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롤리엘 (문단 편집) === 시궁쥐 팀 스토리에서 === 유니온의 어둠을 쫓는 도중 반금련을 통해 거래한 끝에 자기 사비를 내고 시궁쥐팀이 살고 있던 부산의 쓰레기섬에 도달한다. 쓰레기섬은 관리자라고 불리는 자가 이끄는 모종의 세력에 의해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은폐되어 있었다. 그래서 캐롤리엘은 쓰레기섬 밀수업자인 반금련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그녀의 컨테이너 박스카에 몰래 숨어 들었다. 그리고 쓰레기섬에 사는 아이들[* 어른들은 다 병으로 죽어 아이들만 남은 상황이다.]을 가져온 의약품으로 치료하는 한편 이 이상 여기에 있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 자신과 함께 섬을 떠날 것을 종용한다. 결과적으로 '''시궁쥐 팀을 비롯한 쓰레기섬 주민 모두의 은인.''' 이후 재해본부 복구에서도 시궁쥐 팀이 비공식 위상능력자여도 특별사례로 법의 심판을 받지 않게 해준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 와중에 금전적 부담을 지게 됐는데도 전혀 개의치않는다. 늑대개 시나리오에서 나온 그녀의 자선활동 설정이 오랜만에 빛을 보게 된 상황이다. 이런 스토리의 행적으로 인해서 '''빛롤리엘'''이라 불리며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 민수현과 함께 파리왕 침공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인물로, 그 중에서도 단언 '''일등공신'''이다. 캐롤리엘이 섬에 찾아오지 않았다면 시궁쥐 팀을 포함한 섬의 아이들이 쓰레기 섬을 탈출하지 못했을것이다. 캐롤리엘의 선행이 나비효과로 인류를 구한 셈이 되었다. 은하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사실 섬에 들어오기 위해 반금련에게 제시한 비용이 터무니 없이 적었다고 한다. 당시 갯바위마을에서 의료진을 수소문 하던 은하가 반금련에게 이런 상황을 전해듣고 부족한 만큼의 금액을 대신 지불해주었기 때문에 쓰레기 섬에 들어올수 있었다. 이로 인해 은하는 빚이 늘었지만 별로 그리 개의치 않는 모양. 이 일은 은하가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캐롤리엘은 아직까지 모르고 있다. 이후 계속해서 오세린을 도와 시궁쥐 팀을 케어해주다가 사냥터지기 성으로 이동, 김재리가 부탁한대로 사냥터지기 성에 잠시동안 머물면서 김유정의 상태를 확인하고 유니온의 어둠도 파헤친다. 그러다가 언터처블 사태가 막 끝난 부산 상공에 서피드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전파되자 시궁쥐 팀과 함께 김유정을 챙겨 부산으로 이동.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부산에 도착한 직후 김유정의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했고, 결국 김유정을 데리고서 반금련이 수배해준 차량을 타고서 철수의 호위하에 센텀시티에 있는 클로저들에게로 먼저 이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