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캔자스시티 (문단 편집) == 교통 == RideKC라는 브랜드로 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는 걸로 취급해도 된다. 일단 다운타운 근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배차간격이 피크 시간대에조차 30분을 넘나드는 수준이라 이용이 매우 불편하고, 그나마 도착시간 표기도 정확하지 않아서 구글 맵 같은걸 함부로 믿고 버스를 기다렸다가는 30분 넘게 길거리에 앉아있어야 할 수도 있다. 그나마도 저녁시간이 되면 배차간격이 무려 한시간을 넘어가는 곳이 다수, 남서쪽의 존슨 카운티의 쇼니-미션 지역은 아예 '''저녁 5시'''면 버스가 끊겨버리는 기가막히는 스케줄을 짜놓은 곳도 있다. 그나마 속도라도 괜찮다면 스케줄을 철저히 짜서 타고 다닐 만 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도 않다. [[급행버스]]가 커버하는 노선이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이동거리를 길게 잡아도 이곳저곳 다 다니면서 느리게 가는 완행버스에 의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차로는 20분이면 갈 곳을 한시간 20분을 걸려 가는 일이 다반사. 특히나 캔자스 KC의 중심지인 레전드나 오버랜드파크의 다운타운에서 미주리 캔자스시티 다운타운으로 연결되는 급행버스가 없다는 점은 이 지역 교통설계가 얼마나 형편없이 되어있는지를 아주 잘 보여준다. 미국 네임드 지방도시 중 대중교통이 안좋은 곳이 많다지만 여긴 그 정도가 심각한 편이다. 동서의 [[세인트루이스]]와 [[덴버(도시)|덴버]]가 제법 봐줄만한 대중교통을 갖추고 있어서 더욱 비교된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캔자스시티에 상주하게 되는 회사원이나 유학생들에게는 [[자가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 다행히도 기름값만큼은 미국 기준으로도 아주 비싼 편은 아니다. [[파일:external/b3a4ae3853e2e380e8e229700677e5d8dcdd4921eac79249d0e9ce763c50a495.jpg|width=400]] 대중교통이 부족한 문제를 캔자스시티 당국도 인지하고 있는지, 스트리트카라고 이름붙인 [[노면전차|트램]] 4대를 2015년에 도입했고, 2016년 5월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캔자스시티 다운타운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으로 시작한 이후 노선을 확장할 예정인지라 예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약간은 편해질 전망이다. 다만 현재는 확장 이전이라 통근용으로는 거의 쓸모가 없다시피하다. 그나마 사람은 꽉 차서 다니지만 현재는 무료운행이라 그런거라서 '''건설비용을 회수할 방법이 없다.''' 공항으로는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20분 거리에 [[캔자스시티 국제공항]]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철도 교통으로는 [[캔자스 시티 서던]]라는 미국의 철도회사가 있다는 것이 증명하듯, 1900년에 중반까지만해도 미국 중서부 철도교통의 중심지였던지라 [[크고 아름다운]] [[유니언역]]이 다운타운에 있지만, [[미국의 철도 환경#s-3.1]] 항목에서 나오듯이 미국의 여객 철도 환경이 열악한지라, 2016년 현재 캔자스시티를 통과하는 [[암트랙]] 열차가 하루 3대 밖에 없다. 그래서, 크고 아름다운 역 공간 대다수는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다. 하지만 지리적으로 미국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라서 철로 숫자가 엄청나게 많으며 따라서 화물철도가 상당히 발달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