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페 (문단 편집) ==== 테이크아웃 온리 ==== 커피를 사서 들고 가는 것만 가능한 가게. 보통 지하철역, 버스 정거장에 위치해있으며, 카페 외부에서 커피만 받아갈 수 있다. 테이크아웃만 고려하기 때문에 앉을 자리가 거의 없으며, 의자는 있더라도 테이블은 갖추지 않는다.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핫초코, 각종 라떼, 스무디, 밀크셰이크, 주스, 에이드, 요거트, 아이스 티 등 20개가 넘어가는 게 보통이며 가끔 헤이즐넛 향이나 바닐라 시럽 맛으로 질 나쁜 원두의 품질을 감추기도 한다. 각종 디저트를 취급하기도 한다. 매장에서 직접 재료 하나하나 준비하여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고, 도매 업체에서 납품 받은 제품을 해동하거나 데워서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 바리스타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알바 한두명만 상주한다. 심지어 카페 점주도 바리스타 초급 자격 마저 안갖춘다. 이런 가게들에 방문하는 손님들도 정말 어지간히 맛이 없지 않은 이상 커피 맛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아침-점심에 카페인만 빠르게 섭취하고 싶은데 커피 한잔에 3000원씩 투자하긴 아쉽고, 그렇다고 인스턴트 커피는 달고 텁텁해서 싫고 얼음컵과 빨대가 필요한 사람들이 주로 방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