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세이퍼시픽항공 (문단 편집) === 개편 전 === [[마일리지]] 시스템을 조금 특이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여객기를 꽤 자주 타는 사람들에게만 유리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여행할까 말까 한 일반인들로서는 유지하기가 힘들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의 [[마일리지|FFP]]인 마르코 폴로 클럽은 '''유료'''이다. 가입시에는 100[[미국 달러|달러]]가 필요하며, 본래 50달러를 받았다가 인상했다. 단, 비즈니스 이상으로 타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입한 후 1년 간 4섹터 이상(최소 2왕복) 타지 않으면 말짱 꽝. 이후에도 저 정도로 안 타면 회원 등급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유지하기가 꽤 힘든 시스템인지라 비행기 타는 횟수가 적은 사람들에게는 100달러 주고 마르코 폴로 클럽에 가입할 매력이 크게 떨어진다. 비록 유효 기간이 1년 6개월이고 적립되는 마일리지가 줄었지만, [[아메리칸 항공]]의 어드밴티지라는 꽤 괜찮은 대안이 있다. 다만 어드밴티지를 키우고 있다면, 후술하는 부킹 클래스 조회를 반드시 할 것. 가입 후에는 그린 멤버로 등록되어 [[원월드]] 해당 티어는 없다. 그 후 1년 간의 실적을 토대로 그린/실버/골드/다이아몬드로 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본래 마르코 폴로 클럽은 상용고객 유치를 위한 인비테이션 형식이었으나, 만민 평등을 위해 일단 돈 내면 끼워 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그린 멤버의 유일한 혜택인 우선 탑승은 [[홍콩 국제공항|홍콩]]에서는 대부분 마르코 폴로 클럽이라 별로 쓰잘데기가 없다. [[캐세이드래곤항공]]의 아시아 마일즈는 무료이고, 마르코 폴로 클럽은 아시아 마일즈를 포함하고 있다. 아시아 마일즈는 사실상 캐세이퍼시픽의 FFP처럼 적립/사용이 가능하니 [[원월드]]에 찔끔찔끔 적립해서 보너스 항공권만 타먹고 버릴 생각이면 아시아 마일즈도 좋다.(물론 [[캐세이드래곤항공]]을 타더라도 마르코 폴로 클럽과 100% 호환된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아시아 마일즈에 백날 모아 봐야 [[원월드]] 루비 등급에 끼워 주지 않기 때문이다.(고로 등급 상승이 없다는 뜻) 유효 기간 3년에 [[미국]]의 항공사들처럼 별도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마일리지]]의 유효 기간을 3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1월 1일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는 18개월 내에 적립 혹은 사용 시 무료로 무제한 연장이 가능해졌다. [[중국국제항공]]과의 주식 교환과 함께 [[코드셰어]] 협정을 맺어 [[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중국국제항공]]으로도 [[원월드]]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지만, 이코노미 클래스 중 일부 클래스는 적립률이 시망이거나 아예 적립이 안 되는 클래스[* 이코노미석 중 E, T 클래스는 [[아시아나클럽]]으로 50% 적립이 가능하고, 아시아 마일즈로는 아예 적립할 수 없다.]가 있기 때문에 깔끔하게 [[아시아나클럽]]에 적립하는 것이 좋다. [[중국국제항공]] 및 [[아메리칸 항공]], [[일본항공]] 등과도 연동되어 여행시 유용하게 쓰인다. 아시아 마일즈로 [[일본]]을 [[일본항공|JAL]]로 공짜로 다녀오는 등의 경우이다. 다만 아시아 마일스가 가장 가성비있게 쓰이는 경우는 바로 서울발 동남아 노선인데, 마일리지 공제 차트상 750마일까지의 초단거리 노선과 2750마일까지의 단거리 노선의 마일 공제율이 10,000마일로 똑같다! 서울에서 10,000마일로 끊을 수 있는 가장 먼 노선은 [[네팔]]의 [[카트만두]]이고, 동남아시아는 [[방콕]]까지 들어간다. 따라서 이왕이면 일본보다는 방콕을 가는 쪽이 무조건 이득인 셈. [[아메리칸 항공]]의 어드밴티지에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싶은데 캐세이의 이코노미석을 예약한다면, 일반석 스탠더드 요금의 "최저가 운임"(클래스:K)은 꼭 피할 것. 어드밴티지에 적립이 안 되는 클래스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항공]]과 [[콴타스]]는 클래스 K에 적립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최저가로 선택해도 어드밴티지에 적립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