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펫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아무래도 창작물에 등장하는 카펫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마법의 양탄자]]를 들 수 있다. 중동의 옛 이야기 속에서 어느날 집을 찾아온 골동품 상인이 싸게 판다면서 나는 양탄자를 팔거나, 시장에서 우연히 발견하거나 하는 식으로 매우 싸구려로 등장하지만 이야기 속에서 맹활약을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영국 마법사 사회에서는 비행 마법이 걸린 빗자루를 주로 사용하고, 비행 마법이 걸린 카펫은 법으로 사용이 금지되었다. 작중 설정에 따르면 동양[* 아마 중동과 인도 및 북아프리카 지방]에서는 아직도 활발히 이용 중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인 한스 홀바인(Hans Holbein)은 작품 속에 튀르키예산 카펫을 자주 등장시켰는데 때문에 그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문양을 가진 카펫을 홀바인 콜랙션이라고 부르며 유럽 귀족들 사이에 유행이 되기도 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8px-Hans_Holbein_the_Younger_-_The_Ambassadors_-_Google_Art_Project.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4px-Holbein_carpet_with_large_medallions_16th_century_Central_Anatolia.jpg]] 홀바인의 작품 '대사들'에 나타난 튀르키예 카펫과, 이 카펫의 원형 심지어 그리스도교 성화에도 카펫이 등장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81px-Hans_Memling_La_Vierge_et_l_Enfant_entre_Saint_Jacques_et_Saint_Dominique_1488_1490.jpg]] 한스 멤링(Hans Memling)이 그린 성당 제단화(1490년 완성)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는 [[이스탄불]]항의 특산품이 언제나 카펫(융단)으로 나온다. 이스탄불은 예나 지금이나 카펫의 매물이 모이는 곳이지 카펫을 만드는 곳이 아니지만 '''유럽 상인들이''' 카펫을 어디서 살지를 생각해보면 그리 틀린 고증은 아닐지도. 다만 [[튀르키예]]에서 카펫을 저렴하게 사고 싶다면 이스탄불이 아니라 카펫이 생산되는 지방도시로 직접 가서 카펫 공장이나 농가 아줌마들이랑 직접 흥정하면서 구입하는 게 싸게 먹힌다. [[주토피아]]의 [[닉 와일드]]는 마피아에게 스컹크 똥꼬털로 만든 카펫[* 돌아가신 증조할머니의 장례 때 시신을 덮는 용도였다!!]을 파는 사기를 쳤다가 잡혀서 생을 마감할 뻔했으나 다행히 같이 끌려온 [[주디 홉스]]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유저들이 고양잇과 수인 종족 [[카짓]]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쓰기도 한다. 인게임에선 카짓 가죽을 벗겨 양탄자를 만들어 파는 일당이 나온적도 있을 정도고 게임밖에선 모드로 카짓 가죽 장비가 존재하기도 할 정도라 여러모로 불쌍한 취급을 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