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세이 (문단 편집) === [[엔드 타임]] === 엔드 타임 소설에서는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가 스스로 캐세이의 대장성을 박살냈으며 동부는 이제 '녹색의 땅'이 되었다고 자랑하는 것이 언급의 끝이다. 밑의 이야기는 작가 조쉬 레이놀즈가 후일담에서 개인적으로 풀어놓은 내용.[* 팬 아미북의 인물들도 언급하는 등 완벽한 정식 출판물의 설정은 아니지만, 후에 이를 반박하는 내용의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 반쯤 정식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서쪽에서 [[발타자르 겔트]]의 황금 장벽이 무너지던 때, 캐세이의 대장성은 [[카오스 드워프]]의 군세에게 맹렬한 공격을 받았다. 드워프 대장간-소서러 [[호스가르]]의 워머신이 성벽을 갈갈이 찢고 카오스 드워프 군세들을 풀어놓았고, 병마용들이 카오스 드워프의 창작물들과 대결했으나 역부족이었고 끝내 요새는 함락당했다. 이후 대장성은 카오스 드워프의 개조를 거쳐 역으로 카오스 세력들이 캐세이를 약탈하는 본거지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 와중에 내부에서는 젠취 교단과 뱀파이어 세력들이 들고일어나 [[내우외환]]의 상황에 놓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케이븐]]의 에신 클랜이 캐세이와 [[니폰]]의 고위층들을 암살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몇천 명의 고위직들을 처형하고[* 일부 뱀파이어들은 천룡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고 한다.], [[천룡황제]]가 직접 군세를 이끌고 스케이븐 둥지들을 박멸함으로서 사태는 진정되었지만 정예군 중 10명 중 1명만 살아남는 피해를 입었다. 천룡황제는 수도 웨이-진 앞까지 쳐들어온 카오스 군세들을 계속해서 격퇴했지만 너글의 역병이 도시를 휩쓸고 가신들은 슬라네쉬의 유혹에 시달리는 등 사태가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카오스 군세는 도시를 포위한 채로 성벽을 뚫을 수 있는 카오스 드워프들의 병기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이때 갑자기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가 도착해 카오스 드워프 군을 기습했고, 남아있던 대장성의 잔해마저 박살낸 후 수도로 파죽지세로 진군했다. 결국 수도는 함락되었으며 천룡황제는 혼란을 틈타 남아있는 함대에 생존자들을 태우고 도주한다. 버려진 캐세이의 수도는 오크와 카오스의 전쟁터가 되었으며[* 여기서 승자로 떠오른 것은 그림고르의 오크 군세였다.] 이후 피난민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때 '캐세이인들이 포탈을 열고 다른 차원으로 피신했다'라는 이야기가 국내에 퍼져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함대에 몸을 싣고 바다로 출항했으나 다시 보이지 않았다'는 서술이 끝이다. 남은 캐세이 땅에서는 카오스 군세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천룡(Celestial Dragons)들이 미처 떠나지 못한 피난민들을 이끌고 천산 산맥(Mountains of Heaven)으로 피신해서 세상의 끝날까지 거기서 몸을 피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