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서디 (문단 편집) === '''돌격''' === * vs [[D.Va]] - '''{{{#Red 매우 불리}}}''' '''탱커들 중 가장 어려운 상대이자 캐서디의 대표적인 하드카운터.''' 전작에서도 다소 불리했던 편이었지만 2로 넘어오면서 그 상성이 더 악화되었다. 체력 버프도 있었고, 매트릭스 지속 시간도 3초가 되었으며, 부스터의 딜량도 아주 적게나마 증가하였기 때문에 디바가 부스터로 밀고 들어와 작정하고 캐서디만 물기 시작하면 캐서디는 순식간에 녹아내릴 수밖에 없다. 사거리 차이 자체는 현재도 유효하지만 디바는 부스터로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수 있고, 예전에는 이러한 진입을 섬광탄을 맞혀 어느 정도 저지할 수 있었지만 자력 수류탄은 부착 되어도 행동불능 상태가 아니라서 현재로서는 대놓고 디바가 매트릭스켜고 날아오면 무조건 구르기로 피해야 하고, 피할 수 없는 지형이라면 주변에 아군의 지원을 바라야하며 그것마저 불가능하다면 무조건 사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근접 상성이 매우 악화되었다. 최대한 아군과 동행하여 디바가 근접할 틈을 주지 않고 큼지막한 헤드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유일한 상대법. 이미 물렸다면 난사로 매트릭스 심리전을 걸어보고 수류탄을 던지자. 수류탄이 매트릭스에 막혔다면 사실상 그냥 죽은 목숨이지만, 디바가 방심하여 수류탄에 맞았다면 그나마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 vs [[둠피스트]] - '''{{{#Blue 중립}}}''' 중거리 포킹이나 난사 모두 둠피스트 본체에게도 꽤나 큰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고, 자력 수류탄은 둠피스트 강점인 빠른 기동성을 일시적으로 봉쇄하기 때문에 불리한 상성은 아니다. 구르기 역시 적절히 사용하면 근중거리에서 날아오는 로켓 펀치를 피할 수도 있다. 다만 초근접이 아닌 이상 자력 수류탄이 둠피스트에게 부착되기 까지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지진 강타나 궁극기로 피할 수 있으며 자력 수류탄으로 파워블락의 충전량을 상당히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파워블락이 빠지지 않은 둠피스트에게 수류탄을 던지는건 위험한 행동이고 자력 수류탄이 빠졌다면 상당히 힘들다. 또한 강화펀치+벽꿍 콤보를 맞으면 타 딜러군처럼 터질 수 있으며 황야의 무법자는 로켓 펀치에 쉽게 끊기므로 항상 유의해야 한다. 대신 파멸의 일격은 구르기를 통해 쉽게 피할 수 있다. * vs [[라마트라]] - '''{{{#Red 불리}}}''' 옴닉 폼일 때에는 생명력이 적은 편이고 돌격군이다보니 피격 판정 자체가 넓어서 방벽이 없다면 따가운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이론상이고, 옴닉 형태의 라마트라는 우선적으로 방벽을 설치하기에 캐서디가 일방적으로 공격당한다. 네메시스 폼일때는 라인하르트처럼 거리를 좁히면 불리하니 거리를 좁히지 않는게 중요하며, 히트박스가 커서 중거리에서도 난사를 전부 얻어 맞아주는데다 자체 피해 감소가 아닌 전방 피해 감소라는 막기 스킬의 특성 상 자력 수류탄의 피해를 항상 온전히 가할 수 있다. 궁극기 상성은 다소 불리하다. 라마트라는 옴닉 상태에서는 방벽을, 네메시스 상태에서는 막기를 사용해 황야의 무법자를 무력화할 수 있는데다, 변신시의 이속 증가와 탐식의 소용돌이의 이속 감속 앞에서 타 이동기에 비해 하찮을 뿐인 구르기로는 절멸의 피해 범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자력 수류탄을 부착하면 이속 증가 효과가 상쇄되므로 도망가며 공격하는 것을 시도해보자. * vs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 '''{{{#Blue 중립}}}''' 다른 돌격군들과는 달리 전작과 비교해봤을때 딱히 달라진 부분은 없다. 라인하르트를 여러모로 방해했던 섬광탄이 사라진 것은 캐서디에게 확실히 악재이긴 하지만, 반대로 캐서디에게 거슬렸던 방벽은 이전에 비해 내구도가 줄은 편이고, 근접해오면 섬광탄이 없어진 현재로서는 캐서디가 당연히 불리하긴 하지만 라인하르트에게는 윈스턴이나 둠피스트처럼 순식간에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캐서디에게 있어서 다른 기동성 좋은 돌격군만큼 부담되는 적은 아니다. 돌진으로 달려오더라도 자력 수류탄이 부착되면 무용지물. 근접했을 때 난사를 통해 수시로 압박을 가해주어야 한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사용해도 라인하르트의 넓은 방벽은 난사 딜을 모두 맞아주며, 방벽이 부서진 라인하르트 본체는 난사에 취약하다. * vs [[레킹볼]] - '''{{{#Green 매우 유리}}}''' 자력 수류탄이 비록 화력은 낮아졌지만 부착 동안 레킹볼의 이속을 크게 감소시키고 레킹볼의 이동기들을 모조리 봉인할 수 있기에 유리해졌다. 갈고리로 가속 효과를 받은 레킹볼도 예외없이 가속을 초기화 시킨다. 돌격군과 싸워도 잡히지는 않는 레킹볼과 1:1로 싸운다면 당연히 불리하지만 레킹볼 입장에서 위도우나 애쉬와는 달리 캐서디는 팀원들과 같이다니기에 본대의 케어를 뚫고 캐서디를 잡기는 버겁다. 레킹볼은 공처럼 생겨서 캐서디의 따끔한 몸샷 딜을 전부 맞아주므로 시야에 3초 정도만 보여도 꽤나 아프게 때릴 수 있는데다, 레킹볼이 빠지면 그냥 적 본대를 때리면 되기 때문. 근접했을 때 난사를 잘맞춘다면 힐팩 먹으러 빠지는 레킹볼이 자난 콤보에 터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 vs [[로드호그]] - '''{{{#Red 불리}}}''' 전작과 다름없이 불리한 상대다. 개활지에선 캐서디가 거의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지만 애초에 개활지가 주인 맵에선 로드호그를 안쓴다. 자력 수류탄도 이동속도 감소 시간이 길지 않은데다 이동기가 없고 적을 자신에게 끌어당기는 로드호그에겐 딱히 이득을 볼 수 없다. 캐서디는 구르기로 피하는 것 말고는 갈고리를 막을 수단이 없기에 심리전이 중요하다. 피킹을 통해 갈고리를 먼저 빼낸다면 6초 동안 일방적인 딜타임이 열리지만, 자칫 끌린다면 피격 면적이 넓은 캐서디는 원콤이 나지 않더라도 포커싱이나 후속타에 죽을 확률이 높다. 황야의 무법자 상태에선 이동속도가 매우 느려져서 갈고리에 손쉽게 캔슬당하고 전광판 신세 당하기에 주의. * vs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 '''{{{#Red 불리}}}''' 기존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중력붕괴를 끊을 섬광탄이 사라졌으므로 이제 함부로 나대서는 안된다. 시그마의 방벽은 난사로 쉽게 깰 수 있으나, 캐서디의 모든 공격은 키네틱 손아귀에 막힐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그마의 유효 공격 사정거리는 스플래시 피해까지 포함하면 꽤나 긴 편이고, 강착 콤보에 근접 공격을 맞아도 원콤이 나진 않지만 포지셔닝을 안전하게 하는 편이 좋다. 일반적으로 시그마는 저격수를 동반하는 롱레인지 맵에서 등장하다보니 자주 볼 일은 없으나, 까다로운 난적이다. 키네틱 손아귀의 추가 체력을 난사로 녹일 수 있어서 마냥 불리하진 않다. * vs [[오리사]] - '''{{{#Blue 중립}}}''' 오리사는 매우 불리한 적이었지만 오버워치 2에선 상성이 완화되었다. 자력 수류탄은 CC기가 아니므로 방어 강화를 쓴 오리사에게 60%의 피해를 줄 수 있고, 캐서디에게 까다로운 방벽이 사라졌기 때문. 허나 뚜벅이인 캐서디는 투창을 얻어맞기 매우 쉬우므로 여전히 난적이다. 캐서디는 히트박스가 넓은 편이라 오리사의 좌클릭과 투창 모두 잘맞아주고, 수호의 창 쓰고 돌진하면 답이 없다. 다만 코너로 몰렸을 때 구르기를 잘사용하면 살아남을 확률이 있고, 오리사는 워낙 피격 판정이 넓다보니 피스키퍼의 사거리가 더 길다는 것을 이용해 주어야 한다. 중거리에서는 좌클릭으로 포킹을 가해주면서 근접했을 때는 난사로 킬각을 봐야한다. * vs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 '''{{{#Blue 중립}}}''' 전작은 유리했으나 후속작으로 오면서 상성이 약화되었다. 섬광탄의 삭제도 있지만 사실 제일 큰 이유는 윈스턴의 우클릭 존재다. 현재도 윈스턴이 물러오면 자력 수류탄 + 난사를 쓰면 윈스턴을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그게 제대로 통하지 않았을 경우 구르기를 써서 윈스턴이 방벽 밖으로 나오도록 유도하면서 도망을 가야하는데 그게 윈스턴의 우클릭으로 인해 딸피남은 캐서디는 방벽 안에서 쏘는 윈스턴에 평타에 죽게 된다. 결국 선택지는 자력 수류탄 난사 후 구르기로 방벽 안에서 난사를 하는 선택지도 있으나, 리스크가 매우 큰 편이라 조심해야한다. 그래도 궁극기를 킨 윈스턴 상대론 조금은 나은 편인데, 몸이 커져서 자력 수류탄을 붙이기 쉬워서 자력 수류탄을 붙이면 1.2초 동안 밀치기 밖에 못하는 바보로 만들수있고, 궁극기를 키고 들어오면 석양을 켜 들어오기가 부담스럽게 만들 수 있고, 윈스턴이 석양 차징 중인 캐서디를 잡으려고 해도 차징 중 일시적 피해 감소 효과 때문에 윈스턴이 죽는다. 시즌 5 미드 시즌 패치로 자력 수류탄의 딜이 약해진 대신 부착당한 적의 이동 관련 스킬들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점프팩을 활용한 기동성 플레이가 중요한 윈스턴에게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물론 방벽에 막히는건 여전해서 둠피스트나 레킹볼처럼 일방적으로 압도하진 못한다. * vs [[자리야]] - '''{{{#Red 불리}}}''' '''캐서디가 유리한 상성을 전부 역상성으로 만든다.''' 자리야는 치명타 판정이 작은 편이고, 피해량 자체는 절대 캐서디에게 지지 않는다. 되려 자리야는 방벽으로 난사나 자력 수류탄을 무효화할 수 있는데다 심지어 황야의 무법자도 방벽으로 카운터칠 수 있어 조심해야한다. 다만 자리야는 돌격군 중에서도 체력이 낮은 편에 속하다보니 캐서디의 포킹이 따갑기는 매한가지다. 일단 중력자탄에 걸렸다면 다음 턴을 기약하는 것이 낫지만, 아군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거나 적의 수가 적다면 황야의 무법자로 견딜 수도 있다. 어쩌피 이동 불가능이라는 패널티는 있으나마나 한데다가, 40% 피해감소덕분에 실질적인 체력은 최소 370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 * vs [[정커퀸]] - '''{{{#Green 매우 유리}}}''' 돌격군 중에서는 가장 만만한 적이다. 톱니칼은 적중률이 최악이고 도륙은 선딜도 길어서 구르기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지휘의 외침을 킨 정커퀸은 까다로운 편이나, 지휘의 외침 턴을 견디면 자력 수류탄 + 난사로 골로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넋 놓고 있다가 톱니칼에 맞는 순간 끌려가서 도륙 포커싱으로 삭제되니 칼이 박히면 끌려가기 전에 즉시 구르기를 써 코너를 껴야 한다. 정커퀸의 살육또한 이동기 취급이므로 수류탄에 끊기기 때문에 '타' 들리는 순간 바로 수류탄을 던져주면 뻘궁으로 만들 수 있다. 단, 살육을 시전을 사전에 방지하진 못하므로 끊기 위해선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