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 (문단 편집) === 2차 창작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1OTiRPIE_EY)]}}}|| || [[석양이 진다 빵빵빵]] || [[https://www.youtube.com/watch?v=gsLKHbCVBFQ|이 영상]]의 노래는 '[[https://youtu.be/HZo539SVHJ4|태진아 - 진진자라]]'. 영상에도 나오듯이 오버워치 초창기부터 캐서디의 전설 스킨인 '자경단원'이 [[태진아]]의 공연 복장과 흡사하여 일종의 밈이 되었는데, '[[석양이 진다|석양이 '진'다...]]'와 엮으면서 위 동영상이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 외에도 복장과 관련된 내용은 [[캐서디/영웅 갤러리#s-2.5.3]]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차 창작에서 주로 쓰이는 콘셉트은 [[Badass|'멋진 놈']]과 '[[태진아|옛날 사람]]'이다. 미래판 총잡이라는 고전적 속성과 매력이 한몫해서인지 2차 창작에서 인기 많은 남캐 중 하나이다. 그래서 다른 캐릭터들과 상당히 활발하게 엮이는 캐릭터. 주로 [[아나(오버워치)|아나]], [[파라(오버워치)|파라]], [[리퍼(오버워치)|리퍼]], [[한조(오버워치)|한조]]와 엮인다. [[애쉬(오버워치)|애쉬]] 출시 후에는 애쉬와 애증의 관계로 설정되어 애쉬 등장 시작부터 이들의 커플링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다. 아나와 엮이는 경우, 인게임 내에서 자주 보이는 '상사를 깎듯이 모시는 부하' 기믹에서 보이듯이 존경하는 상사와 그 부하라는 느낌이 강하다. 개그 만화에선 아예 덕질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다만 아나가 유부녀라는 설정을 반영해 오히려 "[[불륜|위험한 사랑]]"을 강조한 진지한 연애물도 있다. 어찌되었든 어떤 의미로든 아나에게 매우 애정 깊은 캐서디 콘셉트는 많이 유명하다. 파라와도 잘 엮이는데, 보통 현재보단 과거의 모습으로 나온다. 공식 설정상으로도 파라와 꽤 친한데, 파라는 레즈비언이기 때문에 의남매 같은 사이라는 걸 파라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캐서디와 공식 설정에서 가장 많은 연관이 있는 [[리퍼(오버워치)|리퍼]]와는 콘셉트가 상당히 다채로운데, 우선 과거에 주워다 기른 직속 상사인 점에서는 보호자와 피보호자 관계이며 현재 대립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적대적이다. 이런 설정에 깐깐하지 않을 경우에도 양쪽 다 아저씨인 만큼 대등한 콘셉트가 유지된다. 또한 [[솔저: 76]]까지 합세해서 총잡이 [[아저씨]] 3총사로 티격태격 싸우거나 만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이 셋 모두 키가 같아서 185가 이 조합의 별명이기도 하다.솔저 자체하고는 그다지 2차 창작에서 엮이는 경우가 없으나, 솔저의 메이저 콘셉트 중 하나인 "아빠" 콘셉트의 작품에서는 리퍼의 자식으로 등장하거나 혹은 리퍼와 비슷한 이웃집 아저씨, 삼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한조와는 공식적인 접점이 없지만 둘다 [[중년]]에 고전적인 [[간지폭풍|간지가 철철 넘치는 디자인]]이고 '서양의 [[총잡이]]'와 '동양의 [[활잡이]]'라는 기믹의 대비가 확 되는게 이유인지 상당히 유명한 조합이다. 서양에서도 mchanzo라는 명칭으로 자주 엮이는데,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월 23일 PTR 서버에서 캐서디와 한조간의 상호 대사로 추정되는 대사가 추가된 사실이 알려지고, [[블리즈컨]] 2016년 행사 중에 캐서디의 성우인 매튜 머서가 [[스타벅스]]에서 주문하는 캐서디 목소리를 들려달라는 팬의 요청에 이 커플링을 의식한 화답을 한 모습([[https://youtu.be/kK7AgZDxpYc?t=432|"차이 라떼 벤티로 한 잔 줘. 가능하면 무지방으로 부탁해. 그리고 저기 있는 내 친구 한조 것도 한 잔 더 부탁하지."]])이 알려지면서 동서양 오버워치 팬덤이 환호했다. 특히 9월 23일 실시간 트위터 트렌드 1위가 '맥한조 상호대사'였을 정도. 팬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오버워치여서 그런지, 한조와 캐서디의 상호 대사가 추가되었다. 얼마나 인기가 많냐면 레딧의 커플링투표에서 2위인 솔저x리퍼(17.03%)보다 2배를 넘는 많은 35.03%로 1위를 차지했을 정도이다.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b7aenwCHG1rkzk4wo1_1280.jpg|width=300px]] 일본의 게임 [[네코아츠메]]의 고양이 키드상과 생김새가 비슷해 [[https://imgur.com/a/msyP5#a4HbAT8|엮이기도]] 한다. 하이라이트 소개 영상 중 '구르고 난사'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일시정지 하면 [[https://i.kinja-img.com/gawker-media/image/upload/dxixxwkeyc1ihdgzvgvv.png|상하로 희한하게 늘려진 얼굴]]의 캐서디를 볼 수 있다는 게 한동안 해외 커뮤니티에서 밈이 됐었다. '결투' 하이라이트 연출과 디바의 하이라이트 연출에도 비슷한 게 있다. 이쪽은 [[오른쪽이|팔이 촉수마냥 늘어나 총을 꺼낸다]]. 그 외에도 조화와 부조화의 구슬을 꺼내며 문어처럼 팔이 휘어지는 젠야타나 망치를 내려 찍기 전에 목이 쭉 늘어나는 라인하르트, 폭탄을 던지며 얼굴이 늘어나는 정크랫 등 거의 모든 영웅들의 하이라이트 연출에 이런 개그신들이 나온다. 유튜브에 아예 하이라이트를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 모아 놓은 동영상이 있을 정도. 하지만 이건 개그용이 아니라 극적인 움직임을 위해 일부러 과장한 것으로, 일반적인 플레이 중에 얼굴이 늘어나는 건 보이지도 않을 텐데 녹화한 걸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보니 보이는 것이다. 서양권에서는 [[핑구]]와 자주 엮이기도 한다. 캐서디의 궁극기 영어판 대사(It's high noon)와 핑구가 입을 나팔 모양으로 소리지르는 대사의 [[몬데그린]]이자 밈인 '[[https://youtu.be/a4VvRWTD3Ok|Noot]]'을 엮은 [[https://youtu.be/Ba-8xxvsOQQ?t=2m45s|합성물]]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서양에선 캐서디와 비슷한 콘셉트인 [[메탈기어 시리즈]]의 [[리볼버 오셀롯]]과 연결짓는 팬 아트가 많다. 오셀롯 역시 수많은 서부극 오마주 캐릭터 중 하나지만 오셀롯 특유의 빨간 스카프와 캐서디의 빨간 망토가 겹칠 뿐만 아니라 리볼버 사용이 드문 시대에 리볼버를 고집하는 점이 더 비슷해 보이게 만드는 듯. 또한 왼팔이 기계 의수인 건 [[베놈 스네이크]]와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