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쿤 (문단 편집) === 나쁜 삶의 질 === 칸쿤은 관광객들에게는 천국이지만, 이곳에서 생활해야 하는 주민들에게는 그야말로 [[3대 마경|마경]]이요 [[생지옥]]인데, 그 이유가 저임금 및 [[자살]]율과 궤를 같이 한다. "[[2013년]] 멕시코에서 살기 좋은 도시" 보고서에 의하면 칸쿤은 조사대상 51개 도시 중 15위를 차지하였다.[[http://www.unioncancun.mx/articulo/2014/04/21/ciudadanos/aniversario-de-cancun-lo-malo-de-la-ciudad-44-anos|#]] 이는 과나후아토주 [[과나후아토]], [[타마울리파스|타마울리파스주]] [[탐피코]], [[바하 칼리포르니아|바하 칼리포르니아주]] [[멕시칼리]] 등과 비슷한 수치. 제일 살기 좋은 곳은 케레타로주의 [[산티아고 데 케레타로]][* 케레타로의 경우 많은 기업체와 일자리가 있고 프로젝트가 널려있으며, 봉급도 적절한 수준에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도시 역사가 오래된 만큼 관광지가 있긴 하지만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이 가능한 것.]이고, 제일 나쁜 곳은 [[오아하카 데 후아레스]]. [[https://es.scribd.com/doc/173695068/CIUDADES-HABITABLES-2013|보고서 보기]] [[http://sipse.com/novedades/cancun-pierde-su-calidad-de-vida-57394.html|다른 기사 보기]] 보고서에 의하면 72만명의 칸쿤 주민들 중 69.8%는 1년 전보다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답했으나, 41.2%는 구매력이 떨어졌다고 답했다. 또한 보고서에는 직접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기사에 동봉된 사진을 보면 칸쿤 주택가는 빈민가 못지않게 허름하다고 한다. 일반 관광객들은 되도록이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삶의 질에 비해 치안이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므로 멕시코나 중남미 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고 칸쿤의 문제점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 들어가서 주민들과 이야기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아니면 굳이 주택가 등으로 들어가지 않더라도 시청 [[광장]] 등지에 가서 이야기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충분한 [[스페인어]] 실력을 갖추고 [[선행학습]]을 충분히 한 후 들어갈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