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리(쿠베라) (문단 편집) == 상세 == '''[[유타(쿠베라)|유타]]의 "진짜" [[어머니]]'''. 작품 내 평이 굉장히 안 좋다. 칼리에 대해 적혀있는 기록 자체가 거의 없지만 그 기록들 중 '''호의적인 기록이 전혀 없을 정도'''. 또한 4권의 설정집에 따르면 다른 세 명의 시초신들과 다르게 우주의 창조와 유지에 어떤 기여도 하지 않는 신이라 한다. 그녀의 속성을 생각해보면, 소멸 이후-창조 이전의 혼돈을 차지한 신이라고 보면 된다. 하술할 '우주를 멸망시키려는 이유'도 이것과 연관이 유력하다. || [[파일:3-018_Kali_seal.png|width=100%]] || 3부 18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우주를 멸망시키려고 음모를 꾸미다가 봉인당한 것만해도 100번(!!)이 넘는다."'''고 한다. 팔이 갈기갈기 찢긴 채로 웃는 그녀의 모습은 매우 소름끼치는데, 현 우주를 멸망 시키려다가 봉인 횟수가 100번도 넘어가는데, 이전의 수없이 많은 우주들을 감안하면 거의 [[무량대수]] 급으로 봉인되었을 거란 추측도 가능하다. 굳이 이렇게 우주를 멸망시키려 하는 걸 보면 집념이 참 대단하다.[* 참고로 작가 후기에서 작가 왈: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 영구적인 봉인은 불가능하고 일시적으로만 봉인하는게 최선이다. 봉인이 약한 것이 아니라 칼리가 그만큼 강한 존재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봉인이 약해지기 때문에 풀려날수 있다.] 외모 나이는 20대 초중반이며 신장은 174cm,[* 여자 치곤 꽤 장신이다. 시초신들 중 자기처럼 키가 큰 편인 시바와도 언뜻 보면 신장이 엇비슷해보일 정도.] 체중은 ??kg, 가슴 크기는 F컵으로 현 시점에서 '''그 [[슈리(쿠베라)|슈리]]와 함께''' 가슴 크기가 상세하게 밝혀진 모든 여캐들 중에서도 최고 거유이다. || [[파일:1-42_Shiva_and_Kali.png|width=100%]] || 1부 42화에 설명으로 나온 아이템이자 쿠베라의 타이틀에 붙은 [[회귀의 검]]을 만든 장본인.[* 이 때 용처럼 생긴 뭔가를 타고 시바와 대치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회귀의 검은 칼리가 이전 11월의 신이자 파멸의 신, 또한 본인과 같은 시초신인 [[시바(쿠베라)|시바]]를 죽이기 위해 만든 것[* 시바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바가 죽으면 그가 감당하고 있던 우주 창조 때 발생한 반동이 풀어져서 '''우주가 멸망한다'''. 단순히 시바랑 사이가 안 좋았던 걸 수도 있지만, 이 때문에 칼리가 시바를 죽여서 '''아예 우주 전체를 소멸''' 을 시도했다는 추측이 있다. 우주의 질서나 섭리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칼리의 관할영역인 [[혼돈]]에 대한 침해라면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신(쿠베라)|신]]이나 [[수라(쿠베라)|수라]] 특유의 [[초재생능력]]을 무효화'''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시바에게는 이 검이 통하지 않았고 이에 실망한 칼리는 결국 회귀의 검을 행성 윌라르브에 버렸다.[* 사실 버렸다는건 이상한데 신급아이템은 언제든 신에게 돌아오게 할수 있고 강력한 신급아이템을 만들수록 신의 힘이 약해진다. 칼리는 시초신으로 강력한 통찰능력이 있으니 어떤 의도하에 버렸을 가능성이 높다.] 회귀의 검이 있는 자리에 혼돈의 신전을, 나아가서 혼돈의 신전을 중심(?)으로 도시인 [[칼리블룸]]이 생겨났다. 검이 가진 특수능력 때문에 주인공인 [[쿠베라 리즈]]가 복수를 위해 칼리블룸에 갔고 중간중간 마주치는 신들의 통찰에 미래의 리즈가 이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는 복선이 계속 깔렸으며 결국 그 검을 손에 넣었다. 그녀의 또다른 신급아이템 [[속박의 피]]는 [[나스티카]]급 수라조차 인간형이면 붙잡힐 수밖에 없는 물건이라고 한다. 가루다족 나스티카급 수라이자 종족 내 최강자인 [[가루다(쿠베라)|가루다]]와의 사이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타(쿠베라)|아들]]을 두었는데, 회상신에서 이 아들을 '작품'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회상에서 아들에게 널 혼자 두고 떠나지 않을 거라며 '애써 만든 작품을 이렇게 잃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1부에서 [[타라카(쿠베라)|그녀의 아바타]]와 아들이 오랜만에 만났을 때 대화 도중에 '시 내가 만들긴 잘 만들었다니까.'라고 말했다.] [[나스티카]]급 수라를 생포하려던 것과 아들의 탄생이 관련이 있다. 인간의 열두 가지 생일속성 중에 혼돈 속성만 무속성으로 비어있는 이유는 칼리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혼돈 속성의 신은 오직 칼리 단 1명밖에 없기 때문에 후에 일어난 대변동에서 비슈누와 시바가 사라졌을 때 부활 속성과 파멸 속성을 다른 신이 대신하는 것처럼 하는 것도 불가능했다고 한다. 다만 그녀의 [[신급아이템]]인 [[회귀의 검]]과 [[속박의 피]]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행방불명만 되었지, 소멸한 것은 아닌 듯하다.''' 이 점은 비슈누의 신급아이템도 마찬가지이다.[* [[대변동]] 때 사라진 두 시초신과는 달리, 사라진 뒤로도 [[칼리블룸|신전과 결계가 모두 멀쩡하게 남아 있다]]. 그래서 대변동 직전 시초신 수를 '셋'이 아니라 '넷'으로 썼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타라카족의 특수능력인 마법&초월기 무효화나 [[회귀의 검]]의 효과, [[테오 라칸]]이 사용한 혼돈의 무언마법이나 혼돈속성 결계의 특성들을 종합해 보면 혼돈마법의 효과는 주로 마법이나 초월기, 재생력 같은 것들 등을 무효화시키는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유타(쿠베라)|유타]]가 칼리블룸까지 아샤 일행과 동행하게 된 이유는 [[회귀의 검]]을 뽑기 위해서였다. [[아샤 라히로]]가 그에게 '처음 검을 뽑은 자가 주인이 되고, 주인 이외의 다른 이는 검에 손댈 수가 없으며 주인이 죽으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온다'는 규칙을 알려주자 '''나한텐 적용되지 않는 규칙'''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다. 알고 보니 나름대로 복선이었던 것. 어머니가 아이템을 창조해냈기 때문에 혈통으로 규칙을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후에 [[속박의 피]]의 위력을 어느 정도 약화시킨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도 혈통 탓 같다. 칼리 자체는 [[회귀의 검]] 설명 등 회상에서나 등장했을 뿐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주제를 관통하는 대형떡밥이 투척된 1부 96화에 따르면 >널 혼자 두고 떠나지는 않을 것이다. '''[[유타(쿠베라)|애써 만든 작품]]을 이렇게 잃을 순 없지.'''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리더라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을 모성을 담아, [[타라카(쿠베라)|'''항상 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널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짓이라도 할 수 있으며,''' '''수천 수만번을 죽어도 처음처럼 네 곁으로''' '''돌아가는 그런 엄마를 네게 주마.''']] 비록 나는 두 번 다시 널 볼 수 없게 되겠지만, 넌 앞으로도 엄마를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 > >'''설령 네가 원하지 않는다 해도.''' 라는 말을 남기며, 타라카를 [[메나카(쿠베라)|창조]], 패널티로 [[행방불명]]된 것으로 추측된다. '''[[대변동]]도 일어나기 한참 전에''', 정확히는 유타가 '''아직 성장 1단계 즈음에 말이다.''' 정상적으로 혼돈 속성을 타고났던 사람들은 이미 수명이 다해 늙어 죽고 없을 만큼 오래 전이라고 하며 쿼터의 수명을 생각해보면 사라진 지 [[the finite|외전 소설]] 시작 시점 기준으로는 최소한 2백 수십 년, 외전 소설 시작으로부터 최소한 134년은 지난 [[쿠베라(웹툰)|본편]] 기준으로는 400년 안팎즈음이다. 다만 작가의 의도인지 38화 도입부 부분에서 본래 대변동 직전에는 시바, 브라흐마, 비슈누만 있었으니 '3명'이라고 표현돼야 할 시초신이 '''4명'''이라고 언급된 것을 보아 칼리의 행방이 작품 후반의 '이름의 힘'을 놓고 벌어진 게임의 승부에 관한 변수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듯 하다. 비슈누 역시 사라졌으나, 초월기 형태로 현 시대에 남아있고, 칼리 역시 시초신임으로 가능성은 열려있다. 1부 99화에서 [[아샤 라히로]]의 말에 따르면 다른 시초신들과 달리 이름의 힘에 욕심을 내어 어느 정도 결함이 있거나 위험성이 높아서 금지되어 있던 [[나스티카]]의 이름을 모조리 가지고 [[비슈누(쿠베라)|비슈누]]의 곁을 떠났다고 한다. 그 중 하나의 이름이 [[타라카(쿠베라)|타라카]]로, 그 때문에 [[타라카족]]의 이름을 말하는 건 금기로 여겨진다. 아샤의 추측의 의하면 나스티카의 이름을 받으면 피조물들이 자신보다 강해지게 되기 때문에 비슈누가 최초의 생명체들에게 나스티카의 이름을 주는 것이 싫었던 듯하다. 또한 [[신 쿠베라]]가 [[아난타(쿠베라)|아난타]]를 죽인 것과 관련이 되어있다는 일종의 떡밥이 있다.[* 1부에 아난타가 회상으로 나오는 장면에 타라카족의 실루엣과 거의 흡사해보이는 실루엣이 있었다. 2부 59~60화에 나오는 타라카족과 비교해보면 더 분명해진다. 그리고 2부 59화의 작가 후기를 보면 여기엔 [[떡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아난타가 죽었을 때는 칼리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신들이 아난타를 죽일때 타라카족도 아난타를 공격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칼리가 이름의 힘을 탐냈다는 작중 언급이 있는 걸로 봐선 이것과 관련한 떡밥일 수도 있다.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1-96_Kali_and_Yuta.png|width=100%]] || [[타라카(쿠베라)|타라카]]는 칼리가 곧 사라질 자신을 대신하여 아들의 어머니 역할을 해줄 존재로서 만든 건데, 다른 이유도 있는 듯하다. 타라카의 등장 이후에 타라카족이란 이름이 붙긴 했지만 그 이전부터 뭔가 알 수 없는 녀석들로 존재하고 있었다는 점, 4권의 공식 설정집에 [[브라흐마(쿠베라)|브라흐마]]가 이번 우주를 창조한 직후 보니 전혀 의도하지 않은 창조물들이 있었는데 시초신들은 우주의 창조 당시 칼리가 손을 써서 만들어진 것이라 추측했다는 점, 그것이 바로 현재 타라카족이라고 이름 붙은 존재들이라는 점으로 미루어볼 때 애초에 이 종족의 탄생은 '''"칼리 본인이 의도한 것"'''이며, 본인 혹은 자신의 아바타를 이 종족의 왕으로 만들면서 '타라카'라는 [[나스티카]]의 이름에 칼리 자신의 힘을 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3부 58화에서 타라카는 죽어서 0차원에 도착한 메나카의 영혼을 칼리가 뒤틀어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비슈누의 모습을 위장하여 그녀에게 계약을 맺도록 한 뒤 그 대가로 그녀의 시간을 가져간다고 하며 영혼의 소멸을 막은 뒤 내 아들의 어머니 역할을 하라고 하면서 그녀를 타라카로 변하게 했다. 1부에서 [[유타(쿠베라)|유타]]가 [[타라카(쿠베라)|타라카]]에게 그녀가 타라카족의 여왕이라는 것과 가루다와의 사이에 자랑스러운 아들을 뒀다는 것이 실제로는 칼리의 기억이라고 말했고, 2부에서 현재 타라카족의 진짜 왕은 타라카가 아니라 유타일 수도 있다는 언급이 나온 걸 보면 타라카족의 진짜 초대 왕이자 유타의 진짜 어머니는 칼리인 것이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 처음부터 자신의 아이를 만들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번 우주를 만들 때 그 아이에게 왕의 자리를 주기 위해서 타라카족을 만들었고, 사라지기 전에 자신을 대신해 자신의 아이와 그 아이의 왕좌를 지켜줄 존재(타라카)를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 팬도 있다. 가루다는 칼리의 비뚤어진 모성으로 만들어진 타라카를 '''"철저히 아들만을 위한 어머니로군."''' 이라고 언급했다.아샤가 만난 비슈누의 분신처럼 타라카도 칼리의 분신의 일종으로 추측된다. 언급된 내용에 의하면 칼리에게 가해진 패널티가 상당히 강했던 모양. 최근편인 3부 38화에서 브릴리스가 떠올린 의문의 대화[* 존재 자체가 우주의 재앙인 놈들, 더 문제가 생기기 전에 새로 만들어달라고 하자. /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놈들은 어쩌고? / 그거야 당연히…]와 그녀 스스로가 털어놓은 말[* 수십 억 년 전에 신과 수라가 연합해서 공공의 적을 처리했다고 한다.]을 통해 지금의 인간이 과거보다 약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수십억 년 전, 신과 수라가 존재 자체가 우주의 재앙이라는 어떤 종족을 처리하고 새로 만들었는데 수라들은 새로 만들어졌단 언급은 없으니 새로 만들어진 존재는 인간 뿐이다. 즉, 과거의 인간들은 신과 수라가 협력해야 무찌를만큼 강했으나 신들에게 의존하게끔 이전보다 약하게 재창조되었다는 것. 그리고 같은 화에 수라인데도 타라카족은 포탑에 안 걸린다는 게 밝혀져서 위의 의혹과 타라카족을 연관지어 타라카족=과거 인간들의 잔재, 혹은 그걸 재료로 만들어진 존재이며, 칼리는 과거의 인간들을 비호한 신이라는 의혹도 나왔다. 3부 전개에서 [[메나카(쿠베라)|메나카]]와 관련된 의외의 사실이 드러났다. 메나카에게 [[간다르바(쿠베라)|간다르바]]를 설득할 힘을 주는 대가로 그녀의 시간을 가져가고 간다르바의 죄업을 모두 떠맡게 만든 존재가 바로 '''칼리'''. 본모습으로 나타나면 메나카가 안 속으리라는걸 알았는지 메나카와 잘 알고 지냈던 [[비슈누(쿠베라)|비슈누]]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그녀를 완벽하게 속여먹고, 이후엔 그녀의 영혼마저도 [[타라카족]]의 대리수장 [[타라카(쿠베라)|타라카]]로 만들어서 써먹고 [[유타(쿠베라)|자기 애 돌보는 아바타]] 역할까지 맡겼다.[* 칼리가 타라카라는 수라의 이름을 가져간 건 바로 메나카를 여기다 써먹기 위한 복선이었다.] 그리고 다른 신으로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며 피조물 정도는 속아넘기는 수준도 되기에[* 진짜 비슈누를 비롯한 시초신들이 (비슈누와 잘 알고 지내서 속아넘어갈 가능성이 낮을) 메나카한테 어쩌다 칼리의 속임수에 넘어갔냐는 말을 할 정도였다. 그런데 메나카가 절망하고 있을 때 잘 아고 지내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희망을 보여준다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메나카의 경계심이 발동할만한 겨를조차 안준걸 보면 설득의 힘뿐만이 아니라 그걸 이용하는 본인이 치고 빠질 타이밍을 기막히게 잘 아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비슈누의 모습으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닌게 사실은 칼리일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ㅔ. 참고로 메나카와 위험한 거래를 하던 시점에선 세상을 망치려는 칼리가 세상을 올바르게 유지하려는 비슈누보다도 더 우세해지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유타가 인간계에서 중추급의 개체가 활동한다는 걸 느끼고 그 연결을 끊어버린 걸 알아채고 칼리는 격노하였고, 이 때문에 반영의 호수에서 괴물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가 분신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그녀를 자극하는 행위이나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왔기에 개입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다행히 아직 칼리가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는 없는 상태라, 윌라르브에서는 반영의 호수만 잘 감시하며 가끔 나오는 수라들을 처치하면 된다고 한다. 3부 74화에서 유타의 발언을 통해 그녀가 [[바루나(쿠베라)|바루나]], [[신 쿠베라|쿠베라]], [[아그니(쿠베라)|아그니]]와 친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이 콘체스에 있는 혼돈의 신전에 입장하려면 혼돈 속성, 불 속성, 물 속성 그리고 땅 속성이 필요했던 이유라고 한다. 3부 75화에선 그녀가 왜 우주를 멸망시키려하는지 이유가 밝혀졌는데 이는 자신보다 강한 피조물'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많은 수의 나스티카들은 신인 그녀보다 강하며 특히나 최강의 이름인 아난타, 재생력을 뚫을 수 없는 간다르바 이 둘이 최대의 복병이였다. 때문에 칼리는 둘을 죽이는 것보단 우주를 멸망시켜 피조물인 둘을 덤으로 죽이는 게 목적이었던 것. 신 쿠베라는 간다르바를 제거할만한 방법을 칼리에게 알려줬고 이 과정에서 칼리, 아그니, 쿠베라, 바루나가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된 것.[* 덤으로 바루나는 간다르바의 처치 건에 대해 미적지근한 입장이었으나 간다르바가 영혼 소멸이라는 심각한 짓을 시작하자 아그니처럼 간다르바 처리 건에 대해 강경파적 입장으로 돌아섰고 그를 죽이려는 신들 중 하나가 되었다. '''그래서 수라도에 바다 만들기를 바루나가 도와주지 않았던 것'''.][* 근데 더 어이없는 건 간다르바의 영혼 소멸 능력의 힘을 준 게 바로 칼리. (왜냐하면 칼리는 위험한 힘을 지닌 이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간다르바에게 쓸데없이 위험한 능력을 준 것 때문에 간다르바가 대대적으로 어그로를 끌만한 행적(행성 사람들의 영혼을 대거 소멸한 것)을 시작하면서 대다수의 신들과 척을 지게 되었으며 수라들이 수라도로 이전당할 때 간다르바를 지원할 수 있는 물의 신 바루나는 오지 않았으며 간다르바는 수라도에 바다를 자기 힘으로 만든 끝에 힘을 소진, 결과적으로는 이전의 위엄에 못 미칠 정도로 약체화되었으나 왕 자리에서 안 내려오는 통에 [[간다르바족]] 전체가 간다르바와 함께 몰락의 길을 밟게 되었다. 그리하여 현재는 신들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간다르바가 약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