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칸다라 (문단 편집) == 기타 == [[수인]]의 모에요소도 있고 사람들을 잡아먹는 거대 뱀과 싸우다가 그 지키려던 대상에 의해 배신당해 요괴로 변한 안타까운 사연때문에 픽시브에서 모에화된 그림이 나온다. [[이누야샤]]의 [[미도리코]]도 어느 정도 칸칸다라를 모티브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차이점이라면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하지 않고, 요괴 융합체와 싸우다 동굴까지 몰려 급기야 하반신이 먹히자 최후의 발악으로 융합체의 혼을 자신의 혼 속으로 빨아들여 공멸했고, 이후 혼 덩어리는 '''[[사혼의 구슬]]'''로 재탄생했다.[* [[히구라시 카고메]]가 전국시대로 처음 가게 됐을 때 처음으로 접한 요괴의 모습 또한 칸칸다라와 비슷하다. 단 그 요괴는 지네요괴로 하반신인 뱀인 칸칸다라와는 조금 다르다.] 일본의 괴담들을 19금물로 승화시킨 상업지인 '[[팔척팔화쾌락순례 ~이형괴기담~]]'에도 등장. 해당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소년과 칸칸다라가 성관계를 하고 그 소년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구출되었으나 칸칸다라의 전설을 들은 후 칸칸다라에게 다시 가서 그녀를 끌어 안는 걸로 끝이 난다. 이후는 [[열린 결말]]. [[다크 소울 3]] 보스 중 하나인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는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하반신을 먹은 상태로 자신의 일부로 만들었다. [[클레이모어(만화)|클레이모어]] 전사 중 하나인 [[오필리어(클레이모어)|오필리어]] 역시 최후에 이 형태로 변형해 싸움의 결과에 승복하기로 한다. [[괴이증후군 3]]의 챕터 3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도트 그래픽 때문에 잘 나와있지 않아서 그렇지''' 여기서는 하반신이 지금까지 죽여온 사람들의 팔들을 이어붙어서 마치 '뱀'의 꼬리처럼 되어있는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위 이야기에 나온 아오이라는 무녀도 나온다. [[이세계 피크닉]]에선 미군이 진입한 엔트리 포인트에 진을 치고 있던 괴이로 미군을 구출하는 계획 중 만나게 된다. 소라오의 오른눈으로 본 본래 모습은 6개의 각목이 얽혀있는 형태였고 총을 쏴도 그저 각목에 총알 자국만 나며 효과가 없었지만, 토리코가 몰고 온 지뢰탐지차량의 사벨에 찍히면서 본 모습인 각목이 박살나고 무력화되었다.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의 스핀오프인 [[오컬트 짱은 말할 수 없어]]에서 등장. 툴파[* 티베트 밀교의 비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분신의 일종. 실제로는 존재하는지조차 알 수 없으나, 작중에서 설명되기로는 상상친구의 강화판이며, 인간의 상상이 극도로 리얼해졌을 때 만들어진다. 그런데 문제는 툴파는 창조자의 마음을 엿볼 수 있고, 창조자에게서 일단 태어나면 자아를 가지기 때문에 결국 툴파의 존재가 불편해지기 시작하고 툴파는 폭주하여 창조자의 몸을 뺏으려 한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툴파가 생성된 후 창조자가 죽어도, '''툴파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작중 등장인물 중 한명인 카미무라 교수의 선배는 심령 현상의 일부는 사망 직전의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안전한 자신의 모습을 리얼하게 상상한 결과 탄생한' 툴파라고 보고 있으며, 이미 창조자가 사망한 상태이기 때문에 폭주하는 게 아닐까 추측한다.]라는 괴이의 일종으로 등장하며, 정확히는 칸칸다라 전승에서 등장하는, 마을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무녀의 원념에서 탄생한 툴파인 것으로 나온다. 다만, 동시에 마을 사람들을 수호하려고 했던 마음에서 탄생한 아이 모습을 한 툴파가 한 명 더 있어, 잠시 동안 칸칸다라 툴파에게서 목표물을 지켜주기도 하나, 원념에서 비롯된 툴파 쪽이 보다 강한 탓에 이기지는 못하여 희생자는 결국 몸을 빼앗긴다. 토모츠카 하루오미의 만화 [[레이와의 다라 씨]]에서는 위 괴담항목에 나오는 설정과 유사한 칸칸다라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수백년전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을 주민들의 의뢰로 무녀자매가 거대한 뱀 요괴외 싸워 이겼지만 자매 중 동생이 칸칸다라가 되는데, 처음부터 무녀의 언니와 마을사람이 짜고 동생을 배신하기로 해서 그리된것. 뱀 요괴와 싸워 지친 동생무녀를 주민들이 뒤에서 습격해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팔다리를 자른다. 거기다 평소부터 동생을 시기한 언니무녀가 동생의 입을 칼로 찢고 얼굴을 난자하며 모욕까지 하고 죽기 직전인 동생을 뱀요괴와 합체시켜 식신[* 작중에선 식귀라고 적혔다]으로 부리려고 한다. 입막음을 위해 언니 무녀가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는 도중 증오가 극에 달한 동생이 자신에게 저주를 걸어 뱀 요괴와 합신해 칸칸다라가 된다. 언니가 생각한것과 전혀 다른 요괴인 칸칸다라가 된 동생은 언니와 마을사람을 몰살시킨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것을 증오하는 끔찍한 요괴일것 같지만 의외로 현대 시점에서의 칸칸다라는 '''온건하고 상식적인''' 인물이다. 자신의 모습을 본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원본 괴담처럼 칸칸다라를 본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는 인식이 퍼져있어 칸칸다라의 모습을 우연히 본 주인공 남매의 할아버지가 불안해 하지만 아무일 없었다.]적당히 겁만 줘서 도망가게 하거나 철없는 주인공 남매가 자신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와 무례하게 굴어도 적당히 타이르거나 다 받아주는 사람좋고 배려심도 많은 인물. 거기다 자신의 영역에 침입자가 들어왔다 떨어뜨리고 간 휴대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잔뜩 한지라 현대문물도 지식으로나마 익숙하다. 사실상 종류만 요괴일 뿐 이 지역을 지키는 토지신같은 존재. [[분류:괴담]][[분류:일본의 요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