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스타 (문단 편집) === 2020 시즌 === 9.22 패치에서 W가 상당히 높은 수치버프가 있었음에도 성적이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까지 발생하자 10.1 패치에서 성장체력이 89에서 100으로, 성장 방어력이 3.5에서 4로 증가하는 버프를 줬다. 만렙 체력이 '''2234''', 방어력이 '''91'''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갖게되었으며, 이는 원거리 딜러 최고수치이자 '''근중거리 교전형 전사'''와 엇비슷한 수준의 수치다. 중후반부 생존력에 상당한 버프를 받은셈. 허나 챔피언 자체의 매커니즘상 한계점과 극악의 난이도 등은 여전하기 때문에 5티어 밑바닥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다만 버프의 영향으로 45%까지 곤두박질쳤던 솔랭 승률은 10.1 패치 OP.GG 기준으로 50%대로 올라왔기 때문에 마냥 의미없는 버프는 아니었다. 칼리스타가 유의미한 버프를 꽤 많이 먹었음에도 과거마냥 필밴 OP는 커녕 쓸만한 픽의 범주에 겨우 들어가는 것은 꽤 의아한 상황인데, 1티어급 원딜인 미스 포츈과 아펠리오스가 다른 원딜들보다 성능이 압도적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팀 리퀴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 선수는 "칼리스타가 안 좋아서 티어가 낮은게 아니라 '''제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낮은 것 같다. 프로씬에서도 잘 쓰는 사람 찾기가 힘들 정도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를 할 정도로 칼리스타는 난이도가 걸림돌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전세계 기준으로 LCK의 [[박재혁(1998)|룰러]]가 타릭과 함께 조합해 쓰기 시작하면서 팀에 따라서 충분히 위력적인 조커카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LCS에서도 간간히 사용되고 있다. 난이도는 있지만 서포터의 위험부담 감소와 라인전의 강점은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결국 칼리스타만의 강력한 라인전 능력과 타릭과 조합되면 후반 유통기한도 극복할 수 있다는게 나오면서 대회에서는 바루스, 아펠리오스 다음가는 OP 원딜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솔랭에서 미드 칼리스타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강승록|더샤이]]가 탑 칼리스타를 연구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급기아 VG전에서 진짜로 꺼내서 승리까지 차지했다. LCK에서도 대표적인 캐리형 탑솔러로 꼽히는 [[장하권|너구리]], [[김기인|기인]]이 탑 칼리스타를 꺼내들었으며 DRX의 [[정지훈(2001)|쵸비]]가 T1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미드 칼리스타를 꺼내들었으나 마찬가지로 패배하였다. 궁극기가 사실상 없는 스킬이 되지만, 일방적인 카이팅 능력 덕분에 탑 베인 이상의 흉악한 라인전 안티캐리 능력이 나온다는 점 때문에 연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갱호응이 쉬운 챔피언들[* 대표적으로 마오카이. W의 타겟팅 속박과 이어지는 q의 둔화, 묘목의 둔화 마저도 거슬린다. 마스터 이나 그브같은 딜갱킹에도 죽기 쉽다.]에게는 극악의 승률을 자랑하기 때문에 극소수의 유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칼리스타의 강함을 뽐내기 매우 힘들어 OP.GG 탑 챔피언 기준 승률 44퍼로 뒤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부터 터진 버그인지는 알 수 없는데 마법공학점멸 특성을 선택한 아군과 계약을 하면 '''점멸 쿨이 안돌고 계속 마공점 상태가 지속되는''' 심각한 버그가 발견됐다. LCS에서 처음 버그가 발견돼서 크로노브레이크 처리되고 이후로 대회에서는 마공점 서포터와 칼리스타의 계약을 금지시켰다. 그리고 [[젠지 롤|젠지]]는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결승전|2020년 LCK 스프링 결승전]] 3세트에서 이걸 감수하고 마공점을 필수로 드는 서폿 볼리베어가 마공점을 들지 않고 계약하는 선택을 하여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바람에 패배하였다. 대회에서 다시 등장하고 탑 칼리스타로 인해 크게 주목을 받아서인지, 칼리스타의 픽률이 오랜만에 8%까지 크게 올랐으며, 승률도 비숙련자들이 대거 합류한 것 치고는 크게 낮아지지 않고 48%대의 승률을 유지하여 순식간에 원딜 2티어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10.8에서 너프되었다. 기본 방어력이 2깎여서 21이 되고 E의 둔화율이 25~45%에서 '''10'''~42%로 저레벨 구간에서 대폭 너프를 먹었다. 칼리스타가 최근 Q선마나 Q를 우선하는 스킬빌드를 선호하는 만큼 스킬빌드에서 꽤 고민이 될만한 너프이다. 10.11 패치 원거리 역할군 전체 버프안에서 빠진 4명의 챔피언 중 하나인데, 솔로 라이너로써의 악용 가능성 때문. 이는 루시안, 베인, 트리스타나도 동일하다. 만약 적용 대상이 되었더라면 칼리스타는 이미 여러 번 받은 스펙 상향 때문에 브루저급 스펙을 넘어 탱커급 스펙이 되기 때문에 과하게 강해질 우려가 있긴 했다. 대신 해당 챔피언들은 각각 별도의 스킬 상향 패치가 적용되었다. 공통적으로 듀오 라인에서의 능력치에 초점을 두었는데, 칼리스타의 경우 솔로 라인에선 거의 써먹을 수 없는 스킬인 W에 상향을 받았다. 표식의 계수가 14-18%로 게임 초반 기준 증가하였고 W의 마나 소모가 사라지게 되었다. 솔랭에서는 2~3티어의 모습을 보였지만 10.11 기준 대회에서 바루스를 제외하고 이즈리얼급으로 높은 티어[* 정작 이즈리얼은 10.13에서 너프가 없다.]가 문제가 되었는지 10.13 패치에서 성장 공격력이 0.5 깎이는 하향을 받았다. 칼리스타가 3코어로 애용하고 있는 죽음의 무도도 원거리 챔피언 한정 너프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꽤나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패치. 패치 이후 승률이 1%정도 깎여나갔으며, 높았던 픽률도 다소 빠져 3티어권에 안착했다. 그러나 이후 프로권에서는 티어가 떨어지지 않았으며 무난한 1티어 원딜로 대접받고 있다가 애쉬의 티어가 올라오면서 다소 힘이 빠졌다. 케틀애쉬가 밴되면 종종 나오는 정도. 그러나 그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10.18 패치에서 수호자의 너프 등에 간접 너프를 먹고 결국 OP.GG 기준 5티어까지 떨어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