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캔자스 (문단 편집) == 대중 문화 ==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소설이자 빅터 플레밍이 영화화한 '''《[[오즈의 마법사]]》'''로 가장 유명하다. 원래 주인공인 도로시가 살던 곳이 캔자스의 교외 지역. 한국에서 오즈의 마법사 애니메이션이 KBS2를 통해 방영되었을때 번안된 주제가 첫 소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yUqLNv6ZM40|"'''캔자스''' 교외 지역에서"였으니...]] 상술한대로 미국의 서부를 개척하기 전 가장 끝단에 있던 곳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을 갖는다. 여기서 나온 캔자스 주 관련 관용구도 있는데 '... not in Kansas anymore'로 더이상 익숙한[* 편안하거나 또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 때 쓰인다.[* 영화 《[[아바타]]》나 《볼케이노》 등에서도 이 관용구가 대사로 나온다.] 예를 들어 흔한 [[일본 이세계물]]에서 이세계에 떨어진 상황같은 때에도 쓸 수 있지만[* We're not in Kansas anymore.]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경우는, 새로 입사한 신입이나 새로 전입온 이웃 같이 '굴러들어온 돌'이 기존 집단의 규칙을 무시할 때 "누가 네 멋대로 굴래?" 정도의 주의를 주는 경우.[* You're not in Kansas anymore.] 역시 대중 문화사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 '''[[슈퍼맨]]의 고향(캔자스 스몰빌 출신)'''이기도 하다.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영화 《[[프랭크]]》의 주인공 프랭크는 블러프 시티 출신이다. [[엘리아 카잔]] 감독, 워런 비티와 [[나탈리 우드]] 주연의 《[[초원의 빛]]》은 대공황 전과 후의 캔자스 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트루먼 카포티의 소설 《콜드 블러드》는 1959년 벌어진 일가족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이며, [[필립 시모어 호프먼]] 주연의 영화 카포티는 살인사건 발생에서 작품 완성까지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길리언 플린의 소설을 영화화한 《[[다크 플레이스]]》도 1980년대의 캔자스 교외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미국인]]들의 일반적 인식으로는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를 넘어서 서쪽으로 가면 그 때부턴 몇몇 교외 지역이라 대중매체에는 끝없이 옥수수밭이나 밀밭이 펼쳐진 한적한 교외 지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캔자스 주의 경제가 발전중이라 인구도 늘고 있고 제법 대도시다운 외관을 갖춘 곳이 많아진 지금도 그렇다(…) 캔자스 주와 비슷한 농업중심 주로는 인디애나 주나 미주리 주 정도. 미니트맨 같은 핵미사일 발사 사일로가 있기도 하므로 핵미사일 관련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한다. 주가이기도 한 [[Home on the Range]]도 유명하다. 《[[겁쟁이 강아지 커리지]]》의 배경이기도 하다. 《[[60초!]]》의 배경이다. [[해럴드 로이드]]의 [[마침내 안전!]] 주인공,《[[팀 포트리스 2]]》의 [[솔저(팀 포트리스 2)|솔저]]의 고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