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거리 (문단 편집) == 인구 == 2016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시 내 인구는 약 124만 명, 2021년 광역권인구는 약 158만 명이다. 캘거리 광역권 인구의 증가세가 장기간 빠르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후 인구 성장률이 크게 침체하지 않을 경우 장래 '''[[캐나다]]의 4번째 인구 200만명 대 도시''' 유력 후보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앨버타주|앨버타]]의 인구가 2021년 기준 444만에서, 2046년 기준 640만 명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적어도 [[2030년대]]에는 캘거리가 200만 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광역권 인구의 대부분을 캘거리 시가 차지하고 있다. 쉽게 말해 캘거리 시 경계를 나가면 대부분은 그냥 농촌 지역이다. 이는 중심 도시의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주변에 쟁쟁한 위성도시들이 많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와 비교된다. 사실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외에도 [[앨버타주|앨버타]]의 대도시인 캘거리, [[에드먼턴]]은 대도시가 중앙으로 집중되어 있으며 인구 100만을 넘는 대도시 중 타 대도시권과 달리 단일 도심 체제와 위성도시가 없는 사례이다. 비슷한 사례는 인구 80만명 대인 [[위니펙]]이다. [[토론토]]나 [[몬트리올]], [[밴쿠버]]는 인근 위성도시들과 같이 도시권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마크험, 본, 리치먼드힐, 미시사가, 브램턴 등이 있는 [[토론토]] 대도시권은 캐나다에서 인구 500만 이상의 대도시권을 이루고 있다. [[몬트리올]] 역시 인구 40만 명대인 라발, 인구 30만 명대인 롱괴이, 도르발 등 위성도시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물론 캘거리의 에어드리, 코크레인, 오코톡스도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위성도시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다. 에드먼턴 역시 셔우드 파크, 세인트 엘버트가 있지만 마찬가지로 10만에 미달한다. 인종 구성은 동양인 이민자가 [[1990년]] 이후로 몰려오기 전까지는 유색인종은 드물고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였다. 지금도 비율 상 다른 캐나다 대도시에 비하면 백인 비율이 높은 지역. 때문인지 인종차별주의 집단인 Aryan Guard가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시위를 한 적도 있었다. 그렇지만 캘거리 시민들 자체는 [[보수당(캐나다)|보수당]]을 지지하는 정치 성향과는 별개로 19세기에 온 흑인 노예를 받아들인 역사 역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수적인 캘거리 시민도 인종차별주의 집단인 Aryan Guard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이들의 시위 당시에도 인종차별주의에 반하는 백인과 다른 인종이 주축이 된 반 Aryan Guard 시위 또한 있었다. Aryan Guard 단체는 아직도 존속하고 있지만 2010년 이후로는 외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과거에 시위할때도 얼굴을 가리고 시위하는 옹졸한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