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캐논(기업) (문단 편집)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노광장치의 주요 제조사 중 하나이다. 반도체 노광장치 분야에서는 과거 자사가 업계 최초로 지금의 형태로 상용화에 성공한 i선 스테퍼 위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ASML]]는 물론이거니와 [[니콘]]보다도 존재감이 낮은 편이지만, 저 계열의 장치 한정으로는 막강한 점유율을 가진 편. 최근에는 나노 임프린트 (NIL) 라는 새로운 개념의 노광장치를 개발 중이었는데, 업계에서는 대체로 상용화에 회의적이었다.[* 가뜩이나 극한의 미세화로 인해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회로가 뭉개지거나 겹치는 것에 예민해져있는데, 나노 임프린트라는 기술은 간단히 말해서 도장찍듯이(...) 물리적으로 회로 패턴을 전사하는 상당히 원초적인 접근법이다.] [[키옥시아]]나 키옥시아의 주요 주주인 [[SK하이닉스]]가 시제기를 도입해 수 년째 테스트를 하고 있던 정도였는데,[[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05/04/TXUQEC4MVVBO7C2OUUF5RLBXJM/|#]] 이마저도 회로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 NAND 메모리 제조공정에 제한되었으며, DRAM이나 비메모리 공정에 쓰이려면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캐논이 2023년 10월 나노 임프린트 노광장치를 정식 출시하고야 말았다.[[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602|#]] 사측의 발표에 따르면 장치와 마스크의 개량을 통해 최종적으로 '''2nm''' 수준까지의 미세공정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즉, [[ASML]]의 극자외선(EUV) 노광기의 경쟁 제품이 되는 셈이다.''' 초기에는 NAND와 DRAM 등 메모리 제조공정에 주로 쓰이게 될테지만, 캐논 측에서는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용으로 쓰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