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툭튀 (문단 편집) == 원인 및 영향 == 카툭튀 자체는 카메라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지 않는 이상 필연적인 현상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필연적인것은 절대 아니다. 그냥 휴대폰 두께 자체를 카메라 두께에 맞추거나, 카메라 화질을 양보하면 된다. 날이 갈수록 새로운 상품들은 이전에 비해 한 층 발전된 모습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이는 성능만이 아니라 휴대폰의 두께마저도 포함되어서 성능은 올리면서 휴대폰 두께는 낮게 유지하는 게 휴대폰 개발사들의 공통적인 목적이었다. 다만 카메라의 경우 휴대폰의 다른 부품들처럼 크기를 축소시키고 성능을 올린다는 게 지금 기술력으로는 무리였던지라 카메라 성능을 올리고자 한다면 센서 크기를 키우거나 구경이 큰 렌즈를 사용하거나 아예 렌즈를 하나 더 넣는, 물리적인 해결책밖에 쓸 수 없었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카메라쪽이 튀어나오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바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공밀레|현재 가능한 기술력으로 최대한 노력한 결과]]인데 그게 구조적 밸런스가 붕괴되는 결과를 낳아서 생긴 문제인 것이다. 이는 단지 외형만으로 걸리는 게 아니라 실제 구조로도 여러모로 문제가 된다. 돌출되어 있다보니 충격을 받을때 유독 더 몰릴 가능성도 높고 흠집을 입기도 쉽다. 또한 약간이나마 돌출되다보니 폰을 화면을 위로 해서 눕힐때 완전한 수평이 되지 않아 클릭할때 약간씩 흔들리기도 하며 자이로 센서가 영향을 받을수도 있다. 예를 들어 [[iPhone 6]]에선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본체 자체만으로 바닥에 내려놓으면 카메라 때문에 수평이 되지 않아 자이로 센서가 0도가 나오지 않는다. 또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 같이 [[S펜]]을 지원하는 기기들은 ''바닥에 놓고 쓸 수 없다''는 나쁜 [[사용자 경험]]을 낳는다. 메타렌즈가 이런 현상을 해결될 방식으로 점쳐지고 있으나 제작 난이도가 일반적인 렌즈에 비해 훨씬 어렵고 단가도 비싸서 상용화는 몇년 후에나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카툭튀를 해결하자면 [[LG G3]]처럼 '''카툭튀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폰 자체의 두께를 늘리거나 [[LG G6]]처럼 '''카메라의 성능 저하를 감안하고''' 카툭튀가 안될 정도로만 카메라 부품을 삽입하는 방법 밖에 없지만 결국 둘다 장단점이 있다. 카툭튀를 감수하더라도 사진 화질이 좋은 폰이 인기가 좋다 라는 주장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카툭튀가 없는 휴대폰 자체가 제대로 출시가 되지 않고, 출시된 제품도 카메라 뿐만 아니라 다른 부품까지 사양을 낮춘 저가형 위주로 출시되고 있으니 근거가 부족한 말이다. [[갤럭시 줌2]]이나 [[노키아 808|노키아 퓨어뷰 808]] 등 아예 개발의도부터 당당하게 전문 카메라급으로 성능을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 휴대폰의 경우 상술한 사례들과도 급이 다른 렌즈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애초에 이런 폰을 살 정도면 '''폰에 카메라 기능이 달린게 아니라 카메라에 폰 기능이 달린걸 사는 수준'''인지라 불편하다는 의미를 담은 멸칭으로서의 카툭튀에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또한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보호 케이스를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어차피 대부분이 케이스를 끼워 쓴다면 굳이 카메라를 납작하게 만드는데 열심히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할 법도 하다. 카툭튀 높이를 보호 케이스의 두께 정도로 제작한다면 튀어나온 카메라는 보호 케이스가 높이를 맞춰 주게되니 카메라의 화질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튀어나온 정도가 워낙 심해서 보호 케이스를 사용해도 카툭튀를 잡을 수 없는 경우가 흔하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아이폰 13]]부터 카메라가 워낙 심해진 이유는 센서 시프트 OIS[* 기존에는 손 떨림방지를 렌즈만 움직였다면 센서 시프트 OIS는 센서를 통째로 움직이면서 손떨림을 보정한다.]다. 12는 프로 맥스에만 탑재가 되었고, 13부터는 전 모델에 탑재했기 때문에 카메라가 커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아이폰 13 프로]]는 카메라가 워낙 크기 때문에 책상에 올려놓으면 덜컹거리고, 각도가 일정하지 않다. [[아이폰 14 프로]]로 가면 더 심해진다. 또한, 카툭튀가 심해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바로 맥세이프 듀오를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할 수는 있지만, 맥세이프 듀오가 조금 더 크기 때문에 들뜬다.[* [[https://discussions.apple.com/thread/254228047]]] 반면, 일반모델과 프로 맥스 모델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단점으로 [[모바일 게임]] 중 [[리듬 게임]] 장르의 게임을 책상에 놓고 할 때 카툭튀 때문에 실리콘 케이스 선택에 제약이 걸리며 추가로 높이를 맞출 스티커나 논슬립 패드 같은 것을 동원해야 할 수 있다. 원래 책상과의 마찰력 문제로 어려운 배치의 노트 터치를 하려다 휴대폰 자체를 밀어버려 미스가 뜨는 문제를 막기 위해 시도하는 방법이었으나, 카툭튀가 있는 폰은 책상과의 접촉 면적이 매우 낮으므로 카메라 두께까지 고려하여 미스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