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롤리엘 (문단 편집) ===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 === 늑대개 팀 스토리에서는 G타워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미 죽은 [[헤카톤케일(클로저스)|헤카톤케일]]을 다시 부활시키려고 하는 플레이어를 보며 기겁을 하는데, 이때 [[홍시영]]을 보자 굉장히 주눅들게 된다.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학 초창 시절에 '''[[정치질|홍시영이 그녀를 왕따시키고 고립시켜서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들었다]]'''고.[* 다행히 김유정이 그녀를 도와준 덕분에 어찌어찌 지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캐롤리엘이 김유정에 대해서 백합에 가까울 정도의 호감을 가지게 된 모양.] 부당한 일에는 따를 수 없다며 거부하지만, 결국 홍시영의 협박[* 차원전쟁으로 인해 생겨난 고아들을 자신의 월급까지 쪼개가며 꾸준히 기부하고 자원봉사 해주고 있었다. 문제는 그 고아원이 벌처스에게 지원금을 받고 있었기에, 홍시영은 지원금을 끊겠다고 협박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지 못한 캐롤리엘의 [[죄책감]]을 건드린 것.]에 복종하게 되고, 캐롤리엘은 이후 플레이어에게 홍시영이 무섭다는 심경을 고백을 한다. 그리고 늑대개 팀에게 한 소리를 들은 후[* 레비아보다 나타가 더 직설적으로 꾸짖는다. 김유정만 찾고 있는 캐롤리엘에게 '''너는 단지 의존의 대상을 바꾼 것 뿐이다!'''라고 일갈한다.][* 바이올렛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아예 고아원을 밀어 버리겠다고 협박하며 떠봤고, 이에 저항하는 캐롤리엘에게 마음만 먹으면 불의에 저항할 수 있지 않았냐며 용기를 가지라고 설득한다.] 정신을 차려 결국 수면제를 제조해 홍시영이 잠들게 만들어 플레이어 일행이 벌처스의 계획을 막는데 하는 데 일조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수면제를 쓰는 방식이 조금 의외인데, 다른 무언가에 슬쩍 섞어서 먹이거나 스프레이로 뿌리는게 아니라 '''냅다 주사기를 꽂아서 주사해버린다'''. ~~쌓인게 제법 많았던 모양이다~~~~비전문가가 함부로 주사하다간 큰일난다~~] 하지만 스토리가 끝난 후 ~~또~~기억을 삭제당하는데, 그전에도 단순히 홍시영이 두려워 복종한게 아니라 함께해서 편했다는 식으로 진심으로 주인으로 섬겼다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냈었지만 기억을 삭제당한 이후 아예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다는 식으로 발언한다.[* 캐롤리엘 또한 [[하피(클로저스)|하피]]와 마찬가지로 [[오트슨]]의 홍시영 [[편애]]의 피해자가 되었다. 다만 이 소중한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제대로 묘사되진 않기 때문에 홍시영이 아닌 늑대개로 해석할 수도 있다. 특히 홍시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 낸 자신에 대한 것을 의미한다면 충분히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것이 된다.] [[티나(클로저스)|티나]] 스토리상에서는 빠질 수 없는 역할이 되었다. 홍시영이 장착해놓은 감정역류장치를 그녀가 해체한 것. 감정역류장치가 한계에 다다라 하마터면 티나가 파괴될 뻔 했으나 그 직전에 티나가 무심결에 캐롤리엘에게 상태점검을 부탁한 사이 홍시영에게 반기를 들기로 마음을 먹은 캐롤리엘이 빼버린 것이다. 홍시영에게 조작된 후 제대로 파멸로 향해 내달리던 티나를 구해준 일등공신. 그래서 다른 늑대개 팀들의 일침을 받고 정신을 차리는 스크립트 대신 티나의 두뇌의 주인에 대해 자각시켜 주며 정체성을 정하도록 고민케 하는 내용으로 나온다. 지금까지의 NPC 중 유일하게 '''자신의 기억이 삭제되었다는 사실'''을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재해복구에서 [[한기남]]이 나타와의 대화에서 자신도 기억이 소거된 것 같다라는 말을 언급해, 캐롤리엘에 이어서 두 번째로 기억소거 사실을 알아낸 민간인 임이 드러났다. 그리고 플레인 게이트에서 재회시 기계장치로 인한 기억소거를 복구시키는 약품을 제작중이라고 밝힌다.~~이약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유저들이 많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후 첫 번째 시제품을 정도연의 도움으로 완성하고 스스로 실험체가 되어 약을 주입한다. 이후 일시적으로 기억이 돌아오나 자신이 헤카톤케일을 부활시켰다는 사실에 패닉에 빠졌다가 약이 미완성이라 다시 기억을 잃는다. 이 반응을 보고 정도연은 지워진 기억이 고통스러운 기억일 수도 있다며 약품 연구 포기를 권유하지만 캐롤리엘은 그렇다하더라도 자신은 기억을 되찿겠다며 약품에 대한 연구욕을 보이고 정도연도 캐롤리엘의 의지를 보고 적극 협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토벌전에서 [[메피스토(클로저스)|메피스토]]가 자신이 약속을 어긴 대가로 자기 영지에 심어놓은 특수한 식물을 이용하여 기억부활 약물의 제작에 성공, '''소영과 함께 소거된 기억을 복구해낸다'''. 플레인 게이트에서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으로 푸른 침략자 군단 섬멸 퀘스트 완료 시 바이올렛의 검진상태를 보더니 놀라는 표정을 보이는데 몸에 문제가 생긴건가 했더니 바이올렛의 몸상태는 최상의 상태이며 특히 피부는 소녀 수준이라고 나와서 놀란 것(...) 나이차도 얼마나지 않는데 자신은 화장품없인 살 수 없는 몸이라고 비통한 눈물의 호소(...)를 하자 바이올렛이 아는 가게를 소개시켜준다고 하자 진정한다. 이에 꼭 좀 부탁한다면서 나중에 [[김유정(클로저스)|유정 언니]]랑 같이간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