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세이퍼시픽항공 (문단 편집) ==== [[김해국제공항|김해]]·[[제주국제공항|제주]] ==== '''2023년 8월 기준 캐세이퍼시픽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지 않고 오직 자회사인 홍콩 익스프레스 운항편에 코드쉐어가 걸려있다.''' [[코로나 사태]] 전까지 [[김해국제공항|김해]]와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에는 자회사인 [[캐세이드래곤항공]]이 투입되었다. [[2007년]] [[캐세이드래곤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마르코 폴로로 통합된 이후 [[동북아시아]]나 [[동남아시아]], [[중화권]] 지역의 신설노선은 [[김해국제공항|김해]]와 같은 1선급이나 1.5선급 대도시라도 [[캐세이드래곤항공]]이 담당하였고, 심지어 기존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노선 중 일부도 [[캐세이드래곤항공]]으로 이양되었기 때문. 캐세이퍼시픽이 직항노선을 취항하지 않음으로서의 불리한 점은 [[코드셰어]] 부분이었다. 캐세이퍼시픽은 [[원월드]] 정회원사라서 [[코드셰어]]가 걸린다. 캐세이퍼시픽이 직접 운항하는 [[인천국제공항|서울]] ↔ [[홍콩 국제공항|홍콩]] CX418 (BA4560)/CX419 (BA4579)편에는 [[영국항공]]의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반면 [[캐세이드래곤항공]]의 경우 캐세이퍼시픽하고만 [[코드셰어]]가 걸렸다. 환승편이 [[캐세이퍼시픽]]일 경우 큰 문제는 없었겠지만 [[영국항공]], [[이베리아]], [[핀에어]], [[카타르항공]], [[콴타스]], [[말레이시아항공]] 등 [[원월드]] 항공사에서 티켓을 구입할 경우 [[캐세이드래곤항공]]의 [[김해국제공항|김해]]/[[제주국제공항|제주]] ↔ [[홍콩 국제공항|홍콩]] 노선과 연결되지 않았다. [[코드셰어]] 측면에서 캐세이퍼시픽이 운항하지 않는 단점이 있으나 캐세이퍼시픽 항공 자체가 노선망이 잘 구축되어 있고, [[원월드]] 타 항공사 노선의 코드셰어가 더 비싸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영국항공]] 홈페이지에서 [[김해국제공항|부산]]이 조회되기는 한데, [[일본항공]]과 연관있는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경유로만 조회된다. [[일본항공]]의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코드셰어]] ([[김해국제공항|김해]] - [[나리타 국제공항|도쿄]] - [[히드로 공항|런던]])는 항공료가 비싸서 차라리 캐세이퍼시픽으로 [[김해국제공항|부산]]/[[제주국제공항|제주]] - [[홍콩 국제공항|홍콩]] - [[히드로 공항|런던]]을 끊는 게 더 나은 편이었다. 참고로 [[김해국제공항|부산]]/[[제주국제공항|제주]] ↔ [[히드로 공항|런던]]을 캐세이로 끊을 경우 100~120만원 정도면 갈 수 있지만, [[김해국제공항|부산]] ↔ [[히드로 공항|런던]]을 [[영국항공]]으로 끊을 경우 170~200만원 정도 하였다. 캐세이퍼시픽은 [[인천국제공항|서울]] 출발이나 [[김해국제공항|부산]] 출발이나 [[제주국제공항|제주]] 출발이나 [[히드로 공항|런던]]행 항공권 가격을 똑같이 때려박으며, 상대적으로 서비스가 후달리는 [[영국항공]]을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다. 다만 대서양을 건너서 [[카리브 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가는 경우 [[김해국제공항|김해]]와 [[제주국제공항|제주]]의 노선에 [[영국항공]], [[이베리아 항공]] 등과 코드셰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또한 옛 이야기로 [[캐세이드래곤항공]] 파산 후 모든 노선은 [[https://asia.nikkei.com/Business/Transportation/Cathay-Pacific-will-face-fight-to-keep-Dragon-flight-routes|홍콩민항처에 회수]]되었다. 이후 캐세이드래곤의 노선을 우선 분배받는 과정에서 부산과 제주 노선은 제외되어 현재 캐세이퍼시픽이 가지고 있는 부산과 제주 노선의 운수권은 없다.[* 합병이 아니라 파산으로 노선이 회수됨을 여러 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국 노선 또한 5개 노선을 제외한 15개 노선만 우선 재배정 받았다. [[https://simpleflying.com/cathay-loses-china-routes/|관련 보도]] 참고] 일단 [[캐세이드래곤항공|캐세이드래곤]] 노선들 중 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가오슝 국제공항|가오슝]],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국제공항|후쿠오카]],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노선의 슬롯을 직접 확보했다.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김해국제공항|김해]], [[제주국제공항|제주]] 노선은 [[캐세이퍼시픽]] 대신 자회사인 [[홍콩 익스프레스]] 노선을 통해 운항하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