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렉고스 (문단 편집) === 소설 《전쟁범죄: 광기의 끝》 === 처음에 제이나와 [[베리사 윈드러너]], 그리고 [[바리안 린]]과 같이 마차에 타 백호사로 이동한다. 재판 내내 얼라이언스측 제이나 옆자리에 앉아 가로쉬를 향한 그녀의 분노가 자신과의 관계를 깨뜨릴까 노심초사한다. 그의 염려대로 제이나와 칼렉은 의도치 않은 말싸움을 하는 빈도가 잦아졌고, 소설 후반부에서는 제이나의 곁을 조용히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칼렉이 바리안과 안두인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순간 [[볼진|익명의 V]]에게서 온 편지를 읽고 큰 깨달음을 얻은 제이나가 그를 붙잡았고, 칼렉과 제이나는 다시 예전의 관계를 회복했다. [[가로쉬 헬스크림|가로쉬]]가 [[카이로즈]]의 도움을 받아 어디론가 사라지고, 카이로즈가 작동시킨 시간의 환영 때문에 모두가 다른 시간의 가장 상처 받은 자신과 조우했을 때, 칼렉은 모든 것을 잃은 비참함을 이기지 못해 미쳐버린 다른 차원의 칼렉고스를 만났다. 제이나와 안비나, 타이리고사를 모두 잃었다며 울부짖는 칼렉고스는 모든 환영들 중에서도 제일 위협적이었고, 제일 큰 피해를 입혔다. 미친 칼렉고스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칼렉은 그를 잘 구슬렸고, 미친 칼렉고스는 점점 칼렉의 말을 납득하기 시작하더니 다행히도 차원 너머로 사라졌다. 제이나가 쇼키아의 저격으로 빈사 상태에 놓이고 [[티란데 위스퍼윈드|티란데]]와 [[스랄|고엘]]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그녀를 치유하고 있을 때, 급히 달려온 칼렉은 질린 얼굴로 그녀를 격려했다. 그러나 제이나는 계속 죽어갔고, 고엘조차 그녀의 치유를 포기했을 때 칼렉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순간 [[판다리아 네 천신|주학 츠지]]가 나타나 그들에게 축복을 주자 제이나는 극적으로 되살아났고, 그녀가 의식을 되찾자 칼렉은 그녀를 끌어안으며 안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