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세이퍼시픽항공 (문단 편집) === 운항 승무원 채용 방식 === 기장 및 운항 승무원 채용과정이 독특한데, [[대한항공]]이 운영했던 비행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마지막 채용 과정이 바로 임원진들과의 칵테일 파티인데 이것도 엄연히 채용 과정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싱가포르항공]]의 경우도 객실 승무원의 경우 마지막 채용 과정이 티 파티라고 알려져 있다. 구 [[영연방]] 및 [[영국]]령의 전통인 듯. 사교성과 팀 플레이를 중시하는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듯 하다 조종사의 경우엔 [[호주]]에 위치한 Flight Training Adelaide에서 양성과정 교육을 받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KdjTTl_PJ50|#]] 2014년부터는 기장이나 부기장 등 운항 승무원의 경우는 기장은 [[영국]] 국적자, 부기장은 홍콩 시민권자(영주권자) 로 지원자를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항공기 운항 시 예전부터 기장은 [[영국인]], 부기장은 [[중국인]]이 맡아온 전통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백인 조종사를 안전 교육 비디오서 볼 수 있다. 또한 홍콩 이외에도 런던, 방콕,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토론토 등 여러 지역에 크루 베이스를 두고 있어 [[미국]] 노선의 경우 백인 스튜어디스도 볼 수 있다. 홍콩의 백인 인구도 꽤 있다. 식민지 시절에는 백인 찾기가 어렵지 않았으며, 반환 이후에도 백인들은 여전히 금융권에 종사하며 홍콩의 핵심 지도층 자리를 꿰차고 있다. 지금도 홍콩 영주권을 가진 영국인만 1만 명이 넘는다. 영주권 없이 거주만 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합치면 더 늘어난다. 즉 기장들은 거의 100% 백인, 그것도 '''[[영국]]계 백인'''들이다. 기장이 직접 안내방송을 할 때 [[홍콩 영어]]가 아닌 강한 [[영국식 영어]]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홍콩에서 출생한 영국계 백인들은 고등학교까지 영국에서 마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발음만 가지고 영국 본토 사람인지 홍콩 출생 영국인인지 구분할 수가 없다. 미국내에 교육을 거쳤으면서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홍콩인 은 더 보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