면서 석유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캘거리의 성장률은 둔화되고 실업률은 증가했다. 그리고 환경보호론자의 파이프라인 산업에 대한 반발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대통령]]의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당선]]으로 인해 [[캐나다]]와 [[미국]]을 연결하는 키스톤 프로젝트 역시 취소되었다. 그래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브리티시 컬럼비아]]와의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사업도 있고, 캐나다 내 [[프레리]] 지역에서 인구 100만을 넘는 대도시가 [[에드먼턴]] 외에는 캘거리 밖에 없어서 꽤 버틸 만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지금 [[앨버타주|앨버타]] 역시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어 석유, 농산물 산업 외 다른 산업도 몰색할 필요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