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스타 (문단 편집) === R - 운명의 부름(Fate’s Call) === || [[파일:kalista_R.png]] || {{{#f0f0e7 칼리스타가 {{{#khaki 계약자}}}를 옆으로 끌어와 최대 4초간 [[파일:롤아이콘-대상지정불가.png|width=20]]경직 상태로 만듭니다. {{{#khaki 계약자}}}는 마우스를 클릭하여 [[파일:롤아이콘-저지불가.png|width=20]] 지정한 위치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챔피언과 부딪히면 멈추며, 주변 적들을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넉백.png|width=20]]{{{#plum 뒤로 밀어냅니다}}}. {{{#khaki 계약자}}}는 챔피언과 부딪히면 최대 공격 사거리만큼 밀려납니다.}}} || || [[파일:롤아이콘-마나.png|width=20]] {{{#f0f0e7 100}}} || [[파일:롤아이콘-사거리_신규.png|width=20]] {{{#f0f0e7 1200}}} ||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20]] {{{#f0f0e7 150 / 120 / 90}}} || ||<-3>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에어본.png|width=20]] {{{#f0f0e7 띄워올리기 지속 시간: 1 / 1.5 / 2}}} || ||<-3>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429/ability_0429_R1.webm, width=320)] || 오만가지 패널티를 달고 적과 가까이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위협에 노출된 채 딜을 해야 하는 칼리스타가 단점을 극복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궁극기다. 동시에 서포터의 생존부터 핑퐁, 이니시까지 가능한 궁극기로, 쉽게 말해 절대 방해받지 않는 즉발 [[쓰레쉬]] 랜턴에 [[말파이트]] 궁극기까지 한꺼번에 제공하는 대단한 스킬이다. 유의할 점이라면 계약자와의 거리가 너무 멀지 않아야 사용할 수 있고, 계약자인 아군 서폿과 궁합이 잘 맞아야 한다. 사용하면 웅장한 종 소리가 나며 칼리스타가 계약자를 자신의 곁으로 불러들인다.[* [[누누와 윌럼프]],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 등과 계약을 맺었을 경우 채널링 궁극기를 사용할 때 운명의 부름을 쓰면 [[http://www.youtube.com/watch?v=iAhH5b1LtNc|채널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불러들인다.]]] 이때 계약자는 완전히 맵에서 사라지기에 시야에 잡히거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 것은 물론 이미 걸려 있던 스킬로부터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점화 등 이미 걸려 있는 디버프의 효과만 받는다. 이 상태에서 계약자는 화면이 청록색으로 물들고 스킬을 사용하거나 공격하는 등의 행위가 일절 불가능하며, 오직 범위 안에서 이동 명령만을 내릴 수 있다. 이동 명령을 내리면 계약자가 해당 지점으로 빠르게 돌진하여 부딪힌 적들을 모두 띄우면서 뒤로 밀어낸다. 그 후 계약자는 자신의 기본 공격 사거리만큼 적으로부터 튕겨나온다.[* 이 점 때문에 연약한 원거리 유틸폿으로 들이받더라도 에어본 시간 동안 열심히 달리면 다시 원래의 안전한 포지션으로 복귀할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용감하게 돌진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리스크가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칼리스타는 유틸폿을 비선호한다. 반대로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같은 근접 서포터는 적들의 코앞에 떨어지므로 후속 CC를 연계하기 좋다.] 칼리스타가 운명의 부름을 사용하고 사망하더라도 계약자는 지속 시간 동안 대상 지정 불가 상태를 유지하거나 이동 명령을 내려서 날아갈 수 있다. 계약자가 대상 지정 불가 상태에서 날아가기로 결정하는 짧은 순간과 날아가서 적과 부딪히기 직전 찰나에는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해제되는 듯하다. [[https://youtu.be/oSTfMiPKlHg?t=3596|영상을 보면 운명의 부름 발동 전에는 절반 정도 체력을 가지고 있던 알리스타가 칼리스타에게 돌아온 순간 급격하게 체력이 감소하고, 날아가서도 체력이 깎인다.]] 알리스타가 대상 지정 불가 상태로 칼리스타에게 돌아온 뒤 날아가기 직전 시전된 [[리산드라#s-4.5|얼음 무덤]]으로부터 피해를 받고, 이즈리얼에게 날아가 충돌하기 직전 이즈리얼에게 막타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풀리는 시간이 의도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만큼 길지는 않다. 계약자와의 호흡이 굉장히 중요한 스킬이다. 스킬을 시전하는 것은 칼리스타지만 언제, 어디로 날아갈지는 계약자가 정해야 한다. 칼리스타가 계약자가 원하는 궁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하든 운명의 부름이 사용된 상태에서 계약자가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든 제대로 된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당연한 얘기지만 호흡만 잘 맞는다고 해서 만사형통인 것은 아니고, 두 사람 모두 칼리스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전제도 필요하다. 서로간의 호흡이 잘 맞고 양측 모두가 칼리스타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진다. 우선, 운명의 부름은 원딜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이니시에이팅 수단 중 하나다. 1레벨부터 1.5초, 최대 2초씩이나 되는 에어본을 광역으로 걸 수 있기 때문. 사거리도 꽤 준수한 편이다. 그래서 계약자는 칼리스타 옆에 있기만 해도 [[말파이트]]의 멈출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특히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알리스타]], [[쓰레쉬]] 등 CC기로 완전무장한 탱커형 서포터 또는 [[애니(리그 오브 레전드)|애니]]처럼 우수한 이니시에이터와의 시너지가 압도적이다. 운명의 부름은 [[이렐리아]]처럼 기존에는 서포터로 활용되지 않던 챔피언들이 칼리스타가 출시되었던 2015 시즌 당시 잠시나마 서포터로 고려되었던 원인이기도 하다. 일명 "슈퍼세이브"에도 자주 사용된다. 계약자가 어떤 스킬에 걸려 있든 상관 없이, 칼리스타 본인만 살아 있다면 '''대상 지정 불가 상태'''로 만들어서 근처로 불러들일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칼리스타를 기점으로 상대와 멀리 떨어진 곳에 착륙할 수 있기 때문에 도저히 살아나갈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계약자를 건져낼 수 있다. 보통 슈퍼세이브는 서포터가 원딜을 살릴 때 많이 사용되는 단어인데, 칼리스타는 오히려 서포터를 슈퍼세이브할 수 있는 챔피언이다. 그래서 상대 원딜이 궁이 있는 칼리스타라면 상대 서포터를 물어서 점사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거나, 역으로 본인이 상대 서포터에게 에어본을 당해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다소 마이너한 활용법인데, [[블리츠크랭크]]와 계약하고 적당히 거리를 둔 뒤 블리츠크랭크가 로켓 손을 명중시킨 순간 궁을 쓰면 [[https://www.youtube.com/watch?v=fmL-rFPiRyU|블리츠크랭크가 칼리스타 쪽으로 딸려오면서 그랩을 맞은 적 챔피언도 쭉 끌려온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성립하기 힘든 조합이지만, 만에 하나 블리츠크랭크가 그랩하는 순간 칼리스타가 궁을 써서 끌고 오는 동시에 [[쓰레쉬]]의 어둠의 통로를 탄다면 2500 내지 3000에 가까운 거리를 끌어올 수 있다. [[탐 켄치]]의 집어삼키기와도 궁합이 좋다. 운명의 부름이 집어삼키기를 취소하지 않기에 탐 켄치와 그 뱃속에 있는 아군/적 챔피언을 함께 끌어올 수 있다. 운명의 부름을 쓰고 계약자를 불러들인 상태로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을 써서 칼리스타가 이동하면 계약자도 같이 순간이동된다는 점도 특이하다. 계약자의 모든 행동 강제 중단 + 대상 지정 불가 + 강제 이동이라는 버그가 터지기 쉬운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부여하기 때문인지, 상기한 상호작용 이외에도 버그가 꽤 많다. 이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 시전자인 칼리스타가 [[모데카이저]]에 의해 죽음의 세계로 끌려가도 스킬이 중단되지 않기 때문에 계약자는 정상적으로 돌진할 수 있다.[[https://youtu.be/aMP7HxRfhX0?t=52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