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페베네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attachment/카페베네/cb_logo.jpg|width=100%]] || ||▲ 설립 초부터 [[2016년]] [[3월]] 이전까지 쓰인 구 로고 || 2008~2009년 경 [[김선권(기업인)|김선권]] 대표이사가 [[캐나다]]를 여행하였을 때 캐나다의 도넛&커피 프랜차이즈 [[팀 홀튼]]에서 손님들이 왕래하는 모습을 보고, 팀 홀튼이 [[스타벅스]]나 [[던킨도너츠]]를 제치고 캐나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카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팀 홀튼이 스타벅스를 제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주장은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캐나다에 가면 반 농담조로 '캐나다의 상징'이나 국보 취급하는 드립들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오히려 애국주의 마케팅이라거나 억지라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개 팀 홀튼은 스타벅스에 비해 커피와 차의 맛이 떨어진다는 이미지이며,~~그래서 카페베네 커피 맛도 팀 홀튼처럼 없다~~ 이는 캐나다인들도 인정하는 부분. 그래도 스타벅스를 포함한 다른 커피샵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도넛, 기타 음료들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점포들도 많아 싸고 부담없이 어디서나 즐길수 있어 국민커피숍으로 자리잡았다. 호불호는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며 맛도 있다는 평.] 이를 바탕으로 김선권 이사는 캐나다의 팀 홀튼과 같이 한국에도 스타벅스에 버금가는 순수 토종 브랜드 카페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유럽의 카페들을 모티브로 한 카페베네 직영 1호점을 2008년 4월에 오픈하게 된다. 본래 김선권 이사는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인 행복추풍령의 대표이사였지만, 커피 사업에 뛰어들면서 행복추풍령 사업은 손에서 내려놓게 된다. 설립 당시에는 [[스타벅스]], [[커피빈]] 등의 기존에 국내에 들어와있던 커피 프랜차이즈와는 비교되는 후발주자였으나, 2017년 현재 9주년을 맞이하고, [[쥬씨]], [[빽다방]] 등의 다양한 신생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신생 브랜드 이미지에서는 많이 벗어나게 되었다. 초기 성장에는 이미 [[할리스커피]]를 창업했었던 강훈이 큰 역할을 했다. 2008년 카페베네로 입사한 강훈은 카페베네 사장 역임 당시 매장이 2개밖에 안되었던 카페베네를 당시 업계 최초로 가맹점 500호점을 넘어서는 초고속 성장을 일궈내며 '커피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후 강훈은 2011년 카페베네를 퇴사하여 망고식스를 창립하나 계절메뉴의 한계 등으로 사업부진을 극복 못하였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014년 공격적 해외투자에서 손실을 보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 부채규모만 1500억 원에 이르렀다. 김선권 전 대표는 2016년 카페베네 경영권을 사모펀드 운용사 K3제오호사모투자전문회사, 싱가포르의 푸드엠파이어그룹, 인도네시아 살림그룹 합작법인 한류벤처스 등에 넘겼다. 2016년 해외 합작법인이 새로운 주주가 되면서 회사의 재무개선을 위해 구조조정과 550억원을 투입해 채무를 줄여왔으나 현금흐름이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2018년 1월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기업회생절차는 채무초과 등 한계에 봉착한 기업이 부실자산과 악성채무를 털어내고 건전한 기업으로 회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법정절차에 따라 경영을 한 뒤 경영여건이 호전되면 기업을 회생시키고 회생 가능성이 없으면 청산단계로 전환된다. 사모펀드 K3에쿼티파트 출신인 박그레타씨가 2018년 대표로 취임 하여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후 2018년 10월, 9개월 만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졸업했다. 출자전환으로 산업은행이 대주주가 돼 기존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K3에쿼티파트너스, 싱가포르-인도네시아 합작사인 ‘한류벤처스’ 등과 공동 경영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주요 채권자인 산업은행은 출자전환을 통해 주요 주주가 됐다. 경영은 기존 K3에쿼티파트너스 대표인 박그레타 대표가 계속 맡기로 했다.[[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economy/amp/20181011525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