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캄보디아 (문단 편집) == 문화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Qt8ZHMYGUY)]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AkKvMtlRC4)] }}} || || {{{#000000 ▲ 캄보디아 가수 VANNDA의 KHMER BLOOD. 캄보디아인, 캄보디아의 전경 등을 다루는 곡이다. }}} || 역시 동남아시아 국가들인 [[태국]], [[미얀마]], [[라오스]]와 마찬가지로 국민 대다수가 [[상좌부 불교]]를 믿는다. 2015년에는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 건립되었다. [[http://www.pravda.ru/news/world/asia/25-10-2015/1279475-rpc-0/|관련 기사]]. 인지도가 낮지만 크메르 루즈 정권 이전엔 의외로 영화 산업이 발달했던 시기가 있었다. 1년에 300편이나 만들어질 정도였다고. 비록 내수 성향이 강했지만 동남아시아 쪽에서는 제법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다만 [[크메르 루주]] 도래 이후론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어 망해버렸다. 독재 종식 후 리티 판이라는 감독이 1990년대에 등장해 국제적 인지도를 얻었다. 그가 1993년에 만든 라이스 피플은 캄보디아 최초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을 정도로 성취를 거뒀으나 산업이 크질 못해 아직도 침체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리티 판은 크메르 루주 정권 탄압 때문에 가족 대다수를 잃고 프랑스로 망명한 캄보디아 난민이었고, 거기서 영화 공부를 했다고 한다. 라이스 피플이 국제적 성공을 거두면서 캄보디아와 프랑스를 오가며 작업하고 있다. 리티 판은 "크메르루즈(Khmer Rouge)는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크메르루즈가 죽인 것은 문화이며, 이 나라의 정신입니다."라고 표현했다. 태국처럼 공포 영화가 강세를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3QPTefh7bQ)] }}} || 킬링필드가 일어나기 전 음악 수준도 상당히 높은 편이었다. 당대 유행하던 사이키델릭 록과 팝을 그들 특유의 전통음악이 가진 몽환적 리듬과 결합시켜 완전히 독특하고 새로운 대중음악을 만들어 냈었다. 하지만 [[킬링필드]] 이후 대부분의 가수들이 잡혀가 사망하거나 실종되었고 캄보디아의 음악 문화도 궤멸 수준까지 갔다가 현대에 와서야 다시 그 명맥을 되찾고 있는 추세이다.[* 위 영상의 가수들의 끝도 좋지 못했다. Yol Aularong, Sinn Sisamouth, Pan Ron은 [[킬링필드]] 때 크메르 루주에게 잡혀간 후 그대로 실종되어 현재도 생사불명으로 남아 있다. Ros Serey Sothea는 [[노로돔 시아누크]]가 칭송할 정도로 유명 가수였지만 영양실조로 쓸쓸히 죽어야 했다.] 또한 크메르 루주를 비롯한 공산정권이 끝난 이후, 한동안 폐지되었던 전통춤들이 다시 복원되어가고 있다. 의식주에서 의상은 인도의 영향을 받았다. 음식도 인도의 영향을 받았으며, 베트남, 라오스, 태국의 영향을 받아 이들 요리와도 비슷하다고 한다. 다만 태국 등에 비해 향신료가 적게 들어가는 차이점이 있다. 캄보디아 사람들의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캐나다의 크리스토퍼 찰스가 [[행운의 철 물고기]]를 만들었다. 이를 요리에 녹여 철분을 섭취할 수 있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