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칵테일 (문단 편집) == 어원 == 칵테일이라는 단어의 정확한 기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몇 가지 가설이 있다. 1. '''__코케텔(Coquetel)이란 이름의 [[포도주]] [[잔]]__'''에서 비롯된 것이다. 1. '''__수탉(Cock)에 꼬리(tail)라는 말이 붙어서 생겨난 단어__'''이다. 여기에는 한 가지 전설이 거론되는데, 어느 연인이 술집주인이던 딸의 아버지에게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함께 [[주사위]] 게임을 한 후 미래의 장인 어른이 기분이 좋아질 때쯤 결혼 얘기를 해서 승낙을 받겠다는 작전을 짜고 주사위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장인이 계속 지게 되고, 점점 표정도 험악하게 되어 딸과 애인은 안절부절 못 하고 있었다. 마침내 술집 주인이 마지막으로 주사위를 던질 때, 갑자기 [[수탉]]이 울어 깜짝 놀란 남자가 손을 멈췄는데 그때 나온 주사위 눈으로 게임을 역전. 기분이 좋아진 술집 주인은 딸의 결혼을 승낙했고, 딸은 수탉의 꼬리 깃털을 주워 게임이 끝나면 마시려고 했던 술을 저었다고 한다. 1. 국제 바텐더 협회의 [[교과서]]에 따르면,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위치한 [[캄페체]]라는 항구 도시에 [[영국]] 배가 입항하였을 때, 어떤 술집에서 '''소년이 깨끗하게 껍질을 벗긴 나뭇가지를 이용해 믹스 드링크를 만들어 사람들을 대접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때 영국인들은 술은 스트레이트로만 마셨기 때문에 그것의 이름에 대해 묻자 원주민 소년은 나뭇가지가 뭔지 물어보는 줄 알고 ‘콜라 데 가요(Cola de Gallo)’ 라고 말했다. 이는 [[스페인어]]로 수탉 꼬리란 뜻이었는데, 그 후 선원들은 '''__칵테일을 ‘Tail of cock’ 이라 불렀고__''' 그 뒤 칵테일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이 외에도 원주민 추장 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불확실하다. 1. 빌 브라이슨은 ‘꼬리(tail)가 말려 올라갈 정도로 독한 술’ 이 어원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제시했다.(Made in America, 1994) '칵테일' 이라는 단어가 최초로 기록된 것은 1798년 영국 런던의 신문 "''The Morning Post and Gazetteer'' "이다. 하지만 여기서의 칵테일은 알코올 음료라는 뜻이 아니고 "[[생강]]이 들어간 음료의 속된 말" 이라고만 기록되어 있다. 그 다음으로는 1803년 미국의 신문 "''The Farmer's Cabinet'' " 의 사설에서 볼 수 있다. 이는 일기식 사설이고, "칵테일 한 컵을 마셨다. 두통 해소에 좋다." 정도로밖에 기록되어있지 않기에 지금의 그 칵테일과 비슷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세 번째 기록으로는 1806년 신문 "''The Balance, and Columbian Repository''" 에서 볼 수 있다. 여기서는 신문의 독자와 편집자의 질답이 실려있는데, 독자는 이 신조어 '칵테일' 의 정의가 궁금하다고 질문을 했다. 편집자는 "아무 종류의 알코올, 설탕, 물 그리고 [[비터스]]가 들어간 자극적인 술(a stimulating liquor, composed of spirits of any kind, sugar, water, and bitters)" 이라고 답한다. 이는 현재까지도 내려오는 칵테일 [[올드 패션드]]의 재료와도 일치한다. [[중국어]]에서는 2, 3번 어원에서 온 ‘수탉의 꼬리’ 라는 표현을 직역하여 칵테일을 ‘鸡尾酒(jīwěijiǔ)’ 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