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카오 (문단 편집) === 현대 === 커피와 마찬가지로 [[제3세계]] 국가의 [[플랜테이션]] 농업 형태로 재배되는 작물로 때문에 원산지는 [[남미]]지만 머나먼 [[아프리카]]까지 넘어가 주력 생산품이 됐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남미가 주요 생산국이었지만, 전염병으로 초토화되는 바람에 남미의 카카오 생산 산업이 망했다.] [[커피]] 역시 원산지는 아프리카지만 남미까지 넘어가 주력 생산품이 된 것과 비슷한 경우. 때문에 [[공정 무역]] 운동의 대상이 되는 작물이기도 하다. 심지어 카카오를 재배하는 농부들과 그 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다수는 [[초콜릿]]이 어떤 맛인지는 물론 [[https://www.youtube.com/watch?v=zEN4hcZutO0?&t=57|카카오가 어디에 쓰이는지도 모른다고 한다.]] 일전에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부 국가에서 재배가 시도되었으나 식생대와 기후가 카카오 재배에 맞지 않는다고 하여 철수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1990년대]] 때 들어 포라스테로와 같은 종이 식생대를 가리지 않고 재배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론적으로 인도 남부와 [[스리랑카]]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한다. 카카오가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됐고 원인은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적은 한 번도 없고, 심지어 위기 생물을 관리하는 [[IUCN]]의 적색 목록에는 등재조차 안 되어 있다. 미래에는 보기가 힘든 먹거리가 될 것이라는 기사라기보다는 기온이 올라가면 현재의 재배 지역에서는 키우기 힘들 것이라는 기사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176027|이 음식,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요즘은 꿀처럼 넓은 면적과 식물상이 필요해 생산 과정을 통제하기 힘든 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양식으로 해결되거나 해결하고 있는 중. 회유성 어종의 양식을 예로 들면, 온갖 트릭을 써서 양식장에서 일생을 보내며 크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