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세이 (문단 편집) === 설정 === 캐세이는 [[제국(Warhammer)|제국]]이 성립되기 전에 이미 국가가 형성되었던 지역 중 하나로[* 다른 지역은 [[툼 킹|네하카라 문명]], [[아라비]] 정도가 있다.], 과거 [[툼 킹|네헤카라 문명]]에게 화약무기를 전수해 주거나 [[오거 킹덤|오거]] 부족들과 충돌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때 오거들을 쫓아내고 거대한 아가리를 만들어낸 혜성이 [[천룡황제]]의 명령에 따라 캐세이 천상학자들이 소환한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그럼에도 오거 중 일부는 [[대나무]] 갑옷과 캐세이식 양손검을 장비하고 맨이터로 활동하기도 한다는 듯.] 그러다 제국력 기원전 1800년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천룡황제에 의해 통일국가가 들어서게 된다. 캐세이를 통일한 천룡황제는 [[만리장성|카오스 부족의 침공을 막기 위해 100년에 걸쳐 대장성을 쌓게 되고]], 대장성은 엔드 타임 이전까지 함락된 적은 없었다.[* 다만 지진으로 대장성의 구간 일부가 무너져 카오스 부족이 제국력 기원전 1666년, 서기 1310년, 2차례 캐세이를 침공한 적은 있었고, 제국력 서기 2509년 [[타무르칸]]의 부하 [[불신자 사일]]의 공격을 받아 탑 하나가 함락된 적은 있다. 다만 사일의 군세는 캐세이에게 격퇴당해서 대장성이 함락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위치 상 외적들의 위협에 계속 시달리고 있는데, 제국 밖으로는 [[쿠르간(Warhammer)|쿠르간]], [[헝(Warhammer)|헝]], [[홉고블라 칸]]의 [[홉고블린(Warhammer)|홉고블린]] 등이 제국의 골칫거리가 되어 왔다. 제국 내부에서는 [[젠취]] 컬트가 도시 하나를 장악할 정도로 문제가 된 상황이다. 이때 젠취는 십오악마의 대왕, 첸-친(Tsien-Tsin) 또는 치안-치(Chi'an-Chi)로 불린다는 듯. 거기에다가 소문에 따르면 [[나가쉬]]에게서 도망친 [[뱀파이어 카운트|뱀파이어]]들이 뿌리를 잡았다는 말까지 있다. [[틸레아]] 여행가 마르코 폴라레가 인간의 영혼을 마시는 불멸의 환관 마법사들을 기록하면서, 역사에서 모습을 감췄던 [[네페라타]]의 가신들 마아트메세스(Maatmese)와 하라크테(Harakhte)의 자손들이 아닌가 추정한 것을 보면...이런 뱀파이어들은 젠취 컬트들과는 원수 관계로 서로 음모를 통해서 세력 경쟁을 벌인다. [[스케이븐]]의 에신 클랜이 무술과 그림자 마법을 배워간 곳이기도 한데, 위의 폴라레가 수도 웨이-진에서 스케이븐을 목격했다고 한 것을 보면 아예 언더시티를 차려놓은 듯싶다. 제국력 2377년에는 [[원숭이 왕(Warhammer)|원숭이 왕]]이 아예 에신 클랜 워로드 키슈킥(Kishkik)을 고문으로 앉히고 스케이븐과 거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 이렇게 보면 방어적으로 보기 쉽지만 [[정화(명나라)|사우스랜드를 정벌하기 위해 대규모 선단을 파견한 기록]]도 있다. 러스트리아에서 폭풍을 두 번 만나 난파당하고 표류한 끝에 선원 [[인-투안]]만 살아남았다. 인-투안은 [[리자드맨(Warhammer)|리자드맨]]들에 의해 제물로 바쳐질 뻔했으나 몸에 새긴 용문신을 소텍으로 착각한 것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다. 그 외에 [[로키르 펠하트|펠하트]] 가문을 비롯한 [[다크 엘프(Warhammer)|다크 엘프 해적]]들도 오래 전부터 캐세이 해안을 심심하면 약탈하고 있다. 다크 엘프들의 검은 방주 고통의 발톱 호가 캐세이 마법사들이 일으킨 파도에 침몰해 버릴 적도 있고, 케인의 추종자들이 캐세이에서 학살을 벌일 때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해 [[천룡황제]]가 직접 출동한 적도 있는 등 대규모 접전도 자주 발생하는 듯 하다. 사실상 현실 역사의 [[왜구]] 포지션.[* 정작 일본 포지션의 [[니폰]]과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 이에 반해 [[하이 엘프(Warhammer)|하이 엘프]]와는 699년 피닉스 킹의 대표단이 캐세이에 도착한 후에는 무역을 쭉 해오는 친선 관계이다. 서쪽의 [[제국(Warhammer)|제국]]과도 정기적으로 친선단이 오고 가는 것을 보아[* 당장 헬스톰 로켓 배터리의 발명 원인을 제공한 것이 캐세이 사절단의 불꽃놀이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 현실 역사에서 그랬듯이 캐세이의 비단, 향료 등도 서구 지역에서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어, 비단길(실크로드), 혹은 상아길(Ivory Road)을 따라서 상인들은 위협을 무릅쓰고 [[다크랜드]]를 넘어 거래를 시도하고 있다. 이 길의 이름이 붙여진 까닭은 괴수들을 먹고 상아들을 챙기고 다니던 오거들이 이 '뼈다귀들'이 엄청난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깨달은 후 캐세이와 활발한 교역을 시작하게 되었기 때문. 그러나 이 길은 [[카오스 드워프]], [[스케이븐]], [[자이언트(Warhammer)|거인]], [[오크와 고블린|그린스킨]], [[홉고블린(Warhammer)|홉고블린]]. [[오거 킹덤|오거]], 괴수 등 정말 엄청난 수의 위협이 도사린 지옥도 수준의 길이기에 대상인들은 거의 군단 수준의 수행단을 이끌고 가야 한다. 그럼에도 수지가 남는 장사이기에 상인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이 길을 이용하는 중. [[오거 킹덤]]은 이런 상인들에게 용병으로 고용되거나, 통행료를 뜯어먹거나, 아니면 그냥 강도질을 하거나 하면서 짭짤한 수익을 올린다. [[토탈 워: 워해머 3]]의 발매와 함께 단순 배경으로만 존재했던 설정들이 많이 보강되었는데 초반에는 긍정적이고 멋진 부분들 위주로 공개되다보니 신규 세력 편애가 아니냐는 불만도 있었지만 워해머 세계는 역시 워해머 세계였는지 게임 내 딜레마를 보면 캐세이도 마냥 밝은 부분만 있는건 아니라는게 밝혀졌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1217443&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무엇보다 그 악명높은 [[10분의 1형]]보다 더 심각한 '''5분의 1형'''을 [[E(Warhammer 40,000)|밥먹듯이 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1663596&search_head=70&page=1|QnA 정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