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세이퍼시픽항공 (문단 편집) == 기타 == ||<:> [youtube(9PEdwilvUGw)] || || 보딩뮤직 || 캐세이퍼시픽 정도면 '''가장 안전한 항공사''' 축에 껴도 좋은 회사라 보면 된다. [[캐세이퍼시픽 항공 700Z편 폭파 사건]]이 창사 이래 유일한 사망사고였으며, 그나마 외부 요인이 정설이다. [[중국국제항공]][* 2002년에 [[경상남도]] [[김해시]] 지내동 신어산에서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를 일으키긴 했으나, [[김해국제공항]]의 18R 써클링 코스 문제와 조종사의 과실 등 인위적인 요소가 원인이라 항공사 이미지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항공사보단 사고가 난 김해공항에 대한 안전성 문제제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이는 [[가덕도신공항|동남권 신공항]] 논쟁으로 이어지게 된다.], [[콴타스]] 정도가 안전 부문에서 확실한 경쟁자.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갈 때 [[홍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올때 지연을 기본적으로 1시간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 주로 중간에 지나가게 되는 [[대만]] 상공에서 [[난기류]]가 심한 여름에 그렇다. 항공기는 난기류를 만나면 안전을 위해 속도를 줄이거나 항로에서 벗어나 우회하기 때문에 비행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대만]] 상공의 심한 난기류로 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는 사태가 자주 있다. [[한국]]-[[대만]] 간 직항로 복항 이전 캐세이퍼시픽이 [[항공자유화협정#s-2.5|5자유]]를 이용하여 서울발 타이베이행을 굴렸고 현재도 굴리고 있으며, 과거 홍콩 노선은 전부 대만에서 중간 기착했다. 중국 영공을 통과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만을 거치면 소요시간은 대신에 5시간 이상으로 급속히 늘어난다. 국적기들보다 먼저 [[북극항로]]를 지나간 항공사다. 루트는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를 지나 [[북극]]에서 [[시베리아]]와 [[몽골 고원]]을 지나며, [[난기류]]는 지역 특성상 매우 심하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욕]],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보스턴]], [[피어슨 국제공항|토론토]]에서의 귀국편에 운행되는데, 이는 지구의 [[자전]]을 이용하기 때문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mQBQgXlU_Jg&t=1052s|홍콩에서 뉴욕]], [[https://www.youtube.com/watch?v=uxe2jr069ZM&t=834s|뉴욕에서 홍콩]][* 이 두 동영상을 비교해보면, 홍콩에서 뉴욕으로 가는 경우 [[일본 열도]] 쪽 [[태평양]]과 [[알래스카]], [[캐나다]]를 지나는데 비해 [[뉴욕]]에서 [[홍콩]]으로 가는 경우는 [[대서양]]과 [[그린란드]]를 경유하여 [[시베리아]]와 [[중국 대륙]]을 거친다.] 이들 지역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동쪽이기 때문에 스발바르, 그린란드 대신 [[시베리아]]와 [[만주]] 남부 [[랴오닝성]] [[다롄]] 상공을 거쳐 [[황해]]를 횡단해 [[강화도]]를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온다. 홍콩은 중국 서남부 [[광둥성]]과 붙어 있고, 한국은 중국 동북/러시아 연해주가 더 가깝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 태평양 연안이나 [[캐나다]]로 갈 땐 [[캄차카 반도]] 항로를 이용하려 [[태평양]]을 건너 편서풍을 그대로 타고 [[알래스카]]를 거쳐 [[캐나다]] 영공에 진입한다. 중국정부의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은 이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북한이탈주민#s-8.1|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게다가 현재 [[홍콩 국가보안법]]의 의미가 중국에 의해 완전히 변질되었고, 그로 인해 [[일국양제]]가 사실상 깨졌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다. [[MTR 공항선]]의 [[홍콩역]]과 [[카오룽역]]에서는 이 항공사의 도심 체크인 카운터가 있어 도심 체크인이 가능하다. 다른 항공사도 다 되지만 캐세이퍼시픽의 카운터가 제일 많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도 도심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이스타항공]]은 안 된다. 이웃 [[마카오]]의 [[에어마카오]]와 비교된다. 물론 노선망 및 서비스는 CX가 넘사벽이다. 최근 실적이 추락하고 있었는데, 여객부분에 한해 경쟁사인 [[홍콩항공]] 등에 밀리고 있어서 정리해고 및 조종사 복지 축소 등 뼈를 깎는 자구책이 시행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서비스도 축소된 것은 덤]]. 이러한 문제 때문에 CX 전 직원들은 파업을 실시했고, 연봉 인상안 및 협상안을 받아들이고 파업을 중단했다. 2019년 현재는 실적이 회복된지라 오히려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를 인수하여 영역을 넓혔다. 모기업이던 [[중국해남항공]]이 재정난을 겪고 있던지라, [[홍콩 익스프레스]] 측에서도 반가운 일. 2019년 3월, [[저비용 항공사]]인 [[홍콩 익스프레스]]를 [[https://www.cathaypacific.com/dam/cx/about-us/investor-relations/announcements/en/201903_cx_announcement_hke_en.pdf|인수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영문)]] 저가 시장 진출을 통한 사세 확장을 노리는 듯하다. 그리고 7월 21일부로 [[홍콩 익스프레스]]를 인수하였다. 자회사로 [[캐세이드래곤항공]]이 있다. 원래는 드래곤에어였고 도색이나 로고도 캐세이퍼시픽과는 큰 상관이 없어 보였으나, 2016년도에 전부 갈아치우면서 지금처럼 되었다. 캐세이드래곤에서 조종사가 부족할 때 가끔씩 캐세이퍼시픽 소속 조종사가 대타로 들어간다고 한다. 2018년 9월 B-HNO 항공기([[보잉 777|777-367]])를 신도장으로 재도색하던 중 직원의 실수로 {{{#005E65 '''CATHAY PACIIC'''}}} 이라는 오타가 났다가 금방 수정되었다. II사이에 F를 빼먹은 것이다. 그러나 케세이퍼시픽 측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오타가 나왔을 당시의 짤방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다.[[https://www.bbc.com/news/world-asia-45572275|관련 기사(영어)]] 2019년 1월 [[다낭 국제공항|다낭]]~[[홍콩 국제공항|홍콩]]~[[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 비즈니스 및 일등석 왕복을 왕복 800달러 대에 잘못 판매하였으나 이를 승인하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여주었다. [[https://blog.naver.com/hmm0914/221432922993|825달러 내외에 팔린 듯하다]] 한편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도 연루되었다. [[2019년]] 6월 중국 민항총국은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에 참가한 캐세이퍼시픽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이 중국행 비행기를 조종하거나 중국 영공을 지나지 못하도록 제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234272|동아일보]] 결국 캐세이퍼시픽의 최대주주인 스와이어 그룹이 중국의 압력 때문에 시위 참가 승무원과 조종사들을 해고했으며 현재는 시위에 참가하지 못하게 제지하고 있다. [[북극항로]]를 지나고 중국 노선으로 먹고 사는 회사라 중국 입장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