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쿤 (문단 편집) ==== [[시외버스]] 이용시 유의사항 ==== 만약 칸쿤에서 육로로 멕시코시티, 베라크루스, 푸에블라 등지로 갈 경우 주의할 사항이 있다. 주로 [[중앙아메리카]]에서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넘어가는 불법 이민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미국 방면으로 가는 [[고속도로]] 곳곳에서 멕시코 이민청이 검문을 서고 있다. 따라서 칸쿤을 육로로 여행할 경우 아무리 이민 비자를 취득하여 [[외국인등록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본인 [[대한민국 여권|여권]]은 반드시 갖고 가는 것이 좋다. 만약 유학 등으로 왔다 싶으면 본인이 수강 중인 학교/학원 [[학생증]]과 방학증을 같이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치아파스에서 멕시코시티로 갈 때보다는 검문 횟수가 적지만, 칸쿤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경우 주로 베라크루스 주에 있는 145D번 고속도로 상에 있는 사율라 톨게이트 (Caseta de Cobro de Sayula)에서 검문[* 치아파스에 있는 검문소와는 달리 고정된 사무실 같은 건 없지만, 불법 체류자 및 밀입국자를 잡아서 이송하기 위한 차량과 순찰차량이 서있다.]을 하는데, 피부색이나 머리카락 색깔이 다르다 싶으면 일단 검문 대상이 된다. 이 경우 검문에 응해야 하며, 불응할 경우 골치아파지는 건 기본이요, 불법체류자로 오인받아 멕시코 이민청에 의해 잡혀갈 수 있으니 그냥 검문에 순순히 응해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치아파스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검문이 빡세다. [[2018년 중남미 난민 캐러밴 북상 사건]] 및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북쪽 방향의 검문이 매우 빡세졌으므로 주의할 것.[* 심지어 테포트소틀란 등 [[멕시코 시티]]로 들어오는 주요 [[톨게이트]]에서도 이민청이 검문을 선다고 한다. 과거에는 밀입국자들의 루트가 아니라서 멕시코 시티로 들어오는 관문에는 검문을 서지 않았다.] 보통 미국으로 가는 최단 경로가 검문대상이 되므로, 코르도바 이후부터는 푹 자도 된다. 반대로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으로 갈 때는 당연히 이민청 검문 같은 건 없다. 다만, 현지 [[경찰]]이나 [[육군]]이 검문을 하는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